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시장은 이번 서울시 추경에 포함된 교육 플랫폼 '서울런'을 비롯해 서울형 헬스케어 시스템 구축, 맞춤형 1인 가구 지원, 공유 어린이집, 공공 키즈카페 등이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계층이동 사다리의 복원이야말로 지금 이 시기에 꼭 필요한 정책적 담론"이라며 "계층이동 사다리가 무너진 사회는 양극화는 물론 빈곤도 해결할 수...
서울시는 ‘다함께 어린이집’ 시범사업에 참여할 어린이집 30개소(국공립ㆍ서울형ㆍ민간 등)를 공개 모집한다. 다음 달 7일부터 16일까지 각 자치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다음 달 최종 선발해 7월부터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최종 선발된 어린이집에는 사전진단을 하고,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 컨설턴트가 양육자와 보육교사 상황에 맞는...
안 후보가 제시한 정책은 △공공산후조리원 증설 △손주돌봄수당 지급 △국공립 어린이집 아동 비율 확대 △영아전용·육아 휴직 연계형 어린이집 확대 △로타바이러스 무료 예방접종 △유치원 친환경 무상급식 추진 △4차산업 혁명 인재교육 △서울형 육아 휴직수당 지급 △육아 휴직 대체인력 50% 경력단절 여성 채용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 확대...
'서울형 스쿨존 532' 프로젝트를 35개소에서 본격 추진한다. 보도가 없어 차량이 오면 불안하게 길 가장자리로 차를 피해 걸어야 했던 생활권 이면도로를 아이들 보행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환경으로 만든다는 내용이다.
서울시는 내년부터는 서울시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사망사고 나 중상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올해까지 모든 사고위험 요인을 제거한다는...
취약계층 이용시설 관계자, 대기오염물질배출시설 대표자,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관협의체를 구성ㆍ운영하고, 만족도 조사와 개선사항 등을 발굴해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 사업 추진에 활용할 방침이다.
윤재삼 서울시 대기정책과장은 “서울형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사업을 통해 체감도 높은 미세먼지 저감책으로 취약계층 등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달 발표한 '서울형 여행업 위기극복 프로젝트'에 이은 두 번째 관광‧MICE 분야 지원 대책”이라며 "업계와 긴밀히 협력해 코로나19 종식 이후 재편될 MICE 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는 도약 마케팅 계획을 수립하고, 세계를 선도하는 최고의 MICE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가 올 한해, 건물옥상, 사회복지시설, 학교 내 텃밭 등 서울 시내 264곳에 5만2989㎡ 규모의 ‘서울형 도시텃밭’을 조성한다. 이는 축구장의 7.4배 수준으로 총 4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자투리공간, 어린이집과 학교, 아파트 단지 등 곳곳에 텃밭을 집중적으로 조성해 누구나 작물을 심고 재배해 수확할 수 있도록 ‘도시농업 공간’...
대한 서울형 긴급복지와 입원ㆍ자가격리자에 대한 생활비 지원, 동주민센터 복지플래너를 통한 돌봄위기 가구, 건강 취약계층 등에 주2회 모니터링, 지역사회 독거어르신 2만9600명에 대한 건강확인 등 안전관리를 지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울 시내 어린이집과 초등돌봄시설 휴원으로 인한 보육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육교직원이 정상 출근해...
운영하고, 어린이집 5개소 신규 운영을 목표로 가족의 돌봄 부담을 완화한다.
◇기초보장 문턱 낮추고 위기 가구 발굴범위 확대 = 서울시는 더욱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사각지대 없는 복지’를 구현한다. 생계ㆍ해산ㆍ장제급여의 인상을 통해 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위기 가구 발굴범위를 확대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쓴다.
서울형 긴급복지는 재산...
운영 △어린이 통학차량 등의 친환경차 전환 △학교 등 공기정화시설 설치 △수목 식재 및 공원 조성 등 주민보호대책을 최우선으로 추진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수요조사와 서면평가, 현장평가를 거쳐 이들 3개 지역을 선정했고, 환경부와 지정 구역·관리 계획에 대한 협의를 마쳤다. 이들 지역은 긍정적인 주민 인식 확산을 위해 '서울형 미세먼지 안심구역'으로...
