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저가는 445건(1.43%)으로 전월 대비 신고가 비중은 늘고, 신저가 비중은 감소했다.
신고가 상승액 상위지역으로 아파트 가격 수준이 높은 지역은 서울 강남권과 용산구가 주를 이뤘다. 신고가 상승액 상위 10개 단지 중 서울 강남·용산·서초에서 9개 거래가 집중됐다.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2 전용면적 161㎡형은 46억 원에 거래되면서 이전 최고가 24억...
성남 분당구(0.31%)와 성남 수정구(0.30%)도 상승 폭이 확대됐다.
지방에선 부산은 0.06% 하락을, 광주는 0.02% 하락을 각각 기록했다. 세종시는 0.10% 올라 상승세를 지속했다.
서울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0.09%)보다 0.02%p 오른 0.11% 상승으로 집계됐다. 교통 및 학군이 양호한 지역의 신축 단지를 위주로 저가 매물 소진이 이어지면서 상승 폭이 확대됐다.
02%) 대비 0.01%p 올랐다. 세종은 소담동과 나성동 준신축 단지 위주로 오르면서 상승세를 지속했다.
서울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0.08%)보다 0.01%p 오른 0.09% 상승으로 집계됐다. 교통 및 학군이 양호한 지역과 주요 단지 위주로 저가매물 소진 후 호가와 실거래가 모두 상승했다. 여기에 아파트 선호 현상 등으로 임차 수요 증가하면서 상승 폭이 커졌다.
03%) 대비 0.01%p 올랐다. 세종은 나성동과 어진동, 보람동 위주로 오르면서 이번 주 0.25% 상승을 이어갔다.
서울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0.07%)보다 0.01%p 오른 0.08% 상승으로 집계됐다. 역세권과 학군지 등 선호단지 위주로 저가매물 소진 뒤 상승 거래가 발생했으며, 일부 지역은 신축 또는 중소형 위주로 임차 수요가 늘면서 상승 폭이 확대됐다.
39%) 강세가 계속됐다.
이번 주 지방은 0.03% 하락으로 전주(-0.04%) 대비 낙폭이 줄었다. 세종은 0.30% 올라 전주보다 상승 폭이 확대됐다.
서울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0.05%)보다 0.02%p 더 오른 0.07% 상승으로 집계됐다. 주거 환경이 양호한 단지 위주로 저가 매물 소진 뒤 상승 거래가 발생했다. 아파트 선호 현상으로 임차 수요도 늘면서 상승세가 지속했다.
반면, 신저가 거래 중 하락액 1위는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킨텍스원시티2블럭 전용 120㎡형으로 직전 신저가 25억5000만 원보다 6억5000만 원 하락한 19억 원에 거래됐다.
직방 관계자는 “서울과 경기, 인천 모두 올해 들어 가장 많은 신고가 거래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특히 고가 아파트 단지에서 신고가 경신 사례가 나타나는 점을 통해 고가...
사실상 서울의 저가 아파트 5채 값이 고가 아파트 1채 값과 같은 셈이다. 서울아파트 5분위 배율은 2021년 10월 4.1배→12월 4.2배→2022년 11월 4.5배→2023년 1월 4.6배→6월 4.7배 등 계속 상승세다.
양지영 양지영R&C연구소 소장은 "최근에는 강남3구 중심으로 서울시 신통기획 등 정비사업 호재가 짙어지면서 해당 단지나 주변 단지 등에 이른바 똘똘한...
1분기보다 분양물량이 늘어나 수요가 분산됨에 따라 경쟁률(1분기 57대 1)은 소폭 하락했으나, 양호한 입지와 적정가격 수준을 갖춘 정비사업 공급단지에 청약 대기자가 몰리며 서울 쏠림 현상이 계속됐다.
백새롬 부동산R114 책임연구원은 "1·3대책에 따른 규제 완화 영향으로 저가점, 유주택자 등 청약 수요층이 확대됐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의...
다만 서울아파트 평균 응찰자 수는 5.8명으로 전달(7.8명)보다 2.0명이 줄어들었다.
경기 아파트 낙찰률은 38.9%로, 전월(33.6%)보다 5.3%p 상승했고, 낙찰가율도 전달(74.5%)보다 1.4%p 오른 75.9%를 기록했다. 경기는 외곽에 있는 감정가 2억 원 이하의 저가 아파트가 낙찰가율 상승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평균 응찰자 수는 10.0명으로 전월(12.9명) 대비 2....
대구(-0.10%)와 부산(-0.07%)은 전주보다 낙폭이 확대됐다. 줄곧 오름세를 이어가던 세종 역시 지난주와 같은 0.21%로 상승 폭 확대를 멈췄다.
