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대로변에 '맘스터치 선릉역점'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맘스터치는 최근 국내 최대 버거 격전지인 강남 핵심 상권에 매장을 잇달아 오픈하고 있다. 기존 ‘골목상권 브랜드’ 이미지에서 벗어나, 글로벌 버거 브랜드의 격전지인 강남으로 매장을 확대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홍보 효과를 극대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김 1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요 연구기관 및 투자은행 전문가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최근 우리경제는 물가 상승세가 둔화되고 반도체 등 수출 중심의 경기회복 흐름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내년도 경제정책방향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대내외 경제여건을 점검하고, 향후 경제전망과 내년도 정책방향에 대한 의견...
보틀벙커는 27일까지 잠실점, 창원중앙점, 상무점, 서울역점에서 스파클링 와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보틀벙커는 모스카토 대표 상품으로 케이크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발비 소프라니 모스카토 다스티, 가성비로 인기 좋은 아랄디카 크리스마스 아스티, 간치아 모스카토 다스티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샴페인의 경우 인기 상품으로 손꼽히는...
20일 프랜차이즈업계에 따르면 캐나다 커피브랜드인 팀홀튼이 14일 서울시 강남구 신논현역에 1호점을 개점한데 이어 28일 선릉역점에 2호점을 오픈한다. 드라이브 스루를 비롯한 다양한 타입의 매장 모델로의 확대 또한 검토 중이다. 팀홀튼은 적극적인 점포 확대 전략을 펼쳐 5년 내 국내 150개 매장을 연다는 목표다.
1964년 설립된 팀홀튼은 캐나다 현지에서...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보다 예산안이 축소되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교권 보호 종합대책 추진과 미래교육 환경 구축을 위한 스마트기기 보급 등 교육청의 역점 과제를 추진하기 위해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10억 원을 투입해 11개 교육지원청에 교권전담변호사를 배치한다. ‘1교 1변호사제’ 도입을 위해 34억 원을...
1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신논현역 3번 출구로 나오자, 캐나다 커피 전문점 ‘팀홀튼’ 한국 1호점의 빨간 단풍마크가 눈에 들어왔다.
14일 국내 정식 오픈을 이틀 앞둔 팀홀튼 신논현역점은 이미 손님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60년 전 캐나다 아이스하키 선수 팀홀튼이 창업한 이 커피 전문점은 전 세계 15개국 5700여 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한국 진출은...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논현역 3번 출구로 나오자, 캐나다 유명 커피 전문점 ‘팀홀튼’ 1호점의 빨간 단풍마크가 눈에 들어왔다. ‘단풍국’ 다운 외관이었다. 팀홀튼은 전 세계 15개국 5700여 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에선 신논현역 1호점을 시작으로 향후 5년 내 150개 매장을 열겠다는 포부다.
팀홀튼은 14일 정식 매장 오픈에 앞서 1호점에서...
국내 1호점 정식 오픈을 앞둔 팀홀튼은 12일 서울 강남구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커피 시장 진출 배경과 국내 사업 계획에 대해 소개했다.
팀홀튼은 14일 플래그십 매장인 신논현역 1호점을 열고 28일에는 2호점인 선릉역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또 5년 내 150개 이상의 매장을 개점하겠다는 목표도 밝혔다.
캐나다 국민 커피 브랜드로 통하는 팀홀튼은 1964년...
제타플렉스는 롯데마트의 플래그십 브랜드로 현재 잠실점, 서울역점 단 두 곳만 운영 중이다. 식료품 등이 일반 매장보다 30% 이상 많고, 체험형 콘텐츠를 극대화한 매장인데 리뉴얼 후 실적도 긍정적이다.
롯데쇼핑에 따르면 9월 제타플렉스로 문을 연 서울역점의 오픈 후 약 두 달 간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0% 이상 늘었고 고객수도 40% 이상 증가했다.
이처럼...
한화 건설부문이 제작한 자원순환형 가구는 테이블, 의자, 벤치 3종 총 48점으로 △서울역민자역사(커넥트플레이스 서울역점) △포레나 도서관 등 9곳에 설치돼 이용객들에게 자원순환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다. 서울역민자역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동인구가 몰리는 대표역사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한화 건설부문 임직원들은 폐플라스틱 수거와 자율 플로깅(plogging)...
롯데마트는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에 한국문화상품관인 보물(BOMUL)을 대형마트 최초로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보물은 한국 전통 문화에 대한 외국인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롯데마트가 올 2월부터 기획해 오픈한 매장이다. 해외 관광객들이 유적지나 박물관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접근성 높은 대형마트에서 손쉽게 한국 전통 문화를 간접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24일 ‘서울 안심소득 특별세션’ 진행시범사업 조사 결과 내달 발표 예정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새로운 복지모델 ‘서울 안심소득’이 현행 사회보장제도나 보편적 기본소득보다 빈곤완화와 소득분배 효과가 더 크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24일 서울시는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한국국제경제학회와 공동 주최하는 ‘서울 안심소득...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서울링, 노들 글로벌 예술섬 등도 3‧3‧7‧7 관광 시대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세부적으로는 혼자서도 여행하기 편한 도시에서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서울형 블루플라크’(유명인이 살던 곳에 파란색 명패로 설명을 달아 놓은 것)를 주요 관광시설에 설치한다. 또 서울의 강점을 살려 의료‧웰니스(종합적 건강)...
롯데마트는 보틀벙커 잠실점, 광주 상무점, 창원중앙점, 서울역점에서 29일까지 블랙벙커데이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블랙벙커데이는 주류 전문 매장 보틀벙커에서 상·하반기 연 2회 진행하는 연중 가장 큰 주류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와인과 위스키는 물론 페어링 푸드와 와인 용품 등 약 1800여종의 행사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연말 홈파티를...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이 최근 매출이 늘어나는 등 리뉴얼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24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재단장 이후 10월 20일까지 37일 간 실적을 살펴본 결과 매장 방문 고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40%, 매출은 약 75% 증가했다.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은 지난달 14일 재단장을 진행하며 매장의 2층은 그로서리 중심의 원스톱...
광명역점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SK쉴더스는 직무 개발과 표준 사업장 추진을 통해 장애인 구성원의 비율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청년 장애인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가 육성 및 취업 프로그램인 씨앗(SIAT) 참여 독려를 통해서도 교육생들의 취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비장애인 학생에 비해 진로 교육의 기회가 부족한 국립서울농학교...
웨스트레이크점은 롯데마트 서울역점의 제타플렉스 콘셉트로 설계해, 매장 면적의 약 90%를 그로서리로 채웠다. 롯데마트는 향후 베트남 점포들을 웨스트레이크점과 동일한 콘셉트로 리뉴얼할 계획이다.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는 최근 하노이에서 기자들과 만나 “(웨스트레이크점은)델리 코너, 수입 상품, 보틀 벙커까지 베트남에서 보여줄 수 있는 미래의...
“가족 같은 강아지를 집에 두고 나오는 것이 마음에 걸렸는데, 이렇게 같이 시간을 보낼 공간이 있어서 좋네요.”
18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할리스 공덕경의선숲길점에서 만난 이옥형(62) 씨의 표정은 즐거움 그 자체였다.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할수 있는 ‘펫 프렌들리’ 특화매장인 이곳은 일반 커피존과 펫존이 완전히분리돼 있다. 다만 펫존에서도 견주는 목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