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민주당 비례대표 출신 최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같은 당 비례 승계 1순위(5번)였던 허 전 중위가 금배지를 달게 됐다. 열린민주당은 지난해 초 제20대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과 합당했다.
허 전 중위는 경기 김포 출신으로 서울여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제30기계화보병사단에서 육군 장교로 근무했다. 현재 일산 소재 한 아크릴가공업체 대표를 맡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KB부동산과 서울부동산정보광장 등에 따르면, 서울 빌라(연립·다세대) 거래량은 집계가 완료된 7월 기준 1922건으로 6월(1921건)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달 거래량은 이날 기준 1681건으로 이달 말 집계가 마무리되더라도 2000건 미만에 머무를 것으로 보인다.
반면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올해 초 빌라 거래량을 넘어선 이후 줄곧 늘어나고 있다. 7월...
삼육대와 광운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여대 등 서울 동북부 지역 4개 대학이 경기 구리시 구리도시공사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14일 삼육대와 광운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여대는 구리도시공사와 ‘구리 테크노밸리 조성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삼육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삼육대 김일목 총장, 광운대 김종헌 총장, 서울여대 승현우 총장...
석병훈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도 “결국 이달 말 국토교통부가 발표하겠다고 한 주택 공급 대책이 관건이 될 것”이라며 “가계대출이 꺾이려면 주택가격이 빠르게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가 꺾여야 하는데 주택 공급 대책을 통해 수요가 몰리고 있는 수도권이나 서울 핵심 지역에 신규 공급이 있을 것이라는 신호를 줄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DSR 규제...
김 총장은 서울여대 승현우 총장의 추천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그는 덕성여대 교직원은 물론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NO EXIT 마약, 출구 없는 미로’ 문구가 적힌 이미지 팻말을 든 인증 사진을 SNS 계정에 게재했다.
김 총장은 다음 주자로 숙명여대 장윤금 총장, 국민대 정승렬 총장을 지목했다.
김 총장은 “마약범죄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비약되고 있어...
관련해 강 의원실 관계자는 “법이 발의된다고 바로 시행되는 건 아니고, 11월이나 돼야 상정돼 논의가 시작될 것”이라며 “(발의는)서울시랑 대립으로 해석할 필요가 없고, 학계 요청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다.
서진형 공정경제포럼(경인여대 교수)는 “서울시와 정부가 같은 방향성을 갖고 가야 리모델링 사업 추진 단지들이 혼란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1일 본지가 서울시내 사립대학 16곳의 최근 1년치 법인 이사회 회의록을 살펴본 결과, 해당 홈페이지에 게재한 회의록 114건 중 34건(29.8%)은 비공개 안건을 포함한 회의록인 것으로 파악됐다.
분석 대상은 건국대, 국민대, 고려대, 광운대, 경희대, 동국대, 서강대, 성균관대, 세종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한국외대, 홍익대 16개교다.
분석 결과...
10일 국회입법조사처 '입법과 정책' 15권 2호에 실린 '일본과의 비교를 통한 인구구조 대응 정책의 효과 분석'(8월 31일 공개, 문외솔 서울여대 경제학과 교수·박인환 입법조사관)에 따르면, 연구진은 일본 저출산 정책 효과를 한국에 대입한 결과 이같이 분석했다.
연구진은 △2023년 65세까지 근로, 2024년 66세까지 근로, 2025년 및 이후부터 67세까지 근로(정년...
서울 지하철 내 승강장 발 빠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자동안전발판’이 확대 설치된다.
10일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승강장 발 빠짐 사고 예방을 위해 승강장 자동안전발판의 안전성을 더욱 강화하고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열차와 승강장 사이에 간격은 곡선 승강장에 직사각형인 전동차가 운행하는 구조적인 문제로 생기게 된다. 1량당 20m인...
걸쳐 서울 등 주요 지역 매매가격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전셋값도 함께 오르고 있다”고 했다.
