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용보증재단이 상임이사에 기업은행 출신 장영임 씨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신임 상임이사 임기는 선임일로부터 3년간이며, 경영전략부문을 담당해 기획조정실·인사부·경영지원부·디지털전략부 등을 총괄하게 된다.
장 상임이사는 1982년 기업은행에 입사해 40년간 재직했으며 금융소비자보호센터 부장, 고객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장 상임이사는...
현 자영업자 폐업 통계는 서울시의 경우 서울신용보증재단이 한해 분기당 1회 발표하며, 전국은 국세청이 연 1회 공개한다. 하지만 발표 시점이 늦어 실시간 상황을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고 운영 중인 사업자 수를 정확하게 집계하지 못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연구원은 자영업자 폐업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정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를 위해선 정부는 △원활한...
고객과 동반성장의 첫 출발로 우리은행은 19일 마포구청, 신용보증재단과 마포구 관내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리은행은 구금고로 재선정된 마포구 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 1000억 원 규모의 특별금융 지원에 나선다.
우리은행과 마포구청은 매년 각각 10억 원씩 서울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을 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은 마포구 내...
시와 자치구, 서울신용보증재단이 함께 상권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이를 기반으로 BI(Brand Identity) 개발할 계획이다.
상권의 지속가능성을 판가름 짓는 상인들의 경쟁력 강화에도 힘쓴다. 상권마다 특성을 반영한 상인교육과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예산은 3년간 상권당 최대 30억 원을 투입한다.
아울러 지난해 4월 선정한 로컬브랜드 상권 5곳은 현재 상권별 브랜드...
KT와 서울시, 서울디지털재단,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프로젝트를 위해 점포별 일대일 컨설팅을 진행할 대학생 팀을 모집한 후, 선정된 학생들에게 마케팅과 빅데이터 분석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 이후 학생들은 점포 현장 점검과 점주 인터뷰 등의 과정을 거쳐 빅데이터를 활용해 본격적인 마케팅 및 경영 컨설팅을 제공했다.
프로젝트에 참가한...
신청은 서울신용보증재단 누리집이나 신한은행 등 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가능하다.
박재용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일상 회복을 위해 안심금리자금을 포함해 총 1조 600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투입할 계획”이라며 “소상공인들이 경영위기를 빠르게 극복하고 영업을 정상화 할 수 있도록...
이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은평지점에서 최대 5000만원 한도로 특별신용보증을 신청할 수 있으며, 별도 심사를 통해 최대 2억원까지 늘릴 수 있다. 신용보증서를 받은 업체는 시중은행에서 융자신청을 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고금리로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융자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시는 전세 사기 손해를 입은 임차인 대상 정부 긴급자금 대출(이자 1%) 최대한도 1억6000만 원이 서울 시내 전셋값(평균 4억7000만 원) 대비 현격히 낮은 수준임을 감안해 정부 대출에 더해 추가로 지원할 방안을 세운다. 지역신용보증재단법 시행령이 개정돼 법적 근거가 마련되면 위기에 처한 피해 임차인을 지원할 수 있는 저리 대출상품을 개발하는 방안을 마련할...
최우수상은 '서울시 지역브랜드 상권육성사업(1단계 기반사업)'을 추진한 서울신용보증재단과 '대구광역시 골목경제권 조성사업’을 추진한 대구시에 돌아갔다. 우수상 4건은 서울 관악구, 전북 전주시, 울산 남구, 강원도 정선군이 선정됐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사례들은 지역이 가진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상인들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골목상권...
또 소상공인정책자금 긴급경영안정자금과 지역신용보증재단보증에 대한 금리・보증료 인하, 보증비율 상향, 대출기한 확대, 기존 자금에 대한 만기연장도 실시한다. 긴급경영안정자금은 업체당 최대 7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금리를 2.0%(고정)에서 1.5%(고정)로 0.5%p 추가 인하하고, 대출기한도 5년(2년 거치 3년 분할상환)에서 7년(3년 거치 4년 분할상환)으로 늘린다....