서울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와 같이 0.04% 상승으로 집계됐다. 저가 매물 소진으로 일부 전셋값 상승 거래가 발생했지만, 전셋값 상승세 둔화와 관망세 지속으로 추가 상승 없이 상승 폭이 유지됐다.
이는 가격 하락 폭이 컸던 주요 지역에서 거래절벽으로 쌓였던 저가 급매물이 거래됐기 때문이다.
이 밖에 서울은 평균 14%, 경기도 30%, 부산 28%, 광주 13% 등으로 집계됐다.
서울 내 최고가 대비 30% 이상 급락 거래 중 주요 사례는 강남구 개포동 ‘개포래미안포레스트’ 전용면적 59㎡형으로 지난 3월 15일 13억 원에 거래됐다. 이는 직전 신고가 23억7000만...
이 기간 전국 아파트 거래 중 신고가는 1152건(3.54%), 신저가는 580건(1.78%)으로 나타났다.
서울아파트 신고가는 198건으로 전월 264건에 비해 66건 줄었다. 거래비중도 7.64%로 전월 8.28%보다 줄었다. 경기지역은 신고가 232건, 신저가 143건으로 신고가는 줄어들고 신저가는 늘었다.
신고가 거래 중 서울 은평구 은평뉴타운 제각말푸르지오 전용 101㎡형이...
최근 부동산 시장이 서울아파트값을 중심으로 반등세를 보이는 가운데 내 집 마련을 준비 중인 실수요자의 약 70%가 1년 이내에 매수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12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1056명 중 68.7%가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 주택 매입 2023년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 안으로 주택 매입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이 결과는...
이번 주 서울아파트 전셋값은 0.05% 올라 지난주(0.01%)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전국 기준으로는 이번 주 0.06% 내렸고, 지방도 0.09% 하락해 마이너스 변동률을 지속했다.
부동산원은 서울 전셋값 동향에 대해 “장기간 전셋값 하락에 따른 저점 인식 저가매물 소진에 따른 상향 조정된 계약이 체결되는 등 선호지역 위주로 상승세가 지속 중”이라고...
'유찰 거듭' 아파트에 45명 몰려 시세보다 높게 낙찰"옥석가리기 현상일 뿐 시장 분위기 반전 쉽지 않아"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아파트값이 상승 반전을 시작하자 수도권 경매시장도 들썩이고 있다. 인천 서구와 경기 수원시 영통구 등 몇 주 째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는 곳은 경매 응찰자가 대거 몰리면서 낙찰가를 끌어올리는 상황이다.
30일 부동산...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10억 원 이상 아파트의 거래량 증가율이 저가 단지보다 더 높은 모습을 보였다. 시내 핵심지 아파트 거래량 증가가 서울아파트값 변동률이 1년 만에 상승 전환한 원동력이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2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통계 분석 결과 올해 누적(1월 1일~5월 26일) 기준 서울 내 실거래가격 ‘10억 원 초과~15억 원 이하’ 아파트...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시장도 2021년 거래의 52.6%는 신고가 거래였으나, 올해 5월 현재 관련 수치는 6.84%로 급감했다. 반면 같은 시기 신저가 거래는 1.02%(2021년)에서 3.57%(2023년)로 늘어났다. 한국은행이 조사하는 서울 주택가격전망CSI가 2021년 7월 127로 조사됐지만 올해 4월엔 88로 급감했다. 관련 수치가 100보다 낮으면 주택시장을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이 많다는...
서울아파트값이 6주 연속 낙폭을 줄이면서 상승 반전을 목전에 뒀다. 용산구와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 등 핵심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졌다. 인천은 지난주 보합에 이어 이번주에는 상승세로 돌아섰다.
18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5월 셋째 주(15일 기준)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01...
지난달 전국 아파트 거래 중 신고가 거래는 1104건으로 전체의 3.55%, 신저가는 506건으로 1.63%로 집계됐다. 모두 전월 대비 거래 건수와 비중 모두 감소했다.
주요 거래로는, 신고가 거래 중 서울 성동구 성수동 두산위브 전용 131㎡형은 15억2000만 원에 거래되면서 이전 최고가 8억 원 대비 7억2000만 원 상승했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양지마을...
서울아파트값이 5주 연속 하락 폭을 만회했다. 강남 4구(서초·송파·강남·강동구)는 이번 주 일제히 상승세를 기록했고, 용산구와 성동구 등 다른 주요 지역도 아파트값 하락을 멈췄다. 수도권에선 인천이 이번 주 보합(0.00%)을 기록했고, 세종시는 상승 폭을 키우면서 집값 강세를 이어갔다.
1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5월 둘째 주(8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