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서울지방중기청)이 올해 지역 내 스마트공장 84개를 목표로 구축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지방중기청은 지난해 스마트공장 61개 건립을 목표로 사업을 수행, 74개를 구축해 목표를 121% 초과 달성했다
올해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사업비는 3428억 원이다. 신규 구축 지원금은 업체당 5000만 원에서 최대 1억 원으로 확대됐다. 고도화...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산업단지공단,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주최하고 숭실대가 주관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소 제조 기업이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때 알아야 하는 정부 지원 정책과 자금지원제도, ICT 기술 솔루션 등이 소개됐다.
또한 SK텔레콤과 카카오 등 각 기업이 마련한 현장 부스에서 일대 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제로페이 시범상가별로 다음 달 말까지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지자체, 소진공이 협업으로 가맹점을 집중 모집해 제로페이 전국 확산을 위한 거점(점 단위)으로 운영하고, 지역별 핵심 상권(면 단위)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GS25, 이마트24 등 6대 편의점은 가맹본부를 통해 4월까지 제로페이 일괄가맹을 추진하기로 했으다. 6대 편의점에는 CU...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난 24일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2019년 중소‧벤처‧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설명회에선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정책 추진방향, 주요 사업분야 및 유관기관 지원사업(서울고용노동청, 청년추가고용장려금), R&D 지원사업 참여 요령 등이 소개됐다.
약 400명이 참석했다.
상담에는...
벤처기업협회는 오는 16일 서울시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2019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중소벤처기업 3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중소벤처기업부 시책을 비롯한 정부 및 유관기관의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을 소개하는 기회의 장이 마련된다.
참석 중소기업의 원활한 R&D 및...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난 9일 서울지역 백년가게 선정업체 2개사에 대해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현판식을 진행한 '청해진(대표 이연희)'은 산낙지 불고기를 대표메뉴로 31년간 한결같은 맛을 유지해 서울 강동권 소재 유명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청해진 이연희 대표는 3대에 걸친 단골손님이 계속 찾을정도로 신뢰를 바탕으로 한 경영방침을 고수하고...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 전 과정을 지원하는 수출바우처 2019년 1차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해당사업의 지원을 받은 적 없는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수출 규모에 따라 내수기업(지난해 수출 없음)·수출초보(수출 10만 달러 미만)·수출유망(수출 10만∼100만 달러 미만)·수출성장(수출 100만∼500만 달러 미만)...
및 중진공, 신ㆍ기보, FTA종합지원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도 참석해서 중소기업 지원사업 관련 전문가 상담 및 애로사항도 청취한다.
행사 참가자들에게는 2019년 지원사업 책자(5종) 각1부, 설명회 발표자료 등을 배포할 예정이다.
2019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관련 자료는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홈페이지 공지사항(1월8일 이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시희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기술혁신지원과장
중소기업은 기술개발에 성공하여 혁신적인 제품을 생산하고도 판로 확보가 어려워 경영상의 문제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비츠로시스"사는 시장요구에 따른 제품 성능 변화가 필요해 ‘통합원방감시제어’ 제품을 새롭게 개발하였다. 개발한 제품의 판로를 개척하던 중...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서울중기청)은 대동몰드가 서울지역 뿌리기술전문기업으로 지정되었다고 28일 밝혔다.
주조, 금형, 용접, 소성가공, 표면처리, 열처리 등 6대 뿌리산업은 모든 제조업의 근간산업으로 우리나라 산업발전과 제품경쟁력 확보에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도 ‘3D 업종’ 등으로 인식돼 그 역할과 중요성이 부각되지 못하며, 인력부족 및 경영 악화가...
이날 현장에는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를 비롯해 종로구청, 광장시장·광장골목시장 상인 총연합회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동절기 한파에 취약한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화재와 관련한 경각심을 높이고, 제로페이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관련 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110년의 역사를 가진 광장시장은 우리나라...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난 12일 수출 500만 달러 이하의 수출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8년 하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을 선정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총 89개사가 신청해 수출유망성, 수출활동수행능력, 기술성, 재무·혁신성 등에 대한 현장평가와 ‘서울지역 수출지원협의회’ 심의를 통해 ㈜씨드아이글로벌 등 43개사를 선정했다.
이들 기업들은 향후 2년간...
산업자원부와 중소기업청에서 잔뼈가 굵었고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장, 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을 지냈다. 지난해 1월 취임했으며, 오는 2020년 1월 1일까지 1년여의 임기가 남아 있는 상태였다.
김 이사장은 부당한 관사 이전 지시, 그와 관련한 보복성 인사 조치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지난 10월 국정감사 당시 김 이사장은 ”관사 위치 등을 고려해 효율성...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정책학 석사, 미국 콜로라도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은 서 위원은 관료 출신이다. 1988년 31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상공자원부에서 일을 시작했다. 그는 상공자원부에서 중소기업청(현 중기부)으로 1998년 자리를 옮겨 벤처진흥과장과 창업벤처국장, 경기지방중기청장 등을 역임했다. 서 위원은 올 초 중기부에서...
앞으로의 정치권과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 정부는 이해관계를 최대한 조율하여 최선의 방안을 찾고, 정치권에서는 개인적 안위보다 국가 산업이 나가야 할 바람직한 부분에 좀 더 집중하고 이끌어야한다. 앞선 영국처럼 낡은 규제에 발목 잡혀 큰 경제적 손실을 답습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송관철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기업환경개선과장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한국기술센터에서 ‘글로벌강소기업 대상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에이치피엠글로벌 등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꼽히는 6개사가 참석했다. 참석 기업들은 해외 수출국의 다변화와 품목 다각화를 위해 현지 시장 전문자료 등 정보제공과 수출 제품 경쟁력 확보를 위한 R&D 사업 지원금 상향, 해외 전시회...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난 22일 온라인판매자 협동조합을 방문해 온라인 유통업의 현황 및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대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온라인판매자 협동조합은 2013년에 설립 후 자체 온라인 플랫폼(온판몰) 구축, 조합원간 물류창고ㆍ사무공간ㆍ마케팅 공유, 창업교육, 자체상품 개발 등의 사업을 통해 꾸준히...
이날 위원회를 주재한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송관철 기업환경개선과장(지역규제개선위원회 위원장)은 현재까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규제가 많이 발굴되고 일부는 개선이 되었지만, 여전히 현장에서는 규제체감도가 높은 상황으로,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위원을 포함해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전문가와의 1:1 상담을 통해 해당 중소기업의 상황에 맞는 정부지원 사업에 대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26일 오후 2시30분부터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타워 3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사업 담당 기술혁신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