이태원 상권 회복자금 신청은 28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신한은행 이태원지점, 기업은행 이태원지점, 하나은행 이태원지점, 우리은행 한남동금융센터와 서울신용보증재단 용산지점에서 가능하다.
상인들이 신청하면 심사를 통해 이태원1동 내 매장형 업소를 운영 중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우선 지원한다. 최종 선정된 소상공인에게는 다음 달 28일까지 순차적으로...
수료자는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서울시 4無 안심금융지원 창업·재창업대출' 신청을 할 수 있다. 특히, 예비창업자는 최대 5000만 원의 서울시 창업자금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또 보증서대출 이용 고객은 우리은행 인터넷, 모바일뱅킹수수료, 자동화기기수수료 면제 등 은행 이용수수료 우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번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는 올해 마지막으로...
사업모델이 검증된 수료생에게는 최대 3000만 원의 사업화자금을 제공하고 창업자금도 서울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최대 1억 원까지 융자해준다.
참여자는 다음달 11일까지 모집하며, 인원은 15~20명이다. 지역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자신만의 브랜드 창업을 준비 중인 서울 거주 청년(19세 ~39세)들은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우리은행은 오는 12~13일 이틀 동안 서울시 중구에 소재한 본점에서 ‘우리은행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이 함께하는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2019년 11월 이후 2년 6개월여 만에 재개되는 집합교육이다. 코로나19 관련 거리두기 조치가 완화된 상황에서 소상공인들의 창업지원제도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준비된 창업을 유도하기...
신청은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나 신한은행 ‘신한 쏠 비즈(SOL Biz), 하나은행 ‘하나원큐 기업’ 모바일 앱에서 종이서류 없이 비대면으로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이 어렵다면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나 고객센터에 방문신청 후 해당 날짜에 지점을 찾으면 된다.
시는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고 자금 지원 속도를 높이기...
구 관계자는 "별빛 신사리 상권 르네상스는 신림역 3, 4번 출구 순대타운을 중심으로 하는 서원동 상점가와 별빛내린천 맞은편의 신원시장, 관악종합시장 일대의 지역상권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구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이 함께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구는 별빛 내린천을 중심으로 수변무대와 그 일대를 정비해 방문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8%~2.3% 이자 보전 및 보증료 최대 100만 원 지원 △사후관리를 받는다.
주철수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지속하는 가운데 '서울형 다시서기 4.0 프로젝트'를 통해 실패를 경험한 소상공인들에게 재도약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시 한번 성공을 꿈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식점 창업을 준비 중인 김 모 씨는 창업을 준비하면서 막막한 마음에 지인의 소개로 서울신용보증재단을 방문했다. 예비창업자들이 어려워하는 상권입지분석을 받으며 주타겟을 세분화했고, 사업 타당성 분석과 사업계획서 작성을 통해 해당 입지에 적합한 점포 운영전략을 수립할 수 있었다. 창업 후에는 낮은 이자로 5000만 원의 창업자금도 융자지원 받아...
일반 4無 안심금융은 서울 소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표자 개인신용 평점이 595점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4無 안심금융을 포함해 최근 1년 이내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을 이용한 업체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유흥업과 도박ㆍ향락ㆍ투기 등 융자지원 제한업종도 지원에서 제외된다.
매출 하락으로 신용도가 떨어져 은행권 대출 문턱을 넘지 못했던...
오 시장이 급등한 집값을 안정화하고 공기업의 청렴도를 위해 제시한 공약 사항이다. 작년 11월에 발표한 SH공사 5대 혁신방안에도 포함돼 있다.
오 시장은 SH공사 이후에도 서울산업진흥원(SBA), 서울신용보증재단, 서울교통공사 등을 직접 방문해 신년업무보고를 받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