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올해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서울의료원, 지하철 양공사의 자회사에 이 계획을 시범 적용하고, 내년까지 22개 모든 투자·출연기관에 도입한다.
강제적으로 수당을 줄이지 않고, 노사정 자율 합의에 기초한 '주 40시간 노동시간 준수'가 대원칙이다.
야근·휴가미사용 등이 만연한 사업장인 서울신용보증재단은 2021년까지 평균 노동시간을 현재 2275시간에서...
13개 기관 990명을 정규직화 하는 등 직접고용 및 정규직화로 총 1672명이 양질의 일자리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시는 초과(휴일) 근로감축 및 연가 촉진 등을 통해 단계적으로 연간 노동시간을 1800시간대로 단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울의료원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시범연구를 통해 일자리 나누기 '노동시간 단축 모델'을 제시한 바 있다.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 서비스는 홈페이지나 서울신용보증재단 17개 지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방문시에는 콜센터(1577-6119)로 전화예약하면 좋다.
곽종빈 서울시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를 소상공이라면 누구든 편히 문을 두드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업종의 경영개선 분석 사례를 분석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이하 서울신보)은 지난 9일 서울 소재 소기업과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5년 연속 사회공헌 1위를 차지하는 등 은행의 사회적 역할에 노력해온 농협은행은 2007년부터 매년 서울신보에 출연을 해왔으며, 이번에 26억2600만 원을 출연함으로써 서울신보 출연금 총액은 144억 원으로...
제고와 서울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종합지원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재단이 보유한 소상공인 종합컨설팅 인프라와 KB국민은행의 경영컨설팅 노하우를 접목하여 보다 체계적인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의 자생력 제고와 경제활성화를 이뤘으면 좋겠다”며 “KB국민은행의 전문가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이 펴낸 '2014 서울 자영업자 업종지도'를 보면 커피전문점 창업 후 생존율은 1년차 76.9%에서 2년차 55.8%, 3년차 47.4%로 나타났다. 3년 안에 절반 이상이 문을 닫는 것이다. 경쟁 격화로 스타벅스마저 영업이익률이 떨어지고 있다. 창업 1순위인 커피전문점의 현주소다.
공정거래조정원은 지난 2월 치킨 프랜차이즈업체들의 불만을...
매드보는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지원을 받아 원단 및 의류제작업체 더피플(BindFit), 온라인 도매쇼핑몰 코튼마켓(cottonmarket), 여성복 브랜드 레꼴로헤(Les colorer), 수입스포츠의류쇼핑몰 섭사이드(subside)가 함께 진행하는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매드보의 주력 상품 중 하나는 맨투맨(스웨트셔츠)으로 현재 샘플 작업을 마치고 출시를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업체는...
이외에도 시는 신용보증재단 등 창업지원기관이 활용할 수 있는 전문가용 서비스(http://golmokxpert.seoul.go.kr), 시와 자치구에서 활용 가능한 정책활용 서비스(http://golmokpolicy.seoul.go.kr)를 별도로 개설할 예정이다.
최영훈 정보기획관은 “앞으로도 ‘우리마을가게 상권분석 서비스’에 매달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 최신 상권분석 정보를 제공할 계획”...
서울시는 사회적 가치는 크지만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서울 내 협동조합에 최대 8억원의 특별보증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현재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협동조합 특례보증을 운영하고 있지만 보증 한도가 최대 3000만원으로 낮고, 조합의 재무 상황 외에 사회적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다른 기준이 없다.
서울시는 이번 ‘협동조합 희망나눔 특별보증’을...
현장에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홈쇼핑, 롯데면세점, 롯데닷컴 등 롯데 5개 유통사 MD와 부산경제진흥원, 부산테크노파크, 부산디자인센터, 부산신용보증재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 변리사 등으로 구성된 특별자문위원들이 직접 참여해 신청한 혁신상품에 대해 1:1 개별 상담을 가진다. 우수한 제품은 롯데의 국내외 유통망을 활용한 판로지원, 소싱, 특별행사...
서울산업진흥원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중소상공인들의 지원 통합 창구 마련을 통해 자금·판로·기술 등 원스톱 종합 육성 시스템을 가동하게 된다.
이에 이날 건대입구에 위치한 코오롱 커먼그라운 드에서는 코오롱인더스트리와 서울산업진흥원이 ‘중소상공인 육성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코오롱 커먼그라운드는 코오롱이 건대입구에 위치한 대한상운...
주요 은행 영업점 객장 모니터에 홍보 동영상을 방송하고, ATM기에 홍보 자막을 게재할 계획이다. 또한 웹툰과 카드뉴스 등의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용보증재단 및 무역보험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보증채권과 상조회사 납입액을 조회대상에 포함하는 등 서비스 대상기관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인해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총 2000억원의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에 나섰다. 23일 서울 공덕동 서울신용보증재단 마포지점 메르스 피해기업 상담창구에서 한 시민이 신용보증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다.신태현 기자 holjjak@
23일 서울 공덕동 서울신용보증재단 마포지점 메르스 피해기업 상담창구에서 한 시민이 신용보증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다.
◇ 환경부도 메르스 ‘뒷북 대책’
발병 한달 지나서야 격리자 의료폐기물 처리 방안 마련
환경부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확산 방지를 위해 내놓은 자가격리자 의료폐기물 무상처리 지원 대책이 뒷북 논란에 이어 실효성에도 의문이...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발병 및 확산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서울경제 활성화를 위한 유동성지원 특별보증’을 통해 총 2000억원의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10일부터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보증의 지원대상은 개업 후 6개월이 경과한 서울시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으로 보증한도는 기업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