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으로 꽃피우는 삶'을 주제로 열리는 길 위의 인문학, '인문공감 2019'(서울 마포구, 18~20일) 행사에서는 생활인문토론회, 인문강연‧상담을 비롯해 전시‧공연 등이 마련된다. 박물관 문화 향연(국립중앙박물관, 10월 매주 토요일)에서는 국립무형유산원의 북청 사자놀음, 검무 등으로 전통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문화의 달을 맞아 전시·공연 프로그램도...
덕수궁관의 근대식 박물관 건물에 담긴 역사와 시대의 흔적을 통해 치매 환자가 자신의 이야기를 추억할 수 있도록 도우며 기억력을 자극할 예정이다.
올해 ‘일상예찬’은 5월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에서 조각공원의 야외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시작으로, 7월에는 서울에서 한국 추상미술의 대가 박서보 작가의 특별전 ‘지칠 줄 모르는 수행자’ 전시와 함께 4주 연속...
이어 유 대표는 “예전에는 대학 도서관이나 시립 도서관 등 주로 큰 도서관에서 책 소독기를 사용했다면, 최근에는 지하철 역사 내 위치한 ‘의정부 가재울 도서관’이나 주민센터 같이 지역의 작은 도서관 등에서도 책 소독기를 활용하는 곳이 많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센트온은 이번 박람회 기간에 북 마스터 이외에도 박물관(수장고), 도서관 등지에서 일정한...
한글과컴퓨터는 한글날까지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2019년 한글가족축제’에 참가해 한글과 관련한 전시·체험 행사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한컴은 이번 축제에서 한글과 관련된 ‘정보통신 발달 체험 존’을 운영한다. 이 곳에서는 한글 창제원리를 그대로 담은 첫 워드프로세서 ‘아래아한글 1.0’과 이를 작동할 수 있는 도스(Dos)...
18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서울-평양 역사교류 학술대회'도 개최된다. 서울-평양의 상호답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기초 작업으로 평양에 관한 연구 및 사전학습을 위한 대회다.
서울시내 박물관·미술관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8개 '전시'가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서울시청 1층 로비에서는 '2019 서울 백제역사유적 그림·일러스트 공모전' 수상작 전시 '서울에서...
지자체(서울 노원구·성북구, 경기 구리시·남양주시)가 연계·협력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조선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조선왕릉과 연계·접근한 강좌 프로그램으로 이달 25일부터 11월 20일까지 8주간 매주 수요일에 진행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9월 25일 ‘세계유산, 조선왕릉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임경희/국립고궁박물관 학예연구관) △10월...
서울여자대학교 박물관은 25일부터 교내 바롬인성교육관 국제회의실에서 서울시 노원문화원과 공동으로 ‘제4기 조선왕릉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제4기 조선왕릉아카데미’는 조선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조선왕릉과 연계·접근한 강좌 프로그램으로 25일부터 11월 20일까지 8주간 매주 수요일 오전에 진행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임경희 국립고궁박물관...
서울시는 ‘집합도시(Collective City)’를 주제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돈의문박물관마을,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세운상가, 서울역사박물관 등 도심 곳곳에서 개최된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이번 비엔날레는 ‘도시전’과 ‘주제전’으로 구성된다.
‘도시전’에선 지진의 아픔을 겪은 멕시코시티 출신 작가 에드위나 포르토카레로(Edwina Portocarrero)가...
이번 워크숍에는 창신동, 동대문, 돈의동, 서울역, 영등포 등 5개 지역 쪽방 주민 40여 명과 현대엔지니어링, 서울시 담당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샵 첫 일정으로 군산을 방문한 디딤돌 문화교실 수강생들은 영화거리, 근대역사박물관 등을 방문하고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저녁에는 사진반, 원예반, 수공예반, 풍문반 등 각...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출발해 세운상가, 서울역사박물관, 돈의문박물관마을에 이르기까지 비엔날레 주요 전시장을 거쳐 가는 과정에서 도시 해설사로부터 비엔날레 이해를 돕는 알찬 해설을 들을 수 있다.
2부에서는 ‘서울’이라는 도시에 관한 생각을 나누는 ‘서울 토크쇼’가 열린다. 박원순 시장과 도시전문가, 시민이 함께 도시의 현안을 고민하고...