전세사기·역전세난의 온상이 된 빌라(연립·다세대)에 대한 두려움도 아파트 전세 선호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서진형 공정경제포럼 공동대표(경인여대 교수)는 “빌라왕, 건축왕 사건으로 빌라에서의 위험한 전세살이를 피해 상대적으로 안전한 아파트...
서울 내 새 아파트 공급의 유일한 수단인 재건축 활성화를 위한 ‘재건축초과이익환수법’ 개정안과 주택 수요를 늘릴 ‘실거주 의무 폐지’ 등은 법안 통과가 요원한 상황이다.
한 대형건설사 관계자는 “민간에 공급하라고 해도 집을 지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면서 “결국 시장 논리대로 움직이려면 부동산 시장이 풀려야 하는데 이는 재초환 완화 등 규제 완화...
원 장관은 29일 오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서울서부지사에서 '주택공급 혁신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공급에 대한 믿을 수 있고, 안정적인 정책을 세우고 시장과 수요자들에게 정확히 전달할 수 있는 정책적 정비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원 장관은 “현재 금리 상황, 비용 상승, 분양 수요 위축 등 문제가 쌓이고 속도가 느려지고 있다. 초기...
덕성여대, 성균관대, 부산대, 연세대, 국민대)으로 선정됐다.
사전 이벤트에는 전국 336개 대학 중 77%인 260개 대학에 재학중인 대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유쓰페에 대한 SNS 게시글·공유·좋아요·댓글 합산 132만회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부산대에서는 이날 새벽 총학생회, 방송국이 함께 서울로 출발해 유쓰페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됐지만 결국 ‘2020 사이배슬론 동메달’을 받은 대학생 이주현 씨 등 총 16명이 ‘서울시 명예시장’으로 위촉됐다.
25일 서울시는 장애인, 문화, 환경, 디자인 등 각 분야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표할 ‘제6기 서울시 명예시장’ 16명을 선발해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명예시장은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서진형 공정경제포럼 공동대표(경인여대 교수)는 “표준지 공시지가 평가를 복수평가로 바꾸면 객관성과 신뢰성이 높아지는 장점은 있지만, 결국 비용 문제가 불거진다. 2015년 단수 평가 전환 당시에도 예산 문제 때문에 평가법을 바꾼 것”이라며 “공시지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복수 평가가 바람직하지만, 예산 문제가 걸리므로 법안 통과는 난항을 겪을 것”...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에서 열린 제22차 기본소득 지구네트워크 대회 개막식에서 "기술이 생산의 주력이 되는 새로운 시대에는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삶이 아니라 인간다운 기본적인 삶을 보장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 대표는 자신에 대해 "민주당 대표이고 감히 대한민국 기본소득의 대표주자라고 자부한다...
서진형 공정경제포럼 공동대표(경인여대 교수)는 "KTX는 이미 체계가 충분히 갖춰졌고 지금은 부가 노선을 추가하는 상황 시장을 들썩이게 할만큼의 힘은 없다고 평가한다"며 "어떤 교통망이든 그 가치는 서울 강남과의 연결성에 따라 결정된다는 점을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GTX 건설로 경기지역의 서울 교통 접근성이 개선되는 효과는 확실하다”며 “동시에 주택값에 영향을 주는 것은 해당 노선을 통해 얼마나 많은 인원을 실어 나를 수 있느냐를 보는데 GTX는 이 요건에도 부합한다”고 평가했다.
서진형 공정경제포럼 공동대표(경인여대 교수)는 “GTX 노선이 지나는 지역의 집값은 GTX에 100...
서울 영등포구가 사회적 배려 계층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생활과학교실은 초등학교 2~5학년을 대상으로 주민센터,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진행하는 영등포 대표 과학교육 프로그램이다. 이화여대 창의교육센터 소속 전문 강사진이 직접 과학 실험과 체험 위주의 수업을 진행해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