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가 2024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총 모집인원 936명에 1만8305명이 지원해 19.56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17.97대 1) 대비 전체적인 경쟁률이 크게 상승했으며, 학생부(종합)위주 전형 지원자가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소개서가 폐지되고 수능과 관계가 없는 학생부(종합)위주 전형에서 전년 대비...
서울시립대가 가사노동의 배분 방식을 논의하는 포럼을 개최한다.
서울시립대 도시인문학연구소는 오는 14일 ‘젠더화된 기술정치: 스마트 홈의 비전과 가사노동’를 주제로 온라인 포럼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포럼에서는 스마트 홈을 통해 이뤄진 가사 노동 해방의 신화를 살펴보고 젠더화된 가사노동의 배분 방식에 대한 새로운 논의의 필요성을 제시한다....
대학생들이 교내식당에서 신한은행 계좌와 연결된 페이코 결제 시 900원을 페이코 포인트로 적립해줘 실질적으로 100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벤트는 경희대(서울캠퍼스), 서울시립대, 순천향대, 안동대, 충남대 5개 대학교에서 11월말까지 진행된다. 양사는 향후 협의를 통해 이벤트 적용 대학교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이후 박찬 서울시립대 교수, 송영근 서울대 교수, 이창배 국민대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해 서울시의 도시생태현황도 활용 방안에 관해 논의하고 참여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갖는다. 토론의 좌장은 조용현 공주대 교수가 맡는다.
이번 포럼은 사전등록이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포럼 전 과정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 생중계된다.
이광수...
성과보고회는 △동대문구 이문동 대학가 주변 청년을 위한 새로운 주거 패러다임 제안(가천대) △중구 회현동 고도제한지역 남촌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정비 제안(서울시립대) △관악구 서림동 산업시설과 주거공간의 공존 제안(숭실대) △서대문구 영천시장 일대 세대를 통합하고 지역을 되살리는 복합주거 플랫폼 제안(한국교통대) 등의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금상팀 발표 동영상은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 예정이다.
심사 결과 금상은 전북대 ‘황금리율’ 팀, 은상은 서울시립대 ‘통금지키미’ 팀이었다. 동상은 경북대 ‘한경제 일병 구하기’ 팀과 부산대 ‘요리BOK고 조리BOK고’ 팀이, 장려상은 한국외국어대 ‘아기돼지 사형제’ 팀, 강남대 ‘사필귀정’ 팀, 충남대 ‘Will-BOK’ 팀이 수상했다.
이 장관은 이날 오후 새만금 잼버리 현장에서 열린 언론설명회에서 "충남 건양대, 공주대, 서울 지역 홍익대, 명지대, 서울시립대를 비롯한 몇몇 군데에서 안전하게 도착했다는 소식이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 장관이 밝힌 오후 4시 기준 참가자들의 수송 현황에 따르면 총 1014대 버스 중 65%인 656대가 출발했다. 이 장관은 "오전에 행선지 확인 작업...
서울시립대 재학생들이 한 동아리 채팅방에서 같은 부원 여학생들을 성희롱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경찰에 접수됐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전날 서울시립대 재학생 A 씨 등 3명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해 이들을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수사 중이다.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같은 동아리 소속 여학생들을 단톡방에서 성희롱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
서울시 지원...‘서울 도시미래인재 양성 프로젝트’
서울시립대가 학생들과 함께 매년 서울시의 친선·우호 도시를 방문해 각 도시 정책을 탐구하면서 도시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립대는 2019년부터 이 같은 내용의 ‘서울 도시미래인재 양성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과학 전공 학생들을 서울시의 친선·우호 도시에 보내 약 한 달 동안...
2023학년도 각 대학별 1위 학과는 인문계 기준 △정치외교학부(서울대) △정보시스템학과(한양대) △통계학과(고려대) △글로벌리더학과(성균관대) △언론홍보영상학부(연세대) △빅데이터응용학과(경희대) △중국문화학과(서강대) △교육공학과(이화여대) △국제관계학과(서울시립대) 등이었다.