이 밖에 ‘2020년 주목할 만한 예산’으로 △구민고충처리위원회 운영 △동네방네 행복한 문턱 없는 도시 만들기 △소통하는 금천, 보완대체의사소통(AAC) 사업 △어린이집 전자출결시스템 설치 △스몸비 예방 바닥신호등 설치 △금천형 건강증진학교 △서울형 유급병가 지원사업 △금천 힐링 가족캠핑농장 운영 등이 있으며 이에 약 6억 원이 편성됐다....
해당 지역은 5월 ‘서울형 도시재생 희망지 사업지역’으로 선정돼 거버넌스 및 기본구상 단계를 거쳐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도시재생선도지역 지정 요청을 통해 올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이곳은 20년 이상된 노후 건축물이 83%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지역 내 사업체가 최근 10년간 13% 이상 감소하는 등 지역 쇠퇴가 우려됐다.
12월...
지역연계형 청년 창직ㆍ창업 지원사업에 27억 원, 서울청년이 지방의 농촌뿐 아니라 역사ㆍ관광ㆍ문화, 정보서비스 등 다양한 지역자원을 조사하고 지역밀착 창업아이템에 대해 최대 50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서울-지역간 경제활성화 기회제공 및 균형발전을 도모한다.
서울형 뉴딜일자리에 885억 원을 투입한다.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
세부적으로는 △서울형 뉴딜일자리(885억 원)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근로(553억 원) △지역연계형 청년 창직ㆍ창업 지원사업(27억 원) 등 서울청년의 취업ㆍ창업을 지원하는데 1438억 원을 투입한다.
서울시는 영유아, 초등학생, 장애인 등 맞춤형 돌봄 강화를 위한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창출해 ‘고용’과 ‘복지’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목표다. 총...
작업, 전면 재개발을 하지 않고도 집이 멋스럽게 바뀔 수 있다는 걸 주민에게 보여줬다.
서울시 관계자는 “공공의 선도적 역할과 함께 민간 등 다양한 주체의 공감과 참여로 서울역 일대는 ‘서울형 도시재생’의 핵심 거점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스스로 고치고 가꿔가야겠다는 건강한 자생력이 우리 삶터에 자리잡을 때까지 내달릴 것”이라고 다짐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시민 복지기준1.0’을 통해 서울형 기초보장제도와 생활임금제 도입(소득), 공공임대주택 확충(주거), 국공립어린이집 확충(돌봄), 환자안심병원(건강), 친환경무상급식 확대(교육) 등 총 102개 사업을 가동해 서울시민의 복지권리 실천에 나섰다면 이제는 시민 삶의 질이 얼마나, 어떻게 나아졌는지를 실질적으로 평가하고 정책을 보완해나가는...
어린이집 보육서비스 질 개선을 위한 보육교사 등 채용, 사회적기업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10개 사업에 304억 원도 편성했다.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58억 원), 서울역일대 도시재생 사업추진(49억 원) 등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활력을 높이는 10개 사업에 177억 원을 들인다.
서울시는 지하철ㆍ도로 같은 노후시설물을 개선하는 등 안전...
강남분원, 서울백병원 등 5개소로 늘린다. 소방재난본부 산하 직장어린이집도 올해 2곳(소방행정타운, 용산소방서)을 설치해 내년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아울러 △마곡119안전센터 신설 △소방관의 구조 기술능력 향상을 위한 소방행정타운 전문훈련시설 건립 △서울형 재난관리 인프라를 개발도상국으로 전파 등 소방인프라를 확충한다.
올 2월 금천소방서를...
창동 서울아레나(K-POP), 노들섬 에코뮤직파크(생활음악) 등 서울 전역의 다양한 음악 자원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계절별 음악축제를 브랜드화하는 등 아시아 대표 음악도시로 성장시키는 ‘글로벌 음악도시, 서울’ 프로젝트도 시작한다. 제로페이, 서울형 유급병가,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 등 자영업자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3종세트도 본격화한다....
서울시는 총 2063억 원을 투입해 서울형 뉴딜일자리,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청년예술단 지원 등 청년 일자리 1만5000개를 창출한다.
서울형 뉴딜일자리는 에코붐세대(1991년~1996년생) 즉 청년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지난해 대비 165억 원을 증액한 972억 원을 투입 5500개 일자리를 창출한다.
지역사회서비스 일자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