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형어린이집 공인을 위한 평가지표를 보육 현장의 애로사항과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민간‧가정 어린이집의 진입장벽을 낮췄다.
특히 코로나19·저출생 등으로 인한 아동 수 감소 현상을 반영해 정원충족률을 70%→60%로, 가정어린이집 현원 기준도 11명→10명으로 각각 완화했다.
서울시는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3곳에서 신규공인을 희망하는...
서울시는 종로구 혜화동에 ‘혜명 아이들 상상놀이터’를 27일부터 개소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2시간에 2000원 정도인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 가능한 키즈카페를 연내 20곳으로 확대한다. 7월 중랑(2호점)과 동작(3호점)에도 서울형 키즈카페 개소를 앞두고 있다.
이날 시범 운영을 위해 한 어린이집에서 20명 내외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방문했다. 기자가 방문한 오후...
이에 기존 임대주택 대비 1.5배 이상 넓힌 ‘서울형 주거 면적 기준’을 도입한다. 특히 향후 5년간 공급하는 신규 공공주택 물량 가운데 30%를 중형 평형(전용면적 60㎡ 이상)으로 구성해 ‘임대주택은 작은 집’이라는 편견을 깨겠다는 방침이다.
임대주택 입주민 일부에만 제한적으로 허용됐던 ‘주거이동’도 원하는 입주민 누구나 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결혼...
서울시는 '서울형어린이집'을 2025년까지 800개소로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형어린이집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해 발표한 '서울시 보육 중장기 마스터플랜' 중 하나로 보육의 양적 확충과 보육서비스 질 개선을 목표로 서울시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일정 기준 공인평가를 통과한 민간ㆍ가정어린이집에 인건비와 운영비 지원, 회계 투명성 제고, 양질의 교사...
서울시는 어린이집 보육서비스 질 개선을 위해 광역시ㆍ도 중 최초로 지난해 7월부터 국공립 대상 시범운영을 시작한 ‘교사 대 아동 비율 축소사업’을 올해 서울형 민간ㆍ가정어린이집까지 확대한다.
공개모집을 거쳐 서울형(민간ㆍ가정), 직장, 법인어린이집 등 50곳을 추가 선정해 3월부터는 총 160곳에서 0세 반은 3명에서 2명으로, 3세 반은 15명에서 10명 이하로...
서울형 뉴딜일자리(87억 원), 청년 대중교통 요금 지원(78억 원), 청년의 건강한 재정 출발을 지원하는 '영테크' 사업(7억 원)도 확대한다.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우선 코로나19 입원·격리자에게 지급하는 생활지원비를 신속히 집행하도록 시비 10679억 원을 책정했다. 어린이집 영유아와 장애인, 저소득층 등 감염 취약계층 약 90만 명에게 자가검사키트...
서울형 전임교사가 상주하면 근로기준법과 연차운영계획에 맞게 보육교직원의 휴가권을 보장받을 수 있다.-양천구 구립둥지어린이집서울시는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법적 유급휴가 사용을 지원하는 ‘서울형 전임교사’ 참여 어린이집 140곳 선정을 완료하고, 채용절차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서울형 전임교사 사업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서울시 보육 중장기...
시는 서울시 전역으로 확대해 서울시 대표 보육브랜드로 키운다는 목표다.
이달 중 선정해 3월부터 운영을 시작하는 ‘서울형 공유어린이집’ 150곳(40개 공동체)에 ‘다함께 어린이집’의 보육 프로그램이 적용된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다함께 어린이집은 참여자 간 신뢰가 형성되면서 현장의 호응 또한 높다”며 “올해는 ‘서울형...
시는 서울형 전임교사 시범사업에 참여할 국공립‧서울형‧민간‧가정 등 서울 지역 어린이집을 16일일부터 2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집은 해당 자치구에 사업참여 신청서 및 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상시 근로자가 5인 이상인 어린이집 중 보육 아동 수가 많고 고경력 근무 교사(연차 일수가 많은 교사)가 많으며 기존에 교사의...
서울형 공유어린이집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대표 보육 공약사업이다. 도보 이용이 가능한 인근 국공립·민간 어린이집을 하나의 공동체로 묶어 이 보육 프로그램과 공간을 공유하고, 교구를 공동구매하면서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다.
시는 지난해 참여하고 있는 어린이집을 포한해 올해는 150개 어린이집이 참여해 40개 공동체까지 운영을 확대한다....
이밖에 △동대문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8명(누적 17명) △서대문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4명(누적 36명) △해외유입 70명 △기타 집단감염 18명 △기타 확진자 접촉 571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12명 △감염경로 조사 중 643명이 발생했다.
서울시는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증가하는 재택치료자를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서울형 의원급 재택치료'를...
오세훈 서울시장은 14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서울형 공유어린이집을 서울시 대표 보육 브랜드로 만들 '서울시 보육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
오 시장은 이날 “38만 영유아 누구나 안심하고 누릴 수 있는 아이키우기 좋은 ‘보육특별시 서울’을 만들어갈 것”이라며 “2025년까지 총 6700억 원을 투입해 4대 분야 47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오세훈 서울시장은 14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서울형 공유어린이집을 서울시 대표 보육 브랜드로 만들 '서울시 보육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
서울형 공유어린이집은 합계출산율 0.64인 서울의 초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 시장이 제시한 보육공약사업이다. 걸어서 가깝게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는 국공립과 민간‧가정 어린이집을 하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은 물론 부동산 시장 안정화, 서울형 교육플랫폼 '서울런' 구축, 도시철도망 구축 주요 도로 지하화, 4차 산업혁명 혁신산업 클러스터 육성 등이 논의 대상이다.
오 시장은 "대한민국 수도 서울이 국제 경쟁력 도시로의 재도약을 할 수 있도록 예산과 입법과정에서 국민의힘의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며...
보육 프로그램과 현장학습도 함께 기획하고 운영한다. 야간이나 휴일에도 운영하는 어린이집에서 서울형 공유어린이집에 다니는 원아들을 함께 보육하기도 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교육과 돌봄 격차를 해소하고 건강도시를 만들기 위해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보육공약사업인 '서울형 공유어린이집'이 23일부터 8개 자치구에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달 초 공개모집결과 광진·중랑·양천·강서·영등포·동작·서초·송파구 등 8개 자치구, 14개 공동체(58개 어린이집)가 최종 선정됐다.
서울형 공유어린이집은 도보이용권에 있는 3~5개 국공립·민간·가정어린이집을 하나의 공동체로 묶어...
서울시는 ‘서울형 공유어린이집’을 통해 보육서비스의 질 개선과 어린이집의 고충을 해소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도보 이용권에 있는 3~5개 어린이집을 하나의 권역으로 묶고, 해당 권역별로 각종 프로그램을 공유해 돌봄 수준을 전반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그 권역 내의 어린이집들이 원아를 공동 모집해 부모의 어린이집 선택 폭도 넓힌다.
참여 어린이집의...
최종 선발된 30개소는 유형별로 국공립을 비롯해 서울형, 민간, 가정, 직장, 협동 어린이집이 선발됐다. 시설 규모별로는 20인 시설부터 140인 이상의 대규모 시설까지 포함했다. 거점형 야간연장 보육 시설과 장애아 통합 시설 등을 선정해 다양한 형태의 참여형 어린이집 유형을 구현할 방침이다.
앞서 서울시는 참여형 보육유형을 실현하기 위해 △양육자 역량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