2021학년도와 2022학년도에는 주요 10개대 대학별 1위 학과에 경제...
이외에도 서울시립대 산학캠퍼스와 청년·신혼부부·노인 등 다양한 가족형태가 머무를 수 있는 세대공존형 공공주택 ‘골드빌리지’ 등도 조성된다. 서울시는 2025년 착공해 2030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여전히 개발을 반대하는 사회의 목소리도 커 향후 사업 진행에 적잖은 진통도 예상된다. 실제로 이날 기자가 서울혁신파크를 방문해 만난 관계자들과 일부...
지난해 대비 예산이 100억원 삭감됐던 서울시립대는 이번 추경에서 161억원이 증액됐다. 이를 통해 학교 운영에 필요한 장학금, 인건비 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저출생 대책 중에서는 실효성 논란을 빚었던 청년만남 ‘서울팅’ 예산 8000만원은 전액 삭감됐다. 이외에 난임부부 시술비(105억원), 산모 산후조리 경비지원사업(102억원) 등은 증액됐다.
김현기...
이어진 종합토론에서 김우철 서울시립대 교수는 “기업이 국부창출과 경제성장의 원동력이라는 점을 재인식하고 ‘신 경제체제’에 적절히 대응하고 생존할 수 있도록 법인세, 상속세 같은 기업 관련 세제를 전면 개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안종석 가온조세정책연구소장은 ”법인세제의 경우 세율을 20% 내외 수준으로 낮추는 동시에 세율구조 단순화...
다음 주말인 11월 25~26일에는 고려대, 국민대, 단국대, 명지대(명지인재면접), 서울시립대, 숙명여대, 아주대(자연과학대학 등), 연세대(국제형) 등이 면접을 시행한다.
진학사는 "많은 대학들의 면접 일정이 겹치기 때문에 지원 전 면접의 중복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동일한 대학의 전형이더라도 계열이나 모집단위에 따라 면접 일정이...
이번 전시에는 △김남주 서울시립대 교수 △지강일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프레드 찬도 김 로잔연방공대 미디어디자인랩 △김선주 스튜디오 시너반 △안수정 비엔나공과대학 교수 △제랄딘 보리오 홍콩대 교수 △로잔연방공대 미디어디자인랩이 참여했다.
‘첩첩산중’을 통해 6명의 연구자·건축가·조경가가 한국과 스위스의 자연과 도시환경의 관계를...
올해 기정예산 47조2420억원 대비 6.4% 규모서울 동행일자리·서울비전 2030펀드 등 1192억원시내버스·마을버스 교통 재정보전 4800억원 편성난자동결 시술비용 지원 등 저출생 대책 597억교통방송(TBS)·서울시립대 등 운영비 등 예산 반영
서울시가 민생경제 회복과 동행・매력・안전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올해 첫 번째 추가경정예산안을 3조408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자체재원 마련에 한계가 있는 교통방송(TBS)의 인건비, 운영비 등에 73억 원, 시립대학교 운영지원 예산 147억 원 등을 반영했다.
정수용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장기화한 경기침체 및 고물가로 더욱 힘들어진 취약계층을 보듬고, 글로벌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발판 마련을 위해 추경예산안을 편성했다”며 “시의회에서 의결되는 대로 신속하게 집행해...
포럼은 ‘수변공간 활성화를 위한 공간혁신 및 제도개선’을 주제로 △이희정 서울시립대 교수 △최정권 가천대 교수 △Justin Lim 서울대 교수 △김동근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이 발제에 나선다.
발제 내용은 각각 △도시계획 혁신방안을 통한 수변공간의 복합용도 개발 및 수변경관 개선 △한강 리질리언스(탄력적 회복) 회고와 전망(retrospect and prospect) △수변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