키오스크는 돈의문의 역사와 복원 과정에 대한 간략한 정보와 함께 돈의문 AR체험 앱 설치 안내 정보 등을 제공한다.
돈의문박물관마을의 초입 대로변 3층 규모 건물에는 돈의문 체험관이 마련됐다. 1층에는 돈의문 디오라마(축소 모형)와 과거 사진 등이 전시되고 돈의문의 역사와 복원 과정이 담긴 영상도 상영된다.
체험관 2, 3층에는 돈의문을 가상현실로 체험하는...
또 돈의문 IT 재현의 체험을 확장하고 돈의문 박물관 마을 신규 관광객 유입을 활성화하기 위해 돈의문 박물관 마을 내 3층 규모의 체험관을 운영한다. 돈의문 디오라마(축소모형)와 과거사진을 만나볼 수 있고 ‘돈의문 가상체험 VR존’을 통해 성곽에 오르는 등 실감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은 2000년 역사를 간직한...
최용신 선생을 기리고자 안산시가 건립한 공립박물관이자 국가보훈처가 지정한 현충 시설이다. 외부는 샘골강습소를 복원한 단층 기와집 형태이며 체험전시실과 사무실로 운영된다. 전시관은 반대편 지층에 자리하는데, 최용신 선생에게 추서된 건국훈장, 상록수 초판본 등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제자들의 영상 에세이, 영화 상록수의 영상을 관람할 수 있는...
정양모 선생은 위당 정인보 선생의 아들로, 서울대학교 사학과 졸업 후 공군사관학교 국사 교관을 지냈다. 1962년 학예관보로 국립중앙박물관에 입사, 국립경주박물관장과 학예연구실장, 국립중앙박물관장을 거쳤다. 38년간을 박물관에 몸담은 한국 박물관의 살아있는 역사로 평가받고 있다.
정양모 선생은 경주박물관과 부여박물관, 진주박물관, 김해박물관 등...
국립등대박물관, ‘항일운동과 등대의 역사 재조명 특별전’ 개최
13일(화)
△문성혁 장관 10:00 국무회의(BH)
△람사르습지도시 후보지 선정
△2019년 모의 IMO 총회 열린다
15일(목)
△제7회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 개최
△2019년 상반기 전 세계 해적사고 발생 동향 분석 발표
16일(금)
△김양수 차관 09:00 차관회의(서울청사) 11...
개최
△국립등대박물관, ‘항일운동과 등대의 역사 재조명 특별전’ 개최
13일(화)
△문성혁 장관 10:00 국무회의(BH)
△람사르습지도시 후보지 선정
△2019년 모의 IMO 총회 열린다
15일(목)
△제7회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 개최
△2019년 상반기 전 세계 해적사고 발생 동향 분석 발표
16일(금)
△김양수 차관 09:00 차관회의(서울청사) 11:00...
윤동한 회장은 일본으로 유출되었던 우리 문화유산인 수월관음도를 25억에 구입해 국립박물관에 기증한 적도 있고,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배우고 전파하기 위해 이순신의 字를 딴 서울여해재단을 설립해 이순신 학교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역사적 인물인 문익점 선생과 관련된 책을 출간 했으며 최근에는 이순신의 조력자 정걸 장군이라는 책도 직접 출간 하는 등...
서울의 대표적 준공업 지역에서 명소로 탈바꿈한 성수동 일대를 돌아보는 ‘인스타시티 성수’, 경복궁ㆍ육조거리ㆍ숭례문 등 한양에서 경성, 서울에 이르는 역사를 보여주는 ‘한양~경성~서울’ 코스가 대표적이다.
돈의문박물관마을, 경희궁 방공호, 여의도 벙커 등 서울의 숨겨진 공간을 찾아가는 ‘지하도시탐험’과 같은 코스도 함께 구성됐다....
용산병원부지 개발사업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65-154번지 일대 1만948㎡의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개발부지 내 용산철도병원 본관은 기부 채납해 지역사 박물관 등으로 활용하고 잔여부지에는 아파트, 오피스텔, 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된 연면적 6만여㎡ 규모의 주거복합단지가 조성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0여 년간 방치돼 생기를 잃어가는 공간에 용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