환경운동연합이 23일 발표한 ‘서울시‧인천시‧경기도 주차장의 태양광 잠재량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282개 대형 주차장을 대상으로 태양광 잠재량을 조사한 결과, 총 418MW의 태양광 설치가 가능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공영주차장만 총 317.7M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잠재량을 가진 것으로 평가됐다.
보고서는 ‘전국 주차장 정보 표준데이터’를 기초로 대상을...
이에 지난 7일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여는 등 온플법 도입을 촉구하는 단체 행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성원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사무총장은 “미국과 유럽 등은 플랫폼의 불공정 행위와 더불어 시장에서의 독점 행위를 강력하게 규제하고 있으나,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가장 낮은 단계의 규제 내용을 담은 온플법마저 무산될 상황에 처해...
눈에 그려진다"며 "당선인은 어둡고 그늘진 곳에서 어려운 일을 해내는 이들을 이해하려 노력해야 한다"고 외쳤다.
이 밖에도 서울환경운동연합은 오전 9시께 서울 양천구 안양천에서 철새보호구역을 걷는 행사를 열었고, 민주노총 서울본부 등은 오후 2시께 서울 중구 남대문 원자력안전위원회 앞에서 모여 서울시청 동편으로 이동하며 문화제를 개최했다.
백나윤 환경운동연합 활동가는 “지구의 날이 이벤트성으로 소비되는 것 같아서 걱정스럽다”며 “굿즈를 만들어서 판매하는 것은 또 새로운 쓰레기를 만들어버리는 것에 불과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박정음 서울환경연합 활동가는 “텀블러가 다회용으로 이용되지 못하면 오히려 환경 파괴와 탄소 배출로 이어질 수 있다”며 “친환경 이벤트를 하려면 새 제품에...
전 환경부 장관과 법륜 스님 등 사회 원로들이 연합정부 구성을 여야 후보에 공개제안하면서 힘이 실렸다.
김 후보는 합의문 발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저는 대선 정국의 시대정신으로 기득권 깨기를 주장했고 그 첫 번째가 정치교체였다. 그 주장이 결실을 맺어 이 후보와 민주당에서 호응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다만 김 후보가 후보 사퇴를 할지, 또 선거운동...
“디스플레이 산업은 투자를 멈추는 순간 경쟁력을 잃기 때문에 정부의 대폭적 지원이 필요하다”
서원형 한국디스플레이협회(KDIA) 실장은 23일 서울 서초구 소재 자동차회관에서 한국산업연합포럼(KIAF) 주최로 열린 ‘제15회 산업발전포럼’에 참여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서원형 실장은 ‘디스플레이 산업 현황 및 건의’을 주제로 디스플레이 산업 특징...
저지하는 서울시민대회가 각각 열렸다.
또 '기후정의 이어 말하기' 행사가 광화문 탄소중립위원회 앞에서, 돌봄 불평등을 비판하는 대회가 시청 서쪽에서 진행됐다.
이 밖에도 환경운동연합은 삼척블루파워와 강릉에코파워가 전력거래소의 신규 회원사로 가입한 것과 관련해 해당 발전소의 모기업인 포스코와 삼성을 규탄하는 집회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발대식(서울)
△환경부 차관 14:00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점검회의(세종)
△한·중·일, 탄소가격제도 상호 협력방안 논의(석간)
△환경부-새마을운동중앙회 탄소중립 실천 발대식 개최
△밤고둥 등 독도 자생생물 12종 유전자 분석, 신종 3종 발견
△부천시 등 23곳,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
10일(금)
△환경부 장관 10:30 동물복지대상...
우선 서울환경운동연합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물 다양성 홍보를 강화하기 위한 밤섬 대학생 서포터즈를 운영한다.
서포터즈는 밤섬 생태계 전문가들로 이뤄진 자문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생물 다양성 교재와 교구를 함께 제작한다. 지역아동센터를 돌며 청소년에게 생태계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환경 관련 SNS 홍보 콘텐츠 제작 등 환경 지킴이의 역할도...
