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현대상선은 그동안 ▲서울숲 가꾸기 ▲해양오염방제활동과 여성 직원모임인 수평선회의 '불우이웃돕기 모금활동' 등 봉사활동과 기부를 통한 사회공헌활동도 다양하게 전개하고 있다.
현대 '하이니스'호 김춘식 선장이 부산항 해도(Harbour chart)를 보며 어린이들에게 부산항 입항 항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현대상선은 김성만 사장 등 임직원 100여명이 함께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숲에서 ‘서울숲 가꾸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상선 임직원들은 이날 서울숲 곳곳에서 화단과 잔디밭 잡초제거 및 위해식물 제거, 가지치기, 비료주기, 우드칩 설치 등 숲 가꾸기 활동을 진행했다.
김성만 사장은 “국내를 대표하는 해운기업으로서 현대상선은 그동안...
지난 2005년 민간기금과 시민참여로 조성된 서울숲을 가꾸기 위해 펼쳐진 이날 행사는 옮겨 심어진지 3년 안팎이 된 나무들이 서울숲에서 잘 자랄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이날 행사를 통해 서울숲 시민의 숲에 심어져 있는 소나무, 신갈나무 등의 주변 잡초뿌리를 제거하고 비료를 뿌렸다. 특히 나무에 양분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대림산업은 지난 4월 본사 및 전국의 현장 직 원들을 대상으로 '맑은나눔 봉사대'를 창단한 이후, 서울,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9개권역에서 관할 지자체와 연계하여 1산, 1천, 1거리 가꾸기 행사를 격월로 진행 중이다. 지난 5월 26일에도 서울숲, 한라산, 태백산, 팔공산, 오산천 등지에서 대규모 환경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대림산업은 관리본부 최재신 부사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