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관 구성에는 롯데지주, 롯데케미칼, 롯데백화점, 롯데웰푸드, 호텔롯데, 롯데건설 등 19개사가 참여했다. 롯데는 2040년 탄소중립 목표 바탕 재생에너지 전환, 탄소포집, 에너지 효율개선, 수소에너지, 연료 전환, 무공해차 전환 등 6대 핵심 저감활동을 설명하고 그룹의 탄소중립 로드맵, 계열사의 친환경 사업을 소개했다.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접할 수 있는...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2023 농식품 기술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AFRO·AGRI & FOOD TECH STARTUP RISING EXPO)'를 개최한다.
박람회는 농식품 분야 유망 새싹기업을 비롯해 대기업, 투자회사, 공공기관 등 250여 개 사가 참여하는 국내 최초·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농협중앙회, 코엑스, 한국푸드테크협의회가 공동...
팀으로 ‘푸드와 존중’을 주제로 영화를 기획, 제작했다.
최종 선발된 대학생들은 약 한 달간 화상회의를 통해 시나리오 작성과 촬영 계획을 수립하고 18박 19일 동안 베트남, 인도네시아, 한국을 여행하며 영화를 제작했다. 왕복 항공료와 현지 숙식, 이동 등의 체재비 등은 대상그룹이 전액 지원했다.
지난 19일 서울 마곡 대상이노파크에서 대상...
20일 이마트에 따르면 매장 면적이 2만6446㎡(8000평)에 달하는 더 타운몰 킨텍스점은 서울 월계점과 인천 연수점에 이어 세 번째로 오픈하는 ‘몰 타입 이마트’ 모델이다.
더 타운몰 킨텍스점은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 노브랜드 등 전문점, 1만3223㎡(4000평)가 넘는 대규모 체험형 몰을 결합시켰다.
신선식품을 비롯한 기존의 알뜰 장보기 수요는 창고형 할인점...
지원 식품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과 복구에 참여하는 소방 인력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오리온도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북도 청주시에 닥터유 제주용암수, 닥터유 에너지바, 초코파이 등을 지원한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기업가치 높이라” 주문VCM 무거운 분위기…사업 전략 질문에 계열사 대표, 잇딴 침묵강성현 롯데마트 대표 “경기 어려운 탓에 내실 기하자 얘기할 듯”
“현금흐름과 자본비용 측면의 관리 강화가 필요하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8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23 롯데그룹 하반기 VCM(구 사장단)에 참석해 “사업의...
18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이날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23 롯데그룹 하반기 VCM에 신 회장의 장남인 신 상무도 참석했다. 신 상무의 VCM 참석은 올해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다.
VCM은 롯데그룹 경영 및 중장기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다. 특히 주요 사업군별 총괄대표가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을 제시하는 만큼 다양한 사업들을 한 눈에 살필 수...
신 회장은 오전 7시경 VCM이 열리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일찌감치 출근, 사장단과 함께 등장하진 않았다.
VCM에는 신 회장을 비롯해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각 사업군 총괄대표와 계열사 대표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신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도 배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독 이날 회의는 롯데그룹의 재계 순위 하락 등 경영 위기감 속에 열려...
구호물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 푸드뱅크를 통해 폭우 피해가 심각한 전국 수해 지역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건강기능식품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1억 원 상당의 정관장 홍삼 제품을 집중호우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또 KT&G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전국 이재민 구호를...
서울 소재 학교에 급식 조리로봇이 오는 2학기에 시범 도입된다.
서울시교육청은 18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하반기 학교 급식실에 급식 조리로봇을 시범 도입한다고 밝혔다. 서울 성북구 송곡중학교 급식실에 총 4대의 급식 조리로봇(볶음·국탕·튀김로봇 등)을 시범 도입한다.
그동안 학교급식 조리 인력 부족사태로 인해 급식 종사자의 업무...
롯데그룹이 18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2023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을 열고 그룹 경영 및 중장기 전략을 논의한다.
18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VCM은 이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각 사업군 총괄대표와 계열사 대표, 롯데지주 실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다.
롯데는 이번 VCM에서...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는 하반기인 9월 푸드트럭을 확충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다시 시민들을 찾을 예정이다.
12일 서울시는 총 9회에 걸친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에' 총 97만 명의 시민들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이는 축제가 처음 개최됐던 지난해보다 약 2배 많은 수치다.
시는 평소 자동차가 통행하는 잠수교를 시민들이 자유롭게 거닐고, 거리공연...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제2차 빈 일자리 해소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1차 대책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지만, 현장 기업들이 여전히 구인난을 호소함에 따라 추가 대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책에선 기존 6개 업종에 대한 추가적인 보완과제를 발굴하고, 인력부족 해소 요구가 큰 4개...
‘기업 가치를 높이라’는 그의 주문에도 올해 기업가치가 오히려 뒷걸음질 친 만큼, 오는 18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리는 하반기 VCM에선 신 회장의 고강도 자구책 마련 지시가 나올 전망이다.
하반기 VCM에는 신 회장 비롯해 이동우 롯데지주 부회장, 김교현 롯데케미칼 부회장, 김상현 롯데쇼핑 부회장, 이영구 롯데웰푸드 사장 등 계열사 70~80여명의 임원이...
국무회의(서울)
△농촌소멸대응 프로젝트 추진본부 제1차 회의 및 포럼 개최(석간)
△한국산 농식품, K-푸드 로고로 쉽게 확인한다
12일(수)
△‘민관합동 농촌 빈집재생 프로젝트’ MOU 체결
△풀사료의 여왕 ‘알팔파’ 국내 생산 시대 열다
13일(목)
△농식품부 차관 08:00 차관회의(세종)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6기 교육생 선정
△휴가철...
또 푸드트럭과 매점을 운영해 다양한 먹거리와 에어컨 힐링쉼터, 몽골텐트와 평상 등의 편의시설은 물론 어린이 생존 수영 교육, 어린이들을 위한 주말 이벤트 등 즐길 거리도 마련했다.
서울 한강공원에서도 푹푹 찌는 무더위를 한 방에 날릴 수영장이 조성됐다. 한강공원 내 수영장은 총 6곳으로,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수영장은 △슬라이드 등...
재즈·마술쇼 등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개최여의도 한강공원·잠원한강공원 등 행사 풍성
이번 주말 서울 곳곳 한강공원에서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재즈 콘서트부터 마술쇼, 시원한 물놀이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7일 서울시는 이번 주말 여의도·반포·잠원 한강공원 등에서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반포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씨는 “평소에 컬리를 많이 이용하고 있는데 실물로 궁금했던 상품을 보기 위해 왔다”면서 “맛있다면 구매할 의향도 있다”고 했다.
한편 이날 컬리는 ‘2023 컬리 푸드 페스타’ 부대행사로 2023 컬리 푸드 컨퍼런스도 열었다. 김슬아 컬리 대표, 문정훈 서울대 푸드비즈니스랩 교수,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 최자은 CJ제일제당 본부장 등이 컨퍼런스 연사로 나섰다.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의 외식비 가격 동향에 따르면 올해 5월 서울 지역 삼계탕 평균 가격은 1만6423원으로 전년보다 12.7% 올랐다.
보양식 재료와 간편식 수요가 늘면서 업체들이 다양한 프로모션을 내놓고 있다. 티몬은 오는 8월까지 ‘복날기획전’을 열고 원기 회복을 채워줄 다양한 복날 식재료를 특가 판매한다. △마니커 당일 생산 삼계닭 530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