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생 가능한 안전사고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국내 최초로 ‘놀이시설 위험가치평가’를 마련해 적용하고 있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서울형 키즈카페에 지난해 1만 명 이상이 다녀가며 우리 동네 놀이 돌봄시설로 자리매김 중”이라며 “올해는 공공시설뿐 아니라 아파트 등 민간시설에도 조성을 추진하고,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3월부터 기존 공동체 40개 포함 60개 운영운영비 절감·입소대기 해소 등 현장 호응 높아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대표 보육 공약사업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신규모집이 5.4 대 1의 경쟁률로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공개모집을 통해 20개 공동체, 83개 어린이집을 신규 선정하고 다음달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운영 중인 40개 공동체 162개 어린이집에...
어린이집마다 전임교사 1인을 추가 배치해서 담임교사의 휴가권을 보장하고 업무부담을 줄이는 '서울형 전임교사 사업'은 올해 104개 어린이집을 추가로 지정해 총 300곳을 지원한다.
영유아 어린이집 저녁식사 지원
영유아 발달 상태를 염려하는 가정에 무료 초기상담부터 발달검사, 치료 연계까지 원스톱 지원하는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가 4월 문을 연다....
70개 어린이집 100개반 선정…3월부터 운영전용 보육실·보육교사 1명 영아 2명 집중 돌봄
서울시는 다음달부터 어린이집 '서울형 0세 전담반' 운영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형 0세 전담반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하나로 생후 12개월 미만 영아를 안전하게 돌보기 위해 별도의 전용 보육실에서 전문교육을 이수한 보육교사가 법정 기준(1인당 3명)...
구내 어린이집은 333곳으로 어린이집 종사자와 영유아 수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많다.
이에 구는 올해부터 △어린이집 급·간식비 지원금을 인상 △보육 교직원의 복리후생비·명절 휴가비·장기근속수당 지원금 증액 등 보육교사의 처우를 개선해 행복하고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우선 구는 관내 영유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아동 1명당 월...
올해 '서울형 키즈카페' 100곳을 조성한다. '서울엄마아빠VIP존'은 스페이스살림 등 15곳에 추가로 만든다. 유아용변기와 기저귀교환대 등을 갖춘 '가족화장실'은 한강공원 등 영유아 동반 가족이 많이 방문하는 곳 위주로 49곳에 조성된다.
2월에는 육아가 처음인 초보 엄마아빠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는 '육아지원 코디네이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3월에는...
구역 내 기부채납되는 사회복지시설을 활용해 노인복지시설, 어린이집, 다목적 체육시설, 서울형 키즈카페 등 지역에 꼭 필요한 복합형 공공시설을 건립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고, 서울시 및 관계부처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거여‧마천지역의 재개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기존 아이돌봄 서비스의 한계를 보완하고자 서울형 틈새 아이돌봄 3종 서비스를 시행하게 되었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부모들의 고민에 귀 기울여 ‘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형 헬스케어 '손목닥터 9988' 사업은 지원연령을 만 19~64세에서 만 19~69세로 확대했다.
체육시설과 어린이집을 연계하는 새로운 공공체육 프로그램 모델인 '핫둘핫둘서울 유아스포츠단'은 3월부터 선보인다.
장노년층 중심의 디지털 교육공간인 디지털동행플라자를 조성한다. 어르신이 언제든지 방문해서 쉽게 디지털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서울...
19일 서울시는 지난해 8월부터 시작한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을 통해 어린이집 운영에 있어 긍정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은 가까운 거리에 있는 3~5개 국공립어린이집·민간·가정 어린이집이 교재‧교구 활용, 보육 프로그램‧현장학습 기획‧운영 등을 하나의 어린이집처럼 공동으로 운영하는 보육모델이다. 이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보육...
