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뉴딜일자리,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청년예술단 지원 등 청년 일자리 1만5000개를 만드는 데에 2063억 원을 투입한다. 또 5045억 원을 투입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아이돌보미, 산모신생아 도우미, 장애인활동도우미 등 여성에게 특화된 일자리 3만7000개를 창출한다.
서울시는 '도시계획·재생' 분야에 올해보다 2배 많은...
이와 더불어 낡은 주택을 고쳐 쓰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집수리비를 지원하는 ‘서울형 가꿈주택’ 보조금을 최대 10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2배 늘린다. 2022년까지 총 2000호를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 양극화 해소를 위해서는 내년부터 매년 30개 학교에 스마트 패드와 3D 프린터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IT 기반 학습환경을 만들고 체육관이...
서울형 공동주택 리모델링이란 15년 이상 된 아파트의 경우 공공이 행·재정적으로 지원해 노후한 공동주택(아파트, 다세대·연립주택)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어린이집, 경로당 등 커뮤니티시설이나 주차장 일부 등을 지역 사회에 개방해 공공성도 동시에 확보한다.
서울시는 2016년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2025 서울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안)...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서울형 유아숲교육 시범기관'을 선정해 숲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긍정적 영향도 연구한다. 올 한 해 동안 주3회, 하루 3시간 이상 숲체험 활동을 집중 진행해 숲교육이 아이들의 육체와 정서에 미치는 영향을 모니터링한다.
이밖에도 유아숲 체험시설 전문인력인 '유아숲지도사'를 시설당 1명씩 확대 배치할 계획이다.
최광빈 서울시...
(LH), 서울주택도시공사(SH)다.
복합개발을 통해 공공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담보한다는 구상으로 활용 가치가 높은 시유지를 시가 선별해 청년창업지원센터, 국공립 어린이집, 임대주택, 외국인 지원시설 같은 다양한 공공시설을 늘려나간다는 것이다. 문화센터나 공연장 같은 주민편의시설도 함께 건립할 수 있다.
시는 이날 ‘서울형 위탁개발사업’ 4대 방안을...
예컨대, 학교에서는 세살 성평등이 세상을 바꾼다는 슬로건 아래 인성이 형성되는 시기의 어린이집 아동, 초‧중학생 3만여 명을 대상으로 성인지적 감수성 향상 조기 눈높이 교육을 시작한다. 연내 유네스코 등 국제기준에 맞는 서울형 성평등 교육 교재 개발과 성평등 교육을 담당하는 현장활동가를 90명까지(현재 약 40여 명 활동 중) 확대 양성한다. 어른들의 성차별...
서울시가 '서울형 리모델링'을 처음으로 도입한다. 15년 이상 된 낡은 아파트를 허물지 않고 고쳐 주거지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도시재생시대'를 연다는 방침이다.
12일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5 서울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을 처음으로 수립했다고 밝혔다.
'서울형 리모델링'이란 공공의 지원을 받아 아파트를 리모델링하고, 리모델링을...
도시재생, 공공개발, 문화벨트 등 대규모 기반조성사업 추진시 기획 단계부터 교육‧청소년 전문가가 참여해 아동‧청소년을 위한 교육공간설치를 검토하고, 서울시교육청 학생참여단과 서울시 어린이·청소년 참여위원회가 협력체계를 구축해 인권페스티벌 및 희망총회 공동 개최하도록 할 예정이다.
시와 시교육청은 또 다문화학생 비율이 높은 학교를 선정...
임박한 서울형 창조경제가 시민의 삶을 지키고, 서울의 새로운 미래를 열 동력이 될 것입니다.
첫째, R&D시설이 들어설 마곡이 2018년 그 모습을 드러내면 12만명 이상의 일자리가 생깁니다. 3조원이 투자된 LG SCIENCE PARK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최고, 최대의 R&D지구가 조성될 것입니다.
둘째, 양재·우면지역의 기존 R&D시설을 확장하고 파이시티 서울시 양곡창고...
서울시도 보육교사가 유죄 판결을 받았다는 이유로 어린이집에 부여했던 '서울형 어린이집 공인'을 취소했다.
이에 재판부는 “설치·운영자가 금지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상당한 주의와 감독을 게을리하지 않은 경우 운영정지를 명할 수 없다”며 “A씨는 어린이집의 설치·운영자가 해야 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나 학대의 방지를 위한 조치를 모두...
