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경 1km 내 초∙중∙고가 밀집해 있으며 서울신학대∙가톨릭대 등 학군을 갖췄다.
또한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부천세종병원, 소사종합시장, 하나로마트(소사점), 홈플러스(부천소사점), 이마트(부천점), CGV(부천역∙역곡점), 롯데시네마(부천역점), 부천시립도서관(심곡∙역곡), 부천종합운동장 등을 도보 또는 차량으로 이용 가능하다.
단지 서측과 바로 맞닿은...
쿠팡은 전날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 경기에 14명의 난치병 아동과 청소년을 초청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초청은 난치병 아동의 특별한 소원을 이뤄주는 ‘위시데이 행사‘에 따른 것으로, 쿠팡이 메이크어위시 코리아(Make-A-Wish Korea)’와 공동 기획했다.
초청을 받은 척수성근위축증, 횡문근육종...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은 이날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발표 세분 내용을 보면 의료 현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예쁘게 숫자만 맞춰 주먹구구식으로 배분한 탁상행정에 기가 막혀 말문이 막힌다”고 성토했다.
앞서 전날 정부는 의대 정원 증원 분인 2000명을 경기·인천 대학에 361명(18%), 나머지 1639명(82%)을 모두 지방에 배분했다. 서울 지역...
경기 안양 성심병원과 서울 한강성심병원, 강남성심병원, 강동성심병원 등을 보유한 한림대도 강원에 있는 의대가 76명에서 100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동국대 일산병원이 있는 동국대도 경북 경주의 분교에 소재한 의대가 49명에서 120명이 된다. 가톨릭관동대(국제성모병원)도 49명을 100명으로 늘린다.
교육부는 앞서 의대 배정 신청 조사를 하면서 수도권 소재 부속...
울산대는 울산대·강릉아산병원을, 가톨릭대는 서울성모병원을 비롯해 8개 수련병원을 두고 있다.
개별 의사들 ‘사직의 변’ 호소 이어져
교수들은 정부의 강경한 태도를 비판하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의대 정원 확대 정책의 문제점은 물론, 정책 추진 과정이 합리적이지 않다고 비판하고 있다.
최세훈 서울아산병원 흉부외과...
이런 가운데 의료계와 정부간 강대강 대치는 지속하고 있다. 이른바 빅5라 불리는 서울대병원, 울산대 의대(서울아산병원), 가톨릭대 의대(서울성모병원), 성균관대 의대(삼성서울병원), 연세대 의대(세브란스병원) 등 소속 교수들은 모두 집단 사직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들은 정부의 태도 변화가 없으면 25일 일괄 사직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성필수 소화기내과 교수(교신저자), 최호중 간담췌외과 교수(공동저자), 박종근 의생명건강과학과 석사과정생(제1저자) 연구팀이 간 내 축적된 면역글로불린 A가 간세포암 주변 미세환경에 존재하는 암연관섬유아세포에 영향을 주어 면역세포인 T세포의 기능을 약화하는 기전을 처음으로 규명했다고 18일 밝혔다.
연구팀이...
고집하지 않는 조건 없는 대화와 토론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며 “왜곡된 여론전과 압박 위주로 잘못된 정책 강행만을 외치는 현재 정부의 태도를 강력히 비판한다”고 강조했다.
가톨릭대 의대 교수협의회에는 서울성모병원·여의도성모병원·의정부성모병원·부천성모병원·은평성모병원·성빈센트병원·대전성모병원·인천성모병원·기초의학교실 교수들이 참여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최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23년 민간재해예방기관 평가에서 보건관리전문기관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24개 기관을 대상으로 인력, 시설, 장비 보유수준을 포함한 관리 능력을 평가하는 운영체계(400점)와 보건관리 업무의 수준과 실적을 평가하는 업무성과(600점)...
앞서 전공의들의 사직이 ‘빅5(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에서 전국 수련병원으로 번진 바 있다.
이날 가톨릭대 의대 교수협의회는 성명을 내고 진료 축소 및 중단 방침을 밝혔다. 협의회는 “정부의 근거 없고 무책임한 의대 정원 증원 정책으로 인해 야기된 전공의 및 수련의 사직, 의대생 휴학, 향후 수년간 지속될...
연대 서명을 주도한 △서울아산병원 △여의도성모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세브란스병원 △이대서울병원 △분당차병원 △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 △고대안암병원 소속 의료진 16명은 사이트에 소속과 실명을 공개했다.
시국 선언문에서 이들은 “정부의 일방적인 의료 정책 추진은 대한민국의 우수한 의료체계를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라며 “이 사태가 종식되지...
대한외과의사회는 10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스위스호텔에서 개최한 춘계학술대회에서 ‘기피과가 제기하는 필수의료 정책패키지와 의대 정원 증원 정책의 문제’ 정책토론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외과의들은 필수의료 정책패키지로 필수과와 지역의료를 강화할 수 없으며, 의료 환경이 훼손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달 정부는 의과대학 정원을 2000명...
이와 함께 소위 빅5 병원(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아산·서울성모병원)이 중증·희귀 환자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중증 진료 보상'은 확대하고, '경증 환자 보상'을 줄일 것이라고 했다. 대신 비(非) 중증 환자가 지역 종합·전문병원에 이송될 경우 관련 보상은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이 같은 조치로 "그동안 왜곡된 상태로 방치된 의료전달체계를...
이와 함께 소위 빅5 병원(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아산·서울성모병원)이 중증·희귀 환자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중증 진료 보상'을 확대하는 한편, '경증 환자 보상'은 줄일 것이라고 했다. 비(非) 중증 환자가 지역 종합·전문병원에 이송될 경우 관련 보상도 확대할 것이라고 밝힌 윤 대통령은 "이를 통해, 그동안 왜곡된 상태로 방치된...
삼성서울병원·서울대병원·서울성모병원·서울아산병원·세브란스병원 등 서울 대형 상급종합병원에서도 일부 전임의의 계약 포기가 발생하면서 의료공백이 심화할 가능성이 커졌다.
한 대형병원 관계자는 “전임의 중 일부가 사직 의사를 밝히고 있긴 하다”면서 “구체적인 수치는 확인할 수 없다. 또 사직의 이유가 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하기 위한 것인지...
또 이날 이화성 가톨릭대학교 의무부총장겸 의료원장은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서울성모병원, 여의도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 부천성모병원, 은평성모병원, 인천성모병원, 성빈센트병원, 대전성모병원 등 8개병원 전공의들에게 이메일과 문재를 보내 “환자와 함께 해주길 청한다”고 부탁했다.
이화성 의료원장은 “기관의 책임자로서 미안한 마음과 함께 당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