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새누리당은 7일 오후 생중계를 통해 서울시장 예비후보 TV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주관 방송사를 어디로 하느냐를 놓고 논란이 불거지면서 공식 절차를 통해 주관사를 선정해 첫 토론 날짜를 잡기로 했다.
당 관계자는 "토론 주관 방송사 문제 때문에 당에서 중재에 나섰다"면서 "7일 하기로 했던 TV 토론과 8일 특정 방송사에서 주최하려...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몽준 의원과 김황식 전 국무총리, 이혜훈 최고위원은 7일 첫 3자 TV 토론을 실시한다. 토론회는 새누리당 서울시당 주최로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종합편성채널인 채널A 생중계로 진행된다.
세 예비후보는 용산 개발을 비롯한 각종 정책 이슈 외에도 이른바 '박심'(朴心)논란과 '정몽준-이혜훈 연대설', 경선 자금 문제 등을 놓고...
김 전 의원은 재발방지책이 없으면 경선불참도 고려하는지를 묻는 질문에 "다음 단계에서 생각할 문제"라고 말해 최악의 경우 불참 가능성도 닫지 않았다.
컷오프 위기에서 벗어난 이 최고위원은 논평에서 "3명 후보의 TV토론 개최를 위해 실무협의체 구성이 시급하다"며 3자 회동을 제안했다. 한편 정 의원은 별도의 입장을 내지 않았다.
한국방송학회는 26일 오후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홈쇼핑 채널의 역할과 미래’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TV홈쇼핑 채널의 경쟁 심화에 따른 부작용을 고발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선문대학교 황근 교수는 ‘유료방송 생태계와 홈쇼핑 채널의 역할’ 발제를 통해 “홈쇼핑이 늘어나고 경쟁이 심화되면 중소개별 PP는 직접적인 피해자로 생존에 큰 타격을...
새누리당은 다음달 25일부터 6·4 지방선거 서울시장 경선을 열기로 확정했다. 서울, 경기, 부산은 지역별 순회경선을 원칙으로 하고 후보간 TV토론회를 4회 이상 개최하는 방안도 권고키로 했다.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3일 밤 여의도 당사에서 제5차 전체회의를 열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천관리위 부위원장인 김재원 의원은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날 토론회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서울인생이모작센터, 한국시니어산업협의체,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 등 어르신 관련기관 종사자와 전문가, 시민 등 130여명이 참석한다.
토론회는 서울시 인터넷방송 라이브서울(tv.seoul.go.kr)과 유스트림(www.ustream.tv)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3일 오후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방송광고시장 활성화 계획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방통위는 발제를 통해 지상파에 광고총량제와 중간광고를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송광고 총량제는 총 방송광고 시간만 정하고 광고 형태, 횟수 등 구체적인 편성은 방송사 자율에 맡기는 것을 뜻한다. 프로그램 도중 광고를 내보내는 중간광고는 현재...
시민이 체감하는 치매관리 대책을 수립하기로 하고 24일 '우리가 함께 풀어야 할 실타래 '치매''를 주제로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책토론회를 연다.
청책토론회에는 치매환자 가족과 치매 관련기관 종사자, 박원순 시장을 비롯한 서울시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토론회는 시 인터넷TV(http://tv.seoul.go.kr)와 유스트림(www.ustream.tv)을 통해 생중계된다.
박 시장은 △여성 NGO 활성화를 위한 제안 △공공부문과 여성 NGO간 협력사업 활성화 방안 △시민 거버넌스(협력) 구축 방안에 대한 참석자들의 의견과 자유토론을 경청하고 마무리 발언을 통해 의견을 제시한다.
이날 청책토론회는 서울시 인터넷 방송 라이브서울(http://tv.seoul.go.kr)을 통해 생중계된다.
‘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지속가능발전이 시정운영의 핵심원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자문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기구로 전체 위원이 참석하는 워크숍은 이번이 처음이다.
워크숍은 서울시 인터넷 방송 라이브서울(tv.seoul.go.kr)을 통해 생중계된다.
박 시장은 오후 6시 35분에는 세종문화회관 세종홀로 자리를 옮겨 ‘제84주년 학생독립운동기념식’에 참석한다.