서울형 어린이집은 과도기인 점을 감안해 올해는 국공립과 민간 어린이집의 중간 수준인 6만5000원으로 하고, 2016년부터는 국공립어린이집과 동일한 수준으로 결정하기로 했다.
시는 특별활동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이 학부모들이 무상보육을 체감하지 못할 정도로 커지고 있고, 특별활동이 과도한 경우에는 보육의 공공성까지 훼손하고 있다고 보고 대대적인 개선에...
서울시는 올해 국공립·서울형·부모협동 전체 어린이집과 신규 630개소를 포함한 총 3255개소의 어린이집에 비담임교사와 보육도우미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보육교사 자격증을 소유한 비담임교사는 어린이집에서 영유아 보육, 행정사무, 보육공백 발생 시 대체보육 등을 담당한다. 자격증을 요하지 않는 보육도우미는 교재교구 준비, 영유아 보육보조, 행정사무 및...
서울시 교육우선지구와 교육청 혁신교육지구가 '서울형 혁신교육지구'로 통합된다. 서울형 자유학기제 활성화, 초등학교 내 유휴교실 활용, 태양광 발전소 사업 등도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이 공동 추진한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7일 서울시청에서 이같은 내용의 '교육혁신도시 서울' 5대 비전을 선포하고, 4대 분야 20대 교육협력...
서울시 교육우선지구와 교육청 혁신교육지구가 '서울형 혁신교육지구'로 통합된다. 서울형 자유학기제 활성화, 초등학교 내 유휴교실 활용, 태양광 발전소 사업 등도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이 공동 추진한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7일 서울시청에서 이같은 내용의 '교육혁신도시 서울' 5대 비전을 선포하고, 4대 분야 20대 교육협력...
민선 6기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내년에는 △안전 △복지 △서울형 창조경제 등을 중심으로 예산이 배분된다. 또한 도시재생과 환경 분야에도 비중을 높였다.
우선 안전예산은 올해보다 2127억원(22.0%) 증가한 1조1801억원이 편성됐다. 전체 예산 대비 안전예산 비율은 4.6%다.
세부적으로는 도로침하를 예방하기 위한 노후 하수관로 조사·보강에...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망사고 ‘제로(0건)’를 실현하고자 통학거리가 먼 초등학교 300여개교를 대상으로 스쿨버스를 도입하기로 했다.
전월세난 해소를 위해 안심주택 8만호와 2∼3인용 소형주택 20만호 공급을 지원하고, 전월세 표준계약서 도입과 서울형 주거급여제도(주택바우처) 대폭 확대 등을 제시했다. 서울시 발전 전략으로 G밸리(구로·금천), 상암DMC...
부정행위가 적발된 어린이집은 행정처분 이외에 형사 고발을 당할 수 있고, 적발된 곳이 서울형어린이집이면 공인이 취소된다.
성은희 서울시 출산육아담당관은 "어린이집이 실비보다 더 큰 비용을 요구하고, 어린이집 통장이 아닌 별도의 통장으로 입금을 요구할 때는 적극적으로 행정기관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여성들이 전문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분야를 특화시킨 ‘서울형 여성협동조합’을 집중육성할 예정으로 주요분야는 △학교매점 급식 △어린이집 쵠환경 급식자재 공급 △국공립어린이집 보육교사 △서울여행 2060 서포터즈 △여성공예인 등 5개 분야다.
특히 노원구 북부지청 건물 일부에 ‘북부 여성플라자’등의 설치로 노원구를 ‘여성공예, 창업허브’로 만드는...
서울시가 올해 시내 어린이집의 절반인 3314곳에 보육교사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기존에 국공립 어린이집과 서울형 어린이집만 지원하던 서비스를 확대한 것으로 올해 3월부터는 국공립·서울형 이외에도 630곳의 어린이집에 추가로 지원되는 것이다.
지원 대상 어린이집은 비담임교사와 보육도우미 중 유형을 선택해 1명을 채용, 하루 6시간 주 5일 근무하게...
서울시내 국공립 어린이집과 서울형 어린이집 등 총 2,794곳의 급식재료 원산지가 온라인에 공개된다.
서울시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먹거리 원산지에 대해 민감한 학부모들을 안심시키고 어린이집 보육 아동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원산지가 명시된 월별 급식식단표를 '서울시 보육포털서비스'를 통해 공개한다"고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