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50플러스재단가은 40대(만 40~49세) 시민 1248명을 대상으로 ‘현재 일자리 전망’에 관한 설문조사를 시행했다.
조사 결과 ‘현재 직장에서 정년까지 일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33.8%였다. ‘정년과 관계없이 원하는 만큼 일할 수 있다’라는 응답은 5.8%로 두 응답을 합쳐도 40%가 되지 않았다.
‘정년까지 일하고 싶지만...
LG유플러스는 자사 대표 캐릭터인 ‘무너’를 오프라인으로 만날 수 있도록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이하 틈)과 코엑스에서 열리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서 소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 강남대로에 위치한 틈에서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무너의 아무너케 팝업스토어’는 인형, 피규어, 양말, 에코백 등 총 50개 이상의 무너 굿즈를 판매한다....
특히 서울런4050 포털에서 온라인 학습 수료 후 이를 심화‧발전시킬 수 있도록 11곳의 50플러스센터와 협력해 현장 실습을 연계한다.
교육은 이직이나 전직, 취·창업을 준비하는 40대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들을 수 있으며, 강좌별로 이달 16일까지 50+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시는 직업전환 교육에 참여하는 수강생 대상으로 일대일 전문 멘토링도...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전환기 중장년을 지원하는 ‘서울런4050’사업의 일환으로 새로운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는 40대를 위한 직업전환 전문교육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런4050은 인생 전환기의 중장년 세대들이 기술혁신과 디지털 시대로의 전환 등 다양한 사회변화에 적응하고, 조기퇴직에 따른 제2의 인생설계를 통해 안정적인 노후준비를...
구는 중소기업의 고용안정과 근로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중소기업 복지플러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상시 근로자 수 5인 이상 50인 이하의 관내 중소기업 재직자 500명에게 1인당 15만 원을 지원한다. 나머지는 SBA(서울경제진흥원)가 30만 원, 중소기업이 15만원 이상을 부담해 근로자 1인당 연간 60만원 이상의 복지포인트를 지원받게 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서울런4050’과 연계해 중장년 세대의 일자리 역량을 높이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세대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자리 정보 탐색 방법부터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 등 기초역량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체적으로 ‘신중년 일자리 진입 및...
어르신의 취미·여가활동과 은퇴 전·후 중장년층의 사회 참여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노인회관·50 플러스센터’는 올해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공공 공간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리며 일상을 풍요롭게 해줄 수 있는 주민을 위한 공간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탤런트뱅크는 이번 캠코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그동안 서울시 50플러스재단, 강남구청,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 등 다양한 정부‧지자체‧협회의 기업 지원사업에 컨설팅 수행사로 참여한 경력이 있다.
공장환 탤런트뱅크 대표는 “이번 캠코 지원사업의 대상 중소기업들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삼중고와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매우 절박한 경영 과제들을...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중장년이 앞으로의 삶을 준비하고 설계하기에 앞서 자신의 준비 정도를 진단할 수 있는 '중장년 생애 설계 준비지표'를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현재 한국인의 기대수명이 83.6세로 점차 늘어나면서, 중장년 시기에 현재의 상태를 점검하고 인생 후반기를 설계하는 준비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번에 개발한 지표는 중장년이 자신의 생애...
서울에 사는 중장년이 가장 원하는 정책은 '일자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정책은 이용자들이 바로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공공일자리 확대를 꼽았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서울시 중장년 시민 5266명을 대상으로 서울시 중장년 지원정책에 대한 요구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보고서로 19일 발표했다.
서울시 중장년이 원하는 정책은 '일자리 분야'가 가장 높게...
플러스(1월 12~21일), 롯데마트(1월 19~21일)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손잡고 한우를 최대 50% 할인해 판다.
◇요리가 귀찮다면? 30만 원짜리 ‘배달’ 차례상 vs 9만 원대 ‘간편식’ 차례상
제수용품만 산다고 해서 차례상이 ‘뚝딱’ 차려지는 것은 아니다. 음식을 일일이 해야하는 번거로움을 덜고 싶으면, 배달 차례상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서울...
20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다시 뛰는 중장년 서울런 4050’를 발표했다.
오 시장은 이날 설명회에서 “서울시 인구의 약 40% 정도가 40~64세 사이인데 수명은 길어지고 퇴직 나이는 앞당겨지고 있어 40·50세대 중장년층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아빠행복프로젝트 시작해서 노인 대상...
20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다시 뛰는 중장년 서울런 4050’를 발표한다.
프로젝트는 ‘일자리와 역량은 높이고, 미래 걱정은 줄인다’는 목표로 5개 분야, 48개 사업으로 구성되며, 앞으로 5년간 4600억 원을 투입한다.
5개 분야는 △직업 역량 강화 △재취업‧창업 등 일자리 지원 △디지털 역량 강화 △활력...
KB국민은행은 15일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은퇴준비 고객을 위한 은퇴자산관리 특화 세미나인 ‘당신의 골든라이프, 노후준비 콘서트’를 공동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골든라이프, 노후준비 콘서트’는 연금설계부터 세금, 법률, 부동산 투자 등 은퇴준비를 위한 전문가 클래스를 제공하는 정기 세미나 프로그램이다.
매월 1회 방청객을 초청해 진행하며...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동으로 중장년 창업 지원을 위해 추진한 ‘점프업5060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4년간의 성과를 공유했다고 7일 밝혔다.
2019년부터 시작된 ‘점프업 5060 프로젝트’는 지역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창업 아이템을 가진 중장년 창업가를 발굴해 실제 창업에 도움이 되는 교육 및 실습 과정을 통해 사업화에 이르기까지...
KB국민은행은 오는 27일 중·장년층을 위한 은퇴자산관리 특화 세미나인 '당신의 골든라이프, 노후준비 콘서트'를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공동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당신의 골든라이프, 노후준비 콘서트'라는 명칭으로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 강당에서 개최된다. 두 시간 동안 1, 2부로 나눠 2개의 전문가 강의가 제공된다. 강연 후에는 현장...
오 시장은 "조직 안정성 등을 고려해 제가 물러나고 새로 생긴 서울시 기관 9개 중 정리가 꼭 필요한 3개 기관(서울시50플러스재단·공공보건의료재단·서울기술연구원)을 한정했다"며 "최대한 빠르게 통폐합하되 고용 안정성은 유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해외 출장 기간에 가장 인상 깊었던 점으로 싱가포르의 공직자 직업윤리와...
서울사랑상품권 14일 발행
서울시가 25개 자치구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서울사랑상품권’을 14일 오전 10시부터 발행한다. 서울사랑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서울Pay+) 앱에서 7%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구매 한도는 월 40만 원이고, 보유는 100만 원까지 가능하다. 이외에도 티머니페이, 신한SOL, 머니트리앱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서울 관악구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추진하는 '(가칭)관악 노인회관ㆍ50플러스센터'가 2023년 준공을 목표로 건립 중이라고 4일 밝혔다.
관악구는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서울시 자치구 중 5번째로 많은 지역으로 초고령사회로의 진입한다. 노인 인구가 많아지면서 노인복지시설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노인 취미ㆍ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은퇴 전ㆍ후...
일률적으로 50층으로 높아진다는 것은 아니고 용적률은 그대로 두고 높이 제한만 사라지는 것이다. 덕분에 다양한 높이의 건축물이 다채롭게 배치되고, 기존과 같이 답답하고 빼곡하다는 느낌을 없앨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35층 높이 제한은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재임 중이던 2014년 만들어진 ‘2030 서울플랜’에 담긴 내용으로, 순수 주거용 건물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