새마을운동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와 함께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선포식을 갖고 캠페인 확산에 나섰다.
지난달 25일에는 나주시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데 이어 같은 달 26일에는 서울특별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서울 관내 1300여 초‧중‧고교 84만여 명의 학생들이 저탄소·친환경 식생활...
(국회)
△환경부 차관 09:00 국무회의(서울청사) 10:30 다회용 음식배달용기 사용 업무협약(서울)
△다회용 음식 배달·포장용기 사용 시범사업 추진
△멸종위기종 벌매, 관측 이래 최대인 8천여 마리 이동 확인
10일(수)
△환경부 장관 10:00 예결위 전체회의(국회)
△환경부 차관 13:20 ASF 대응 현장 점검(정선)
△환경분야 시험·검사 결과 신뢰도 높인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28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시중은행장, 유관기관 등 은행업계와 첫 간담회를 열고 “은행업의 디지털 전환에 대응할 수 있도록 변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은행이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에서 모든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유니버설 뱅크로 거듭나도록 제도적 여건을 조성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이를 위해 망 분리 합리화와 금융과...
이날 녹색연합은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에 기후위기에 대한 대책을 촉구했다. 2030년까지 절반 이상의 온실가스 감축을 이루고, 2050년까지 지속해서 줄여나가야 한다는 주장이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등 20여 단체로 구성된 충북기후위기비상행동과 청주 은여울중학교 학생들은 같은 날 오전 충북도청 서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과 조국씨 일가가 저지르고 있습니다.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전교조 특혜채용 비리 의혹, 조국씨 일가 웅동학원에서 벌어진 교사채용 비리, 위법적 자사고 취소강행 관련 소송 10전 10패.친정권 사람들 발 밑에서 악취가 올라오는데, 왜 엉뚱하게도 열심히 하고 있는 사학의 팔을 비틉니까? 영화 속 대사처럼‘너나 잘하세요’라는 말이 딱 어울립니다....
구자은 LS엠트론 회장이 최근 도시 양봉을 통한 ‘꿀벌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며,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된 지구 온난화와 환경오염을 개선하기 위한 작은 실천에 나섰다.
2일 LS그룹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해부터 전 세계에서 개체 수가 급감하고 있는 ‘꿀벌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고자 서울 자택 뒤뜰에 작은 벌통을 설치하고 도시 양봉을...
조민정 서울환경운동연합 생활환경팀장은 “플라스틱의 라이프 사이클은 생산단계에서 배출되는 탄소가 61%를 차지해 가장 많다”며 “중소기업들은 대기업만큼의 규모가 아니어서 사각지대에 있을 수 있다”고 했다.
정부 차원에서 수출 중소기업의 탄소 중립 지원책이 필요하단 제언도 나온다.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미래전략연구단장은 “교역 관계가 많은...
마창진환경운동연합과 창원시의 협력으로 민관협의체 구성을 통해 토양 오염 정화를 2년간 시행했으며,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조경 식재 수종을 선정하는 기준을 수립했다. 기존 사업과의 차별성이 돋보였으며 조경 문화의 업그레이드는 물론 조경 분야의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태영건설은 차별화된 조경 콘셉트와 기술력을...
특히 올해 전시에선 환경운동연합과 협약을 맺어 ESG 아트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사회적 가치를 담은 작품을 통해 친환경지속가능한 어반아트의 저변을 확대한다는 게 포부다. 디지털로 소통하고 작품을 디지털화한다는 시도도 전면에 내세웠다.
또 참여 작가한텐 아티스트비를 지급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장 대표는 "작가들한테 돈 받고 갤러리 부스를...
SGC솔루션은 서울시, 한국환경공단 수도권 서부환경본부, 서울환경운동연합,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위메프오, 먹깨비, 그랜드코리아레저 등 7개 기관과 공동으로 ‘내 그릇 사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유해 폐기물로 쌓여가는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저감과 환경보호를 위해 배달 앱을 통한 포장 주문 시 ‘내 그릇 사용’을 독려하고자 마련된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