이어 서울디지털대학교 김준환 교수가 '일본의 부동산시장 변화와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발표가 예정돼 있다.
주제발표 후 중앙대학교 강창덕 교수, 국토연구원 김근용 본부장, 경기개발연구원 김태경 연구위원, 건국대학교 심교언 교수, 한국경제TV 유은길 기자 그리고 제일감정평가법인 하태권 평가사가 패널로 참여해 향후 박근혜 정부의 바람직한 부동산 정책...
현장시장실 대부분의 일정은 라이브서울(http://tv.seoul.go.kr)에서 생중계되며 모바일앱(안드로이드마켓에서 '라이브서울'검색)을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또 시는 시민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현안도 볼 수 있는 '현장시장실' 홈페이지(http://www.seoul.go.kr/runningmayor/)도 문을 열었다.
박 시장은 "이번 현장시장실은 서남권 지역의 미래 잠재력을 현장에서...
문재인·안철수 후보의 단일화 토론 소식을 듣고 곧바로 대응 TV토론 전략을 마련하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특히 대선이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후보들 간 치열한 ‘프레임(구도짜기) 전쟁’과 네거티브 공방 과정에서 판세를 정확히 짚어내며 전략을 주도했다는 후문이다.
‘준비된 여성 대통령’, ‘민생 대통령’이라는 당시 박근혜 후보의 대통령상을 뒷받침하는 각종...
두 후보는 16일 오후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대선 후보간 3차 TV토론회에서 교육제도 개선과 교육공약에 대해 뚜렷한 입장차를 보였다.
먼저 문 후보는 “새누리당은 18대 국회 내내 민주당의 반값등록금 요구를 거부했고 박 후보는 작년 박원순 서울시장의 반값등록금에 대해 포퓰리즘으로 비판했다”며 “그런데 선거 때가 되니...
3차 TV토론에서 반값등록금 관련, “(박 후보가) 2006년 지방선거 때 한나라당 대표로 있으면서 반값등록금을 주장했고 2007년 대선 때도 공약했다”며 그런데 “18대 국회에서는 4년 내내 민주당 반값 요구했는데 시종일관 거부했다”고 꼬집었다.
이어 그는 박 후보에게 “작년에 강연하면서도 박원순 서울시장의 반값등록금에 대해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했다”며...
민주통합당 문재인·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21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방송3사 생중계로 진행된 맞짱TV토론회에서 시작부터 신경전을 벌였다.
문재인 후보는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새정치 바람을 일으켰는데 그것을 실현할 사람은 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맞서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어려운 운 분들 눈물 닦아주는 정치, 상식이 통하는 정치...
▲ 12월 중 선관위가 주재하는 TV토론 있다. 다자토론회에서 일반 국민들이 박 후보의 과거사라든지, 경제민주화 등 결국 한쪽으로 공격이 몰릴 것이로 예상되는데,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가.
- 결국 선거, 특히 대선은 국민들이 미래를 선택하는 것이다. 나라살림, 직접적으로 개인, 아이, 직장과 연관되는가, 희망을 주는가 하는 데 대해 국민이 미래를 선택하는 것이고...
◇文, 국민참여경선 선호 “12일이면 충분”= 문 후보 측 김기시 미래캠프 기획단장은 단일화 방법으로 여론조사와 TV토론 시청 후 패널조사, 모바일·현장투표 등 세가지 방법을 제시했다. 김 단장은 “이중 한 두가지 안을 놓고 전하는 방식으로 가지 않겠느냐”면서 “후보들이 (단일화의) 처음과 마지막에 직접 만나는 형식이면 되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단일화에...
민주당은 오후 종합편성채널 MBN을 필두로 27일까지 5차례 TV토론회를 개최해 후보들의 본선 경쟁력을 검증하고 장단점과 우열을 알리는 기회를 갖는다. 또 25일 광주, 26일 부산, 27일 대전, 28일 서울 등 4차례 합동연설회를 실시한 뒤 29~30일 당원과 국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를 통해 30일 5명의 예비경선(컷오프) 통과자를 추려낸다. 민주당의 예비경선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