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이자비용 절감 대환대출 특별보증은 영세 소상공인의 금융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서울시가 600억 원을 투입해 마련한 신규 보증상품이다.
지원대상은 15% 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3개월 이상 이용하고 있는 저신용 소상공인(신용등급 4~8등급)이다. 최대 3000만 원의 고금리대출을 일반 금융회사 대출로 전환해준다. 재단에서 100% 보증을 서주고 서울시에서 1....
처리 건수 기준 전국 신용보증재단 최대 규모다.
재단은 신규 투입된 인력의 업무 적응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만큼 4월 중순부터 처리 건수가 3000건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한종관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재단 전 직원이 보증적체 해소를 위해 전속력으로 달리고 있는 만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를 본...
이때 적립되는 근로장려금은 서울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해주는데요. 아무나 근로장려금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근로장려금은 4가지 저축 목적에 포함될 때만 지급됩니다. △졸업 후 학자금 대출상환 및 구직을 위한 교육비 △주택구매 및 임차보증금 등의 주거비 △저출산 고령사회 대비 저소득 청년의 결혼독려를 위한 결혼자금 △창업희망자를 위한...
단 2020년 서울신용보증재단보증 지원을 받은 기업은 제외된다.
서울시는 15% 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저신용 소상공인의 저금리대출로의 전환을 돕기위해 업체당 최대 3000만 원을 융자 지원한다. 신청은 16일부터 가능하다.
고금리 대출일로부터 3개월 경과한 신용등급 4등급 이하 업체를 대상으로 이차보전 1.3%를 지원해 고객 실 부담 금리는 1.5...
인근 지역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맺어 소상공인 대출 수요가 많은 곳이다.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은 지자체 차원의 소상공인 자금지원을 위한 전용 창구도 운영한다. 서울시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5조900억원의 자금을 풀기로 하면서 서울 시내 564개 지점에 '서울시 민생혁신금융전담창구'를 설치하고 전담 직원을 배치한다.
KB국민은행도 인터넷뱅킹을 통한...
이 중 서울시 중소기업육성자금을 통한 융자지원(자금지원)이 2조1050억 원(3000억 원 증액),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을 통한 대출지원(보증지원)이 2조9850억 원(9850억 원)이다.
서울시는 또 신한은행과 우리은행 등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상담에서 대출에 이르는 전 과정이 10 영업일 내에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4월 초부터 564개 지점에서 ‘서울시...
서울신용보증재단(02-1577-6119)을 통해 상담ㆍ신청할 수 있으며 서울시 중소기업육성자금을 활용해 1.5~1.8%의 저리로 최대 5년 간 장기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개학 연기로 자녀 돌봄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유치원ㆍ초등학교 돌봄교실에서 수용하지 못하는 초과 수요를 우리동네키움센터로 분산할 수 있도록 시-교육청 간 유기적 돌봄망을 구축한다. 현재...
모범 납세자로 선정되면 1년간 시금고(신한은행ㆍ우리은행)에서 대출 시 최대 0.5%의 금리인하와 적립식예금 금리우대 외에 20여 종의 각종 수수료 면제, 환율 우대, 서울신용보증재단신용평가 시 5%의 가산점 및 서울시민카드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다양한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두산아트센터 제작공연 50% 할인 및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의료비 10~20...
서울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이 있으면, 13개 시중은행을 통해 연 1.5% 고정금리(업체당 5억 원 이내)와 1.52~1.82%의 변동금리(업체당 7000만 원 이내)로 대출이 가능하다.
서울시는 현장설명회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관광업계를 위한 전담창구를 운영한다. 서울시는 서울시관광협회에 ‘(가칭)서울관광민원센터’(02-757-7482)를 설치하고, 전문인력을...
이날 간담회에선 소상공인에게 1% 금리로 자금을 빌려주는 특별경영안정자금 신설, 신용보증재단 상담 인력 증원, 대출 심사 간소화 등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 박원순 시장은 “서울시 정책이 여전히 피부에 와 닿기 힘들다.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며 “좀 더 효과성 있게 집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 언제든지 알려주시면 정책에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서울시는 피해 기업 지원에도 나선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5000억 원의 긴급자금을 1.5% 저금리고 지원하고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대상 특별경영안정자금’을 신설한다.
신속한 긴급자금 지원을 위해 '신용보증재단 자금지원 응대체계'도 강화한다. 상담인력을 78명 증원하고 무방문 신용보증제도 심사금액을 종전 5000만 원에서 7000만 원으로 늘린다....
함께 서울 관광 살리기 대책을 마련해 발표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관광업계는 피해가 점차 퍼지고 있는 만큼 정부와 서울시에 지원을 호소했다.
양무승 투어2000 대표는 “고용 유지가 어려운데 신용보증재단이나 고용노동부의 지원 조건이 까다로워서 예나 지금이나 이용이 어렵다고들 한다”며 “좀 더 유연하게...
서울시는 1단계 ‘대응’에서 서울 소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5000억 원 규모(중소기업육성기금 1000억 원, 시중 은행협력자금 4000억 원)의 긴급 특별융자를 지원한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이 있으면 13개 시중은행을 통해 연 1.5% 고정금리 등으로 대출할 수 있다. 서울시는 관광업계를 대상으로 특별융자 설명회를 20일 개최하고, 실무상담부터...
서울신용보증재단이 7일부터 개편된 ‘서울시 우리마을가게 상권분석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상권 정보가 제공되는 ‘생활밀접업종’은 기존 45곳에서 100곳으로 2배 이상 확대된다. 독서실, 반찬가게, 동물병원, 볼링장, 여행사 등 서비스업과 소매업을 중심으로 보다 폭넓은 업종별 정보를 제공한다. 데이터 분석 기간도 기존 분기별에서 월 단위로...
또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의 자금 수혜를 높이고자 서울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자금과 보증을 원스톱 지원한다. 보증비율 상향 및 보증료 인하 등 혜택도 제공한다.
피해 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은 기금운용심의회 등 사전 절차를 거쳐 5일부터 지원 가능하다.
서울시는 외국인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서울 4대문 권역 전통시장 등 총 8개 시장 9334개 점포에 대해...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올해 1조6000억 원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효과를 높이기 위해 소상공인 맞춤형 신용평가모형 개발, 자금 종류별 만기구조 다양화 등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한종관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서울시 중소기업 육성자금이 중소기업ㆍ소상공인의 생존에 긍정적인...
서울신용보증재단에 따르면 송리단길의 외식업 점포 수는 2017년 83곳에서 지난해 2분기 113곳으로 늘었다. 젊은 층이 자주 찾는 카페와 분식 전문점(7→22곳)이 가장 많이 늘었다.
가게는 늘었지만 매출은 뒷걸음질쳤다. 지난해 2분기 송리단길 외식업 점포의 평균 매출액은 한 달에 약 1329만 원이었다. 서울시 평균(1753만 원)에도 못 미친다. 2년 전(1495만 원)보다도...
서울신용보증재단이 경기 침체로 인한 매출 부진과 비용 상승 등으로 어려움으로 겪고 있는 서울 소재 중소기업ㆍ소상공인을 위해 내년에 2조 원의 신용보증을 공급한다. 재단 설립 20년 만에 최대 규모다.
서울신보는 30일 “지식재산(IP)보증 규모를 대폭 확대해 미래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을 과감하게 지원하기로 했다”며 “사회 안전망 확충을 위해 취약계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