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인 ‘서울형 뉴딜 일자리 창출’ 사업이 차지했으며,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이 7위를 차지했다. 또 비용은 줄이고 효율을 높이는 ‘새로운 유형의 임대주택 8만호 건설’ 사업이 8위에, 공원, 전통시장 등에 ‘무료 와이파이 구축’이 9위, 기존 건물 유휴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추진하는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이 10위를 기록했다.
김선순 서울시...
시는 보조금 부정수급, 아동학대 등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시설명이나 원장 정보를 서울시 보육포털(iseoul.seoul.go.kt)에 전면 공개한다고 밝혔다. 인권침해로 논란이 된 어린이집 CCTV에 대해선 보육교사와 원장, 학부모간 합의해 설치를 원할 경우 시가 설치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국공립·서울형 어린이집(2878개소)에서만 의무적으로 사용하던 어린이집 회계관리...
구체적으로 ‘우리동네 아이를 믿고 맡길 어린이집은 어디가 있는지’, ‘우리동네에서 아이를 데리고 갈만한 나들이 장소는 어디가 있는지’ 등 육아와 관련된 다양한 고민과 궁금증을 해결하게 된다. 전화 상담은 서울시 120 다산콜센터에 전화해 내가 사는 동네의 ‘우리동네 보육반장’과의 연결을 의뢰하면 바로 연결을 해준다.
재택근무뿐 아니라 현장방문을...
서울형 어린이집의 경우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보조금을 교부받은 경우, 단 한 번 적발시에도 ‘원스트라이크아웃제’를 적용해 서울형 공인을 취소한다.
성은희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 출산육아담당관은 “보조금 점검은 물론 보육시간이 긴 맞벌이 아동보다는 전업주부의 아동을 골라 받는 행위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해 보육시설 이용이 절실한 시민들이 제대로...
오는 3월부터 서울 시내 국공립 서울형 어린이집의 특별활동비 내용 일체를 온라인상에서 확인할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특별활동비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학부보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자 3월부터 시 보육포털서비스(http://iseoul.seoul.go.kr)에 관련 7개 항목을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특별활동비는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아닌 외부 강사가 영어, 미술, 음악...
이에 앞서 지난달 4일 경실련은 ‘서울형어린이집 보육료 및 실태조사’를 발표하고 이어 15일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서울형어린이집 특별활동비 정보공개에 대한 서울시장 입장’을 묻는 공개질의를 했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달 29일 2013년부터 국공립어린이집과 서울형어린이집에 대해 특별활동비 공개를 의무화하겠다는 답변을 경실련에 보내왔다는 것이다....
서울형 기초보장제인 서울시민복지기준은 시민생활과 밀접한 △소득 △주거 △돌봄 △건강 △교육의 5대 영역별로 ‘최저기준’과 ‘적정기준’을 담았다. 최저기준은 최소한의 삶의 수준을 보장할 기준으로, 적정기준은 최저기준을 넘어 질 높은 삶을 향유할 수 있는 수준으로 정했다.
시는 신규 36개와 기존 66개를 포함해 모두 102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시설장이나 교사 자격정지(91건), 서울형 어린이집 공인자격 취소(20건), 고발(23건) 조치도 했다.
시는 우선 서울형 어린이집의 경우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보조금을 교부받은 경우,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해 단 한번 적발시에도 서울형 어린이집 공인을 취소한다.
또 위반내용이나 행정처분 결과 등 각종 지도점검 결과를 시 보육포털시스템에 공개해...
서울시가 내년까지 시민복지 기준선을 만들고 2014년까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빈곤층 5만명을 ‘서울형 수급자’로 발굴해 최저생계를 보장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9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함께 만든 희망서울 시정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시정운영계획은 향후 시정의 운영방향을 제시한 마스터플랜이자 35대...
어려운 분들을 우선적으로 보듬고 챙겨드리는 ‘서울형그물망복지’를 비롯해 주거의 패러다임을 바꾼 ‘시프트’,
육아의 새로운 희망이 된 ‘서울형어린이집’ 등 일일이 열거하기도 어려울 정도입니다.
