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으로부터 원활하게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서울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연간 5,600억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신용보증을 받기 위해서는 재단을 통해 보증상담을 받고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특히 5천만원이하 소액보증의 경우 일반보증보다 지원절차 등을 간소화하여 기업체에 이용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소기업과 소상공인 대상으로 어떤 지원정책이 마련되기를 바라는가 하는 질문에 대해서는 저금리 정책자금 지원확대, 금융기관을 통한 신용대출 확대 및 신용보증서 지원확대가 각각 34.7%, 23.0%, 11.0%로 나타나, 다른 지원제도보다도 저금리의 신용자금지원에 대한 요구가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서울메트로, 도시철도공사, 서울신용보증재단은 4년 연속 당기 손실을 기록하면서 최근 4년간 적자액이 1조8541억원에 달한다는 게 정 의원의 주장이다.
특히, 5개 적자 기관 중 4개 기관장이 성과급까지 받으면서 억대연봉을 챙기고 있다. 매년 1000억~2000억원대의 적자를 기록하는 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공사는 3000만원의 성과급을 포함해...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서울시소상공인지원센터는 예비창업자 및 업종전환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를 위해 '상설 창업스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소상공인센터는 "강좌는 매달 실시되며 외식과 서비스, e-비즈니스와 도소매업 등 분야별로 진행된다"며 "수료자에게는 무료 컨설팅 및 서울시의 창업자금이 연계 지원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기술신용보증기금은 기술력과 사업성을 갖춘 중소·벤처기업의 창업을 촉진하고 연구실의 개발기술을 벤처창업으로 견인하기 위해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기보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 서울신용보증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Hi Seoul 창업스쿨’을 4월 9일부터 개설하며 참가할 교육생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HiSeoul창업스쿨’은...
대출기간은 5년(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이며, 신용관리대상정보 등록자, 채무과다 기업, 사치향락업종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특별경영안정자금이 필요한 업체는 먼저 서울시 각 구청에 융자 추천 신청을 하면 되며, 종전과는 달리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서류 심사 및 업체 방문을 통해 대출여부를 결정하는 등 지원절차를 업체편의를 위해 대폭 간소화시켰다....
신한은행이 2006년 10월 10일부터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 사회연대은행 등과 업무제휴를 통해 영세 저소득층의 자활지원을 시행하고 있는 창업자금대출은 지방자치정부와 사회단체, 금융기관 등이 상호 협력을 통해 각자의 역할을 분담함으로써 효과적인 지원을 가능하게 하는 가장 이상적인 마이크로크레딧 프로그램으로 평가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형태의...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 및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2006 서울시 소상공인 창업박람회'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동안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특정 업종에 집중된 기존 박람회와 달리 일정한 기준에 의해 선발된 다양한 분야의 업체가 참여해 창업 박람회 사상 최다 업종 참가가 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신한은행은 9일 서울신용보증재단, 사회연대은행과 업무제휴를 통해 영세 저소득층에 대한 창업 및 자활지원을 위한 창업자금대출을 1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저소득 계층을 위한 창업자금대출은 서울시가 중소기업육성자금에서 재원을 지원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이 보증서를 발급하며 사회연대은행이 대출상담과 실사 등의 업무를 지원하는 등 역할을...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지난 4월 15일 서울시와의 협약을 통해 서울특별시 소상공인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사무실의 통합은 기존 중소기업청의 소상공인지원자금을 이용할 경우, 자금을 배정하는 소상공인지원센터, 신용보증을 지원하는 보증기관, 대출을 실행하는 금융기관 등을 여러 차례 방문해야하는 다원화 시스템으로 인해 이용하는 소상공인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