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바이오코리아 2023(BIO KOREA 2023)이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한 바이오코리아는 국내 바이오헬스 분야의 우수한 기술을 세계에 알리고, 국내・외 기업 간 실질적인 비즈니스 논의가 이뤄지는 기술 교류의 장으로서 대한민국 대표 국제 컨벤션으로...
기업들에게 차백신연구소의 우수성을 알리고, 실질적인 상업화로 이어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바이오코리아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바이오 컨퍼런스다. 세계 각국의 바이오헬스 분야 경영진, 컨설팅 전문가와 관련 연구자, 정책 담당자 및 투자자가 한자리에 모여 바이오 헬스 산업의 최신기술 동향과 비전을 공유한다.
공간정보산업진흥원(진흥원)은 ㈜펫온과 반려동물 동반 시설 공간정보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펫온은 반려동물과 사람의 편리한 공간기반 생활 원스톱 플랫폼 웹서비스다. 진흥원은 펫온과 △반려견 지도 관련 공간정보 공유 △반려견 지도 관련 공간정보 품질향상을 위한 기술 협력 △양 기관 플랫폼 사용자 확대를 위한 공간정보 플랫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글로벌 CGT 시장 규모는 2023년 163억3000만 달러(약 21조9000억 원)에서 2026년 555억9000만 달러(약 74조5000억 원)로 연평균 49.4%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기간의 저분자 합성의약품 성장률 5.7%, 항체의약품 성장률 5.2% 대비 가파른 성장세가 기대되는 분야다.
한 업계 관계자는 “국내 기업들의 CGT 개발에 대한...
kt클라우드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kt클라우드 서밋 2023’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디지털 산업을 이끌고 있는 대기업과 IT 전문기업, 스타트업, 한국정보사회진흥원(NIA) 등 관계자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국내∙외 AI, 클라우드, IDC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DX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공유하고 생태계...
HDC현대산업개발이 참여한 서울 용산구 소재 민관학 연합 봉사체 ‘용산 드래곤즈’는 전날 식목일 기념 ‘함께해요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모인 용산 드래곤즈 봉사자 110명은 도심 내 훼손된 녹지 재생 및 주민 휴식 공간 마련을 위해 용산구 효창공원앞역 일대 300㎡ 규모의 면적에 자산홍 4800그루를 심었다.
이번 행사에는 용산구청...
서울형 R&D 지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경제진흥원 홈페이지나 서울R&D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우리 기업들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궁극적으로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강화하는 일”이며 “4대 핵심 산업 분야에 R&D 역량을 집중해 미래 산업 주도기반을 마련하고...
심화학습을 위한 서울시 산하 63개 현장실습 기관의 오프라인 강좌도 연계해 들을 수 있다.
다음달에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는 K-MOOC의 취업역량 강화,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 등 300여 개 온라인 강좌를 연계해 더욱 풍성한 직업역량 강화 콘텐츠를 지원할 예정이다.
7월에는 40대 직장인이 선호하는 온라인 특화 콘텐츠(이직·전직, 창업...
서울산업진흥원은 대중제약, 삼진제약 등과 함께 ‘2023 위코노미 스타트업 챌린지’를 통해 유망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마곡산업단지 내 연구개발(R&D) 융·복합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바이오 외에도 친환경경·ESG, 헬스·뷰티케어 등 미래산업 13개 기술 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는 한림제약·셀트리온...
지난 10월 안전보건공단, 서울산업진흥원과 함께 산업 안전을 주제로 하는 웹툰 공모전을 진행했다.
CJ ENM 관계자는 “글로벌 수준의 안전·환경 경영 시스템을 실행하여 체계적인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며 “인증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안전경영체계를 보강해 직원과 협력업체를 포함한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나갈 계획”...
“코로나19 이후 감소한 외국인 환자 규모를 2026년까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시키겠습니다.”
송태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제의료본부장은 최근 본지와 만나 코로나19로 막혀 있던 외국인 환자 유치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23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 ‘메디컬 코리아 2023’이 시작점이다. 이 행사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4일 서울 강남구 한국기술센터에서 ‘KIAT 청렴추진리더’를 임명했다.
청렴추진리더는 윤리경영을 실천하며 기관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해나가는 주체다. 계약·채용 등 부패 취약 업무를 포함한 주요사업 담당 직원으로 구성됐으며, 올해는 청렴 소통 활성화를 위해 청렴추진리더를 15명으로 확대했다.
이들은 현장 중심형 청렴과제 발굴...
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 및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첨단의료기술개발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제넨바이오는 정부출연금 82억5000만 원 규모에 해당하는 ‘2020년도 제1차 보건의료 R&D 신규지원 대상 과제’의 주관 기관으로 최종 선정된 바 있다. 과제에는 옵티팜(제2주관과제), 삼성서울병원(제3주관과제), 연세대학교(제4주관과제), 프로젠...
국내 최대 규모 글로벌 헬스케어 학술회의인 ‘메디컬 코리아 2023(Medical Korea)’가 23일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더 나은 일상, 더나은 미래를 위한 여정’을 주제로 24일까지 열린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되며,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가들이 연자로...
22일 스타트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주 중소벤처기업부가 서울 여의도 기술정보진흥원에서 개최한 ‘실리콘밸리은행 파산 대응 리스크 점검회의’에서 “유동성 위기에 대해 보호막이 되겠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시장에 지속적으로 달라”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날 리스크 점검 회의는 미국 실리콘밸리 벤처ㆍ스타트업들의 자금줄 역할을 해온 SVB가 파산하면서...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메디컬 코리아(Medical Korea) 2023’이 23일과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2010년 시작돼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메디컬 코리아는 세계 각국의 글로벌 보건의료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의 글로벌 헬스케어 관련 학술회의다. 이번 행사는 ‘더 나은 일상,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여정(Journey for a...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 위치한 DMC첨단산업센터와 DMC산학협력연구센터는 스마트미디어, 확장 현실(XR) 등 DMC 전략산업 분야 중소기업과 연구소의 입주 지원을 위해 시가 설립하고 서울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기업지원 시설이다.
입주대상은 메타버스, 확장 현실(XR), 스마트미디어, 자율주행 등 DMC 전략산업 분야 제품·기술·콘텐츠 등을...
반도체는 전후 인과관계를 보면 3개 뉴스를 넘어 거의 모든 기술·산업 뉴스를 하나로 꿰는 중핵(中核)적 위치에 있다.
반도체산업에서는 정책의 국제경쟁력이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한다. 세계 각국은 투자뿐 아니라 유치, 세제, 표준화, 지식재산까지 아우르는 광범위한 반도체 전략들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여기서 한국과 일본의 반도체 전략을 비교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