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잡 5060’은 기업(현대차그룹), 정부(고용노동부), 공공기관(서울시 50 플러스 재단), 사회적기업(㈜ 상상 우리) 등 4개 기관이 협력해 멘토링, 취업 세미나 등 재취업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전문 취업 컨설턴트를 알선해 신중년의 취업을 돕는 사업이다.
2018년 7월 공식 출범 이후 총 930명의 참가자 중 우수 신중년 229명을 선발해 교육했고, 그중 54%에...
실패를 극복하고 재도전의 희망 이야기를 전하는 '2020 실패박람회' 일환인 '실패한 취미부활전'이 지난 14일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함께 온라인으로 열렸다.
실패박람회는 2018년부터 실패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재도전을 응원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추진해오고 있다.
'실패한 취미부활전'은 실패한(안 쓰는) 취미용품을...
장석영 제2차관은 “지하철 5G 구축 공사는 지하철 운행이 멈춘 심야 시간대에만 진행할 수 있어 특히 어렵고 힘들었지만, 통신 3사와 서울교통공사 등 관계자 분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서울시의 적극행정 덕분에 중간 목표점까지 도달한 것 같다”며 ”5G는 ‘데이터 고속도로’의 핵심 인프라로서 디지털 뉴딜의 가장 중요한 기반이므로, 중점적 투자를 통해...
취업지원관에서는 노원 일자리상담센터, 노원50플러스 센터 등 9개 일자리 관계기관이 구직자 취업을 돕는다.
창업관에서는 노원구 관내 5개 대학의 창업센터, 서울테크노파크 등 14개 기관이 참여해 창업 상담을 지원한다.
‘부대행사존’에는 5개 부스가 마련됐다. 면접 사진 촬영관, 타로를 이용한 상담인 취업타로관, 실제 면접과 같은 가상현실(VR) 체험관...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퇴직을 했거나 앞둔 중장년의 재취업을 돕고 일자리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19일 노사발전재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중장년의 재취업을 돕는 지원서비스를 활성화하며 다양한 일자리 모델 발굴 및 확산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앞으로 두 기관은 첫 협력 사업으로 ‘전직서비스 활성화 정책 포럼’을...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60대 프리랜서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일자리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50+프리랜서 비대면 역량 강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대 이상 프리랜서가 활동 분야를 온라인 강의·공연, 출판 등 비대면 서비스로 전환하고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활동비 최대 200만 원과 교육, 컨설팅 같은...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은 자사 인재 매칭 서비스 ‘탤런트뱅크’가 서울시 50플러스재단과 50+전문가와 기업 간 프로젝트 매칭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일 서울시 50플러스 남부캠퍼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서울시 50플러스재단 남경아 본부장과 휴넷 탤런트뱅크 서보성 팀장이 대표로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
구직등록필증은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또는 자치구 취업지원센터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일자리포털에서 5월 4일까지 공고를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류 제출과 접수 기간은 개별 사업별로 확인해야 합니다. 선발결과 역시 민간협회별로 정한 날짜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전경련 국제경영원 등 4개 협회서 참가자 모집…5월 4일까지 공고...
IMF 시절 ‘아나바다’ 국민운동으로 힘든 위기를 극복한 것처럼, 이투데이는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내기 위한 ‘거나배바(사회적 거리두기, 함께 나누기, 서로 배려하기, 바이러스 바로 알기)’ 캠페인을 서울시, 대한상의와 함께 전개합니다.
LG유플러스는 코로나19(COVID-19) 확산 및 학교개학 연기로 위기에 처한 급식 납품 농가의 친환경 농산물을 공동 구매하고...
유 구청장은 “첫째 아이 출산 축하금, 아이 돌봄 지원, 어린이집 환경개선 등 영유아 보육 및 저출산 대응을 위해 700억 원을 편성했다”며 “노인 맞춤형 돌봄서비스, 50플러스센터ㆍ어르신복지센터ㆍ우리동네키움센터 개관, 보훈회관 설립ㆍ보훈 예산 확대 등 취약계층 지원에도 270억 원이 쓰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 구청장은 금천을 ‘교육’과 ‘문화’의...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신중년 세대가 사회적기업이나 스타트업에서 자신의 커리어를 새롭게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굿잡5060’ 프로젝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굿잡5060’ 프로젝트는 사회적기업 또는 스타트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신중년을 대상으로 재취업을 돕기 위한 맞춤형 교육과 멘토링, 취업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2월 3일부터 50플러스캠퍼스의 2020년 1학기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50플러스캠퍼스는 50플러스세대가 50세 이후 새로운 일과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상담, 교육, 일자리 연계, 커뮤니티 활동 등을 지원하는 복합공간이다. 현재 서부캠퍼스(은평구 불광동 소재)와 중부캠퍼스(마포구 공덕동 소재)...
서울혁신센터, 청년, 마을공동체, 사회적경제, 50플러스센터 등 중간지원조직이 교류ㆍ협업하며 다양한 실험과 대안 활동을 하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립대학교 은평혁신캠퍼스와 글로벌 사회혁신 오픈캠퍼스 조성, 서울연구원 이전은 지역균형 발전 측면에서 교육ㆍ연구 시설이 부족한 서북부의 고민을 상당 부분 해결하고 청년층의 유입으로...
서울시는 올해 9월까지 50 북부캠퍼스 1개소를 비롯해 50 센터 4개소를 추가로 확충, 올해 총 14개소로 확대해(기존 캠퍼스 3개, 센터 6개) 중ㆍ장년층의 제2인생설계를 체계적ㆍ종합적으로 지원한다.
현재 서부, 중부, 남부캠퍼스가 운영 중이며 캠퍼스별로 창업, 일자리 연계교육 등 특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50플러스센터에서는 인생재설계를 위한 상담과...
-고선주 서울시50플러스재단 본부장
◆주요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가족학 박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아동전공학 석사
-서울대학교 가정관리학과 학사
◆주요 경력
-2019.03~ 서울시50플러스재단 캠퍼스사업본부 본부장(현)
-2016.10~2019.02 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 관장
-2013.11~2016.09 가정을 건강하게 하는 시민의 모임 대표
-2011.08~2013.08 제1대...
않도록 정부가 한정된 자원을 균형있게 사용해 노인과 청년이 경쟁 상대가 아닌 상호 보완적인 관계라는 인식을 확대시켜야 한다고 조언했다.
고선주 서울시50플러스재단 캠퍼스사업본부장은 “두 세대가 원하는 일자리의 성격이 다르다”면서“경험을 나눠주고 싶은 5060세대와 성장하려는 청년세대가 결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한 사례가 많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보행자가 안전한 도심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해 올해 12월부터 이미 중앙버스전용차로 있는 도로를 대상으로 차량 제한속도를 50km/h 이하(간선도로 경우)로 낮추는 정책을 서울 전 구간으로 확대한다.
특히 서울시는 교통안전표지와 노면 표시를 2020년 12월까지 단계적으로 완료할 예정이며 교통표지가 설치되면 하향된 제한속도에 맞춰 운행해야...
작년 7월 출범한 '굿잡 5060'은 50~60대 신중년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현대차그룹)과 정부(고용노동부), 공공기관(서울시 50플러스재단), 사회적기업(상상우리) 등 민ㆍ관ㆍ사회적기업이 협력한 일자리 사업이다.
사업명인 굿잡 5060은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신중년 세대가 역량을 발휘해 ‘좋은 일자리(Good job)’를 만들어 간다는 의미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