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아미 서울특별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향후 20년의 상수도는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첨단기술을 활용한 시설관리를 실현하는 등 큰 전환의 시기를 맞이할 것”이라며 “고품질 수돗물에 대한 기대감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시민과 소통하는 시민 중심의 상수도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1일부터 아리수 사이버고객센터에서 고객 번호와 수용 가명을 입력해 자동감면과 신청 대상 여부를 조회할 수 있다. 서울시 소상공인 수도요금 감면과 관련해 신청 자격,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담당 수도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
김태균 서울특별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수도요금 감면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기를...
김태균 서울특별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요금이 동결된 9년간 시설물의 노후화가 누적돼 투자를 늦출 수 없어 요금 인상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요금인상을 계기로 정수센터에서 수도꼭지까지 시설물의 근본적인 개선을 통해 믿고 마실 수 있는 아리수 공급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겨울방학을 맞아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의 생산부터 서비스까지 다양한 과정을 체험하고 사회경험을 쌓을 대학생 아르바이트 100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의 2021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들은 본부, 8개 수도사업소, 6개 아리수정수센터, 서울물연구원 등에 배치된다. 여기서 상수도 인공지능(AI) 상담...
또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먼저 연락을 취해 적극적으로 지원 의사를 밝히고 병물을 지원하고 있다.
백호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보고 식수난까지 겪고 있는 전국의 지자체에 병물 아리수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전국의 호우피해가 복구될 때까지 필요한 곳에 병물 아리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중구 소재 오피스텔 욕실 바닥에서 유충이 발견됐다는 민원에 대해 현미경 관찰 결과 수돗물에서 이물질과 유충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20일 밝혔다.
서울물연구원은 민원인의 샤워기, 세면대, 주방싱크대, 저수조 유출, 관리사무실, 경비실, 인근지점 등 총 9곳에서 수돗물 시료를 채수해 검사했다.
서울시는 해당 건물이 15년 이상 경과해...
서울시는 쪽방주민 보호를 위해 특별대책반을 편성해 순찰과 상담을 강화하고 후원물품을 배달한다. 노약자, 기저 질환자는 간호사가 1일 1회 이상 방문해 수시로 건강을 확인하고 응급 시 병원으로 인계한다.
노숙인 밀집지역에도 응급구호반을 구성하고 운영해 거리 상담을 강화한다. 순찰시 아리수(상수도사업본부 5만 병 지원) 등 구호물품을 지급하며...
지난해 기준 서울 소재 1486학교에 아리수 음수대 2만887대가 설치돼 있다. 수질 개선 방법과 함께 올바른 수돗물 이용방법도 안내받을 수 있다.
백 호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두 달 넘게 미뤄진 등교로 인해 장기간 사용 중지로 물탱크, 배관 등에 정체된 수돗물은 퇴수 후 사용하는 것이 좋다”며 “학생들이 학교에서 마시고 쓰는 물만큼은 그 무엇보다 안전하게...
11 태국·미얀마·라오스·태국 출장
△산업부 차관 10:00 예결위 전체회의(국회)
△뿌리기술 및 뿌리산업 범위 추가 지정 수요조사
3일(화)
△산업부 장관 08:30 국무회의(서울청사), 11:30 상생형지역일자리센터 개소식(KT)
△통상교섭본부장 9.1~9.11 태국·미얀마·라오스·태국 출장
△산업부 차관 10:00 산중위 결산소위(국회)
△디자인 주도 일자리 창출...
백호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수돗물 급수환경 개선의 완결 지점은 주택 내 낡은 급수관 개선”이라며 “아직 수도관을 교체하지 않은 가구도 신형으로 교체할 수 있도록 교체 비용 지원과 함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녹물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주택 내 급수관 교체 사업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백 호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노후 상수도관 교체공사가 완료되면 문래동 일대 수질사고 요인이 완전히 해소되고 깨끗한 아리수가 안전하게 공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앞서 6월 문래동 일대 아파트를 중심으로 붉은 수돗물이 나온다는 민원이 제기됐다. 민관합동조사단은 “1973년 부설된 배수본관(영등포구청역~도림교간)의 노후화로 이탈...
20일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영등포구 문래동 일대 아파트를 중심으로 붉은 수돗물이 나온다는 민원이 들어왔다.
본부 관계자는 "현재 해당 지역으로 들어가는 물은 문제 없지만, 이미 들어가서 저수조에 있는 물은 아직 남아 있고 오염됐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서울시는 노후 수도관을 거의 다 교체했는데 관말(수도관...
서울시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물산업분야에서 정보통신기술과 융합방안 모색을 위해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되고 활발한 정보 교류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창학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우리 생활 속에서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을 통한 새로운 융합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런 변화에 선제적이고 치밀하게 준비한다면...
16일 이지스는 서울시 뚝도아리수정수센터(일반정수시설)의 실내외 공간정보 약 7만4000㎥의 3차원 실내외 공간정보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하시설물의 평면적인 2D도면을 입체적으로 모델링하고 실내외 촬영을 매핑 한 결과물이라 이를 활용하면 현장에 가지 않고도 지하시설물을 속속들이 들여다볼 수 있다.
이지스는 2017년부터 2차원 공간정보데이터를...
서비스 신청은 아리수 사이버고객센터나 120다산콜센터에서 하면 된다.
이창학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민원처리시스템 개편으로 수돗물과 관련된 민원 신청과 처리가 빨라지고 편의성도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민원편의 서비스 개선으로 시민중심의 신뢰받는 상수도 민원서비스 구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