13일 서울시는 올해 3월부터 시행한 '서울형 전임교사 사업'에 대한 효과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형 전임교사는 어린이집에 상주하면서 평상시에는 보조교사로 보육교사들의 업무를 돕고, 보육교사가 유급휴가를 썼을 때는 담임교사로 투입되는 역할을 맡는다.
시는 올해 3월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시설로 정원충족률이 높고 취약보육 운영 어린이집을...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의 사회복지시설을 건립해 어린이집, 노인복지시설, 다목적 체육시설, 서울형 키즈카페 등 지역 수요에 알맞은 용도 복합형 공공시설 및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했다. 거여역과 위례신도시를 연결하는 대규모 통경축과 공공보행통로를 계획해 지역 간 공간적 단절을 극복하고 소통 및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을 창출했다.
유창수 서울시...
서울시는 서울형 키즈카페를 연내 20곳, 2026년까지 400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민간 보육시설에서도 양질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국공립·민간·가정 어린이집 간에 서로 자원을 공유하는 ‘모아어린이집’도 반응이 좋다. 서로 교류가 없던 어린이집이 문을 열기 시작했고 선생님들 간 협업으로 보육의 질이 올라가고 있다.
모아어린이집에 참여 중인 백은경...
23일 서울시가 발표한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1년간 운영성과 자료를 보면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에 다니는 아동 비율은 지난해 3.6%에서 올해 3.9%로 늘었다. 같은 기간 영유아 인구가 32만71명에서 29만1707명으로 8.9% 감소한 것과 견줘보면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에 다니는 아동 비율이 의미있게 증가한 셈이다.
모아어린이집은 가까운 거리에 있는 3~5개 국공립어린이집·민간...
이 시범사업은 지난해 12월 오세훈 서울시장이 발표한 ‘서울시 보육 중장기 마스터플랜’ 정책 중 하나다. 현재 시는 국공립어린이집 110곳과 서울형 민간·가정어린이집 50곳 등 총 160곳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시는 밀착 돌봄이 필요한 생후 24개월 미만인 ‘0세 반’과 밀집도가 늘어나는 ‘3세 반’을 우선 대상으로 했다. 교사 1명당 아동 수를 0세 반은...
오 시장의 주요 공약이었던 ‘서울형 키즈카페 조성’에는 6억 원, 서울형 헬스케어 시스템에는 103억 원이 편성됐다. 어린이집 영유아 보육료(144억 원), 폭력피해 여성 주거 지원시설 추가 지원(2억 원), 장애인 활동보조(670억 원) 등을 위한 재원도 마련한다.
중대 재해 예방 등 안전기반 강화에는 1510억 원을 편성했다. 전동차와 승강장 간격이 넓은 10개 역사에...
특히 서울시는 공공주택을 '서울형 고품질 임대주택'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평형 확대, 고품질 마감재 적용, 커뮤니티시설 확충 등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하층부(지하~지상 4층)에는 지역주민 편의를 위한 공공시설을 만들 예정이다. 지하에는 자연채광의 수영장을 조성하고 지상 1~5층에는 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 돌봄시설, 주민·치안센터 등을...
이번 장애아 전문·통합 어린이집 ‘서울형 전임교사’ 확대 지원은 오세훈 서울장의 ‘약자와의 동행’ 시정 철학의 일환이다.
‘약자와 동행하는 서울형 전임교사’ 사업에 선정된 장애아 전문과 장애아 통합 어린이집 명단은 다음달 4일부터 서울특별시보육포털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어린이집별 채용 상황은 관심 있는 어린이집에 문의하면 된다.
김선순...
'안심도시' 사업으로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실내놀이터 ‘서울형 키즈카페’가 종로 1호점에 이어 연내 총 20곳까지 늘어난다. 안심이앱과 서울 택시를 연계해 시민들이 늦은 밤 귀갓길에도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안심귀가택시’ 서비스도 11월부터 시작한다.
글로벌 선도하고 미래 감성도 채운다
'글로벌 도시' 사업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