휴식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던 서울시가 한강르네상스와 남산르네상스, 도시공원화사업 등을 통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녹지 공간을 100만 평 이상...
알퐁소의 외출용 유모차로 이마트 문화센터를 찾는 엄마고객들이 더욱 편하게 문화를 즐길 수 있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처음부터 방학등이 걱정이라면 국공립 어린이집이나 서울형 어린이집에 보내야 한다. 소규모 민간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은 방학을 하지만 이곳은 교사들이 번갈아 휴가를 떠나 따로 방학을 하지 않기 때문에 여름방학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서울시는 서울형 어린이집이 당초 공인한 시의 기준에 맞게 운영하고 있는 지에 대한 재평가를 3년마다 실시하기로 하고, 지난 4월 7일 재평가 지표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재평가 지표는 서울형 어린이집의 보육서비스 질적 수준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만들어 지며, 금년 4월부터 8월까지 재평가 지표를 1차로 개발하고, 9월에 개발된...
서울시는 서울형어린이집 인증에 정책수요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인증기준을 강화하는 등 올해부터는 양적 확대보다 품질관리에 주력하겠다고 1일 밝혔다.
서울형어린이집은 ‘여행(女幸) 프로젝트’사업의 하나로 서울시가 민간보육시설을 국ㆍ공립 수준으로 끌어올려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국공립시설에 준하는 예산지원 및 시설운영기준을...
먼저, 꽁꽁 얼어붙은 서민 생활에 온기를 불어넣어드리는 지속가능한 ‘서울형그물망복지’를 더욱 힘차게 가동시켜나가겠습니다. 그동안 서울시는 저소득층과 장애인, 여성, 어르신,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들을 우선적으로 챙겨드리면서, 문화, 교육, 보육, 주거, 건강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촘촘히 보살펴드리는 ‘서울형그물망복지’를 추진해왔습니다....
서울시는 9일 신규 공인시설을 대상으로 공인증서를 수여하고 준수사항과 재무회계규칙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서울시 보육시설 이용아동의 62%가 서울형어린이집의 혜택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는 서울형어린이집의 양적 확대보다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부시장은 2008년 5월 서울시에 합류해 여성가족정책관으로 재직하며 '서울형 어린이집'과 '여행(女幸) 프로젝트' 등을 주도적으로 추진해왔다.
권 부시장은 경북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와 서울시립대에서 행정학 석사와 도시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제23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1980년부터 서울시에 몸 담았다.
월드컵추진단장, 문화국장, 행정국장...
오 후보는 “서울시 보육정책은 서울형 어린이집을 확대하고 보육대기자를 2만6000명 줄인 경험이 있는 성공한 정책”이라며 “앞으로 국공립 어린이집 숫자를 1000개로 늘리고 24시간 365일 아이들을 돌볼 수 있는 어린이집을 집 근처에 만들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또 “만 12세 이하 영유아 전체 47만명에게 홍역, 일본뇌염등 22회의 필수예방접종을 무료로...
또한 서울형 어린이집 육성(2395→2800개소)등 여성의 사회참여 지원, 장애인ㆍ노인ㆍ청소년 복지를 강화해 나가는 등 자립ㆍ자활의 서울형 복지를 착실히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일자리예산은 올해 본예산(1943억원)의 2배 이상 증액한 3905억원을 배정해 총 16만 5616명의 일자리 창출하기로 했다.
서울시 일자리센터 운영을 계속하고, 청년실업대책...
오 시장은 "당장 맞벌이 가정에서 아이 갖기를 기피하는 것은 열악한 보육시설 때문이라는 판단에 따라 올 연말까지 총 2400개 서울형 어린이집을 확충할 방침"이라면서 "이는 서울시내 전체 보육시설의 절반에 해당하는 규모로 부모의 손길이 절실한 시기인 3~5세 아동을 모두 수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