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 일대에 1180여 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단지가 조성된다.
서울시는 이달 19일 열린 제1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영등포구 영등포동5가 22-3번지 일대 영등포1-12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변경 결정을 통해 당초 영등포1-12구역, 영등포1-14구역, 영등포1-18구역이 영등포1-12구역으로...
이지스운용은 ‘남산을 시민에게’라는 모토로 서울역에서 남산 힐튼호텔 부지까지 대대적으로 바꾸는 ‘서울역 일대 공간 혁신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가 힐튼 부지 정비계획안을 승인한 데 이어 전체 개발 계획의 큰 축을 담당할 두 빌딩 매입이 완료되며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이지스운용 측은 보고 있다....
지원할 계획이다.
원주민 건축주의 재정착과 사업성 확보 등을 위해 서울주택도시공사(SH)나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동별 또는 부분별 신축매입임대 약정을 체결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생활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마을·주택관리 서비스를 종합 제공하는 '모아센터'(마을관리사무소)를 설치하고 도로·공용주차장 등 기반시설도 정비한다.
한병용 서울시...
서울 용산구 아세아아파트부지에 999가구 규모의 대규모 주택 단지가 건립된다.
서울시는 이달 13일 제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용산 지구단위계획 및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변경안에는 체육시설을 추가로 기부채납하는 공공기여계획 변경과 건축물 높이(33층 이하→36층...
내놓을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문화시설 이용 혜택은) 기존에 발급받은 기후동행카드를 활용해 혜택을 적용하게 될 것”이라며 “각 실국에서 조례안을 발의해 시의회 상임위원회에서 의견을 나누고 협의를 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내 지하철과 버스, 따릉이까지 월 6만 원대로 이용할 수 있는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이다....
서울경제진흥원(SBA)이 경력직 채용 시 서울시와 자체 인사위원회가 승인한 채용계획과 다르게 합격 기준을 적용해 불합격 대상자를 최종 합격 시킨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 감사위원회는 최근 ‘지방공공기관 등 채용실태 조사결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감사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행정안전부 등 중앙정부 협조 요청에...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마약 범죄가 시민 일상 속으로 침투한 가운데 시의회는 '마약 청정도시서울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활동기간은 6개월로, 다양한 마약류 관리 대책을 종합적으로 관리·평가해 실효성 있는 마약 근절 시책을 발굴, 발전시켜간다는 목표다.
지난해 마약 범죄는 1만 331건으로 통계작성 이후 처음으로 1만 건을 돌파했다. 서울시...
인천광역시의회는 김명주(민·서구6)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시 의원 40명 전원이 동의한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노선 인천시(안) 확정 촉구 결의안’ 이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안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가 발표한 5호선 연장 노선을 폐기하고, 기존 인천시의 안대로 원당역·불로역까지 모두 포함한 4개 역을 반영한 노선이다....
풍납동 모아타운은 지난해 3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의 ‘모아타운 공공관리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SH공사가 관리계획 수립부터 조합설립까지 지원하고, 조합설립 이후 조합원 과반수가 동의할 경우 공동사업시행도 가능하다.
SH공사와 공동사업시행을 할 경우, 사업면적을 2만에서 최대 4만㎡까지 확대할 수 있다. 민간업체와 공동으로 시행하는...
서울 마포구 공덕동 노후 주택가 일대가 최고 26층, 703가구 규모의 주택단지로 탈바꿈 한다.
서울시는 이달 6일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소위원회 개최결과 마포구 공덕동 115-97번지 일대 '공덕 7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이 수정가결 됐다고 7일 밝혔다.
대상지 일대는 도심부에 근접해 있으나...
이외에도 서울시의 소득 보장제도인 '안심소득' 키워드가 1333건을, 서울시와 자치구가 발행하는 지역화폐인 '서울사랑상품권' 키워드가 1231건으로 분석됐다.
44만4493건의 뉴스가 수집된 경기 지역에서는 교통 등 '지역 활성화'와 관련한 키워드가 6만1896건으로 집계돼 상위권을 차지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이 포함된...
이 연구위원은 서울시 명예 하도급 호민관, 부산시·제주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서울·대전지방국토관리청 기술자문위원회위원 등을 역임했다.
또 충북도청, 안양시, 의왕시, 서울 관내 등 7개 지자체와 자치구에서 건축위원회위원, 경기도를 비롯해 12개 지자체 등에서 경관위원회위원 등 건축ㆍ경관ㆍ도시계획ㆍ교통 관련 분야에서 폭넓게 활동했다.
그동안...
엘리베이터를 계획했다. 이곳은 명동성당과 남산 등 서울 도심 대표 명소를 조망할 수 있는 입지 특성을 활용해 최상층에 전망대가 조성된다.
지하철 4호선 미아역 인근인 신길음1 재정비촉진구역에는 2개 동, 지하 8층~지상 46층 규모의 공동주택 405가구(공공 111가구, 분양 294가구)와 판매시설이 들어선다.
건축위원회는 4베이 타입을 3베이로 변경해 판상형 매스의...
아울러 서울시는 한강 수변 명소가 될 잠수교 설계 공모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준비단계부터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운영위원회와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전문성을 확보하고 공정한 심사를 펼칠 예정이다.
시민들에게 잠수교의 변화된 모습을 미리 경험할 기회도 제공한다. 올해 5월부터 개최 예정인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에서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경기도 광명시 하안주공아파트가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된다.
서울시는 이달 28일 제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하안택지지구 지구단위계획(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지는 광명시 하안동 일대로, 과거 택지개발계획으로 개발된 지역을 계획적으로 관리하고 재건축 시기가 도래한 공동주택의 정비기준 마련을 위해 지구단위계획을...
서울시는 이달 28일 제2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몽촌토성역세권(방이동 56-3번지 일대) 장기전세 주택 건립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을 통해 대상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27층(최고높이 89m 이하) 규모의 총 471가구(공공임대주택 149가구)로 재탄생한다.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과...
29일 서울시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 225일대 ‘양재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사업’에 대한 계획안을 승인·고시했다고 밝혔다.
도시첨단물류단지는 최첨단 기술의 물류단지와 연구개발(R&D) 및 비즈니스 업무·판매·숙박·주거 기능이 혼합된 콤팩트시티 조성이 가능토록 2015년 물류시설법 개정과 함께 도입됐다.
이번 계획안의 주요 골자는 도시첨단물류단지...
위원회는 강병근 서울시 총괄건축가를 운영위원장으로 건축․도시계획․조경․문화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됐다.
올해 5월 공개 심사위원회를 통해 노들 글로벌 예술섬의 청사진이 담긴 7가지 설계안이 공개된다. 서울시는 전문가 심사위원단, 400여 명의 현장 참여 시민을 비롯해 온라인(유튜브) 생중계를 통해서도 세계적 건축가의 프레젠테이션과 심사 과정을 공유할...
융자지원을 희망하는 조합 또는 추진위원회는 3월 19일부터 3월 27일까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첨부해 해당 자치구 정비사업 부서로 제출하면 된다.
서울시는 4월 중 구역별 추진현황과 집행계획 등을 심사해 융자금 지원 대상 및 금액을 결정하고, 융자 수탁·관리 기관인 주택도시보증공사를 통해 융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건설...
선정된 ‘우수 디자인 건축물’은 3월 중에 공개할 예정이며, 책자, 전자책, 홍보물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다.
김장수 서울시 주택공급기획관은 “시민들이 선호하는 건축물 디자인을 파악하고, 도시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기회”라며 “서울의 경관을 바꿔놓을 우수 건축 디자인에 폭넓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