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표창은 한화손해사정주식회사, (합)동양아이텍,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서울시 관악구 등 네 곳이 받는다. 삼성화재서비스손해사정(주), 주식회사 메세, ㈜벡스코, 신용보증기금, 경기도 양주시는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장관 표창은 열 곳에서 수상한다. ㈜대홍기획, ㈜고려아카데미컨설팅, 스튜디오씨드코리아(주), ㈜커리어스타, 재단법인 광주전남연구원...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시 산하 출연기관으로 현재 서울내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신용보증, 경영지원 및 컨설팅 등 종합적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담보력이 부족한 소기업·소상공인에 신용보증을 통해 저금리로 사업 자금을 지원해 안정적 운영을 돕고 있으며 창업, 성장, 재도전기에 이르는 생애주기별로 맞춤형 경영지원과 청년창업지원으로 소상공인과...
KT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 지원에 나선다. 전통시장의 온라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광고 노출 및 제반 비용도 지원한다.
KT는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서울시 전통시장 온라인 경쟁력 강화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KT는 온라인 마케팅에 익숙하지 않은 전통시장 상인들이 자신의...
서울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에 직면한 소상공인 지원하기 위해 △무이자 △무보증료 △무담보 △무종이 서류 방식으로 2조 원의 금융지원을 시행한다. 9일부터 신청을 받으며 한도 심사 없이 업체당 최대 2000만 원, 한도 심사 시 업체당 최대 1억 원까지 융자를 지원한다.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기존 보증을 이용한 업체도 신용한도 내에서 중복 신청할 수...
오세훈 서울시장의 선거공약 중 하나다.
9일 공급을 시작하는 ‘4無 안심금융’은 총 2조 원 규모로 한도 심사 없이는 업체당 최대 2000만 원, 한도 심사를 받을 땐 업체당 최대 1억 원까지 융자를 지원한다.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기존 보증을 이용한 업체도 신용한도 내에서 중복 신청할 수 있으며 융자 기간은 5년이다. 단, 유흥업과 도박ㆍ향락ㆍ투기 등...
소상공인 무이자 융자 지원은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5000억 원 규모다. 최대 2000만 원 한도로 2만5000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된다.
대상자는 업력 6개월 이상, 신용등급 7등급 이상 등 조건을 충족하는 소기업, 소상공인이다.
우리‧신한‧하나은행의 지정된 지점에서 특별보증을 신청하면 구에서 보증재단을 통해 보증서를 추천...
김병근 신용보증재단중앙회 회장은 9793만 원 감소한 14억204만 원을 신고했다. 본인 명의로 대전시 서구 월평동(3억2300만 원) 아파트 1채와 배우자 명의 복합건물(7057만 원)을 보유 중이다. 대전 유성구 전민동(1억7641만 원) 토지도 보유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80주, 소프트센 35주, 카카오 34주 등 증권 2851만 원도 신고했다.
김순철...
서울 관악구는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신림역 일대에 2025년 3월까지 총 80억 원이 투입되는 ‘별빛 신사리 상권르네상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별빛 신사리 상권르네상스’ 사업은 2019년 12월 중소벤처기업부의 상권르네상스 공모에 서울시 최초로 선정된 사업이다. 신림역 일대를 서울시 대표상권으로 재생한다는 목표다. 순대타운을 중심으로 하는...
박 후보는 “5000만원 무이자 대출은 서울신용보증재단이 보증을 서고 이자만 서울시가 갚아드리고 시중은행을 통해 돈을 돌리는 방식으로, 3년 후부터 충분히 매출이 일어난 다음 원금을 갚는 방식”이라며 “소비를 살리는 재투자 효과를 위해 기본소득보단 기본자산 개념이 맞다. 만 19세부터 29세까지 어느 때나 신용등급에 상관없이 무이자로 5000만원 대출로...
신한은행은 코로나19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소재 소상공인을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2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서울신용보증재단에 70억 원을 특별 출연하고 서울시는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이용한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하며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신한은행의 특별출연금을 재원으로 1050억 원의 보증서를...
그동안 자금 지원과 생애주기별 서비스를 받기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지점)과 시 자영업지원센터(1곳)를 각각 방문해야 했었는데 이 두가지 지원을 영업장 소재 서울신용보증재단 지점인 소상공인 종합지원플랫폼에서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지역 내 소비 트렌드와 상권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과 컨설팅을 제공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부터 2.0%로 대출받을 수 있는 지역신용보증재단(지역신보)의 ‘긴급유동성 특례보증’을 개편한다고 7일 밝혔다.
식당, 카페도 지원 업종에 추가하고 소상공인 1차 프로그램에서 이미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3000만 원 이하에 한함)도 중복해 지원받을 수 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짐에 따라 이달 4일부터 서울시는 거리두기...
신청은 28일부터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의 ‘무방문 신용보증 신청’이나 하나은행 모바일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할 수 있다. 방문 신청은 5개 금융회사(신한, 우리, 국민, 하나, 농협)에 설치된 ‘서울시 민생금융혁신창구’에서 신청부터 대출까지 원스톱으로 지원 받을 수 있다. 방문 전 미리 금융기관에 필요서류를 확인하면 절차를 더욱 간소화 할 수 있다....
같은날 하나은행도 모바일 앱 ‘하나원큐(기업)’에서 소상공인 대상 보증서 대출이 가능한 ‘하나원큐 보증재단 대출’ 서비스를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해 출시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은행이나 재단을 방문할 필요 없이 대출 신청과 실행까지 모든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다.
부동산 관련 비대면 대출상품도 나오고 있다. 하나은행은 지난달 28일...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융자지원결정통지서를 추천 받은 서울 소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고대출한도는 최고 5억 원 이내이고 금리는 융자지원결정통지서 조건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서울신용보증재단에 방문해 융자지원결정통지서를 받기만 하면 이후의 대출 신청 및 약정은 신한 쏠에서 할 수 있다.
쏠에서 대출을 신청하면...
지난달 경기신용보증재단을 협약 보증기관으로 출시한 데 이어 서울신용보증재단으로 확대한 것이다.
하나원큐 보증재단 대출은 하나원큐 앱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보증 신청부터 대출 실행까지 모든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어 은행 및 재단을 직접 방문할 필요가 없다. 대출에 필요한 서류 역시 오프라인으로 발급받지 않아도 된다.
비대면으로 신청한...
서울 지하철 556개 게이트에 비접촉식 게이트를 도입하고 은행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 앱을 통한 ‘비대면‧원스톱 신용보증’ 프로세스도 8월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아울러 서울시는 경제적 소외계층의 삶을 보호하기 위한 '경제방역'에 나선다. 29개 사업에 1759억 원이 소요된다.
영세 자영업자 불황과 사회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서울시 관계자는 "아침부터 밤까지 정해진 시간 없이 일하는 자영업자가 서류 발급 때문에 문을 닫거나 더 긴 시간 일하는 이중고를 막기 위해 신청서류를 최소화했다"며 "서울지방국세청, 건강보험공단, 서울신용보증재단, 카드3사(신한·BC·KB국민카드)가 보유한 데이터로 매출액 등 정보를 파악해 온라인 접수 시 ‘무서류·무방문’이 가능하게...
특히 서울지방국세청, 건강보험공단, 서울신용보증재단, 카드 3사(신한·BC·KB국민카드)가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해 심사와 지급 절차 속도를 높였다.
서울시는 신용불량자가 됐거나 폐업 후 영업을 재개해 6개월 이상의 업력을 충족하지 못한 자영업자 등에 대한 지급 요건을 완화했다.
통장을 압류당한 자영업자의 경우 △타인 명의계좌 이용신청서 △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