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2월 서울 아파트 거래 건수는 1658건으로 지난해 3월(1427건) 이후 11개월 만에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주택 거래 신고일이 계약 후 30일 이내라는 점을 고려하면 지난달 거래량은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해 7월 648건에서 △8월 715건 △9월 607건 △10월 559건 △11월 733건 △12월 836건으로 극심한...
하지만, 인천과 경기도는 지난해 9월 각각 448건과 1069건을 기록한 뒤 연말까지 소폭 줄다가 올해 들어 다시 늘어나는 등 서울과 반대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인천과 경기도 내 주요 지역에선 단기 보유 후 매도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아파트실거래가’ 통계 분석 결과, 인천 연수구 송도동 ‘e편한세상 송도’ 전용면적 70...
이날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2021년 1월 거래량은 5766건에 달했지만, 지난 1월은 1417건에 그쳤다.
황한솔 경제만랩 리서치연구원은 “지난달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의 금리와 주택 가격 내림세로 인해 주택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역대 가장 낮은 수준의 거래량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특히 빌라 시장은 아파트...
같은 기간 전국 기준 감소율이 30.9%임을 고려하면 서울이 더 많이 줄어든 것이다.
무주택자의 생애 첫 부동산 구매 건수는 줄었지만, 다주택자 비율은 되려 늘었다.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집합건물 다(多)소유 지수’는 16.29(%)로 집계됐다. 지난해 8월 16.20과 비교하면 0.09 증가한 수치다. 2주택자 지수는 이 기간 11.04에서 11.1로 0.56포인트 늘어 전체...
24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1월 서울 아파트 전체 전·월세 거래량은 1만4862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월 2만380건 대비 27% 줄어든 수치다.
특히 '강남 8학군'의 감소세가 뚜렷했다. 올해 1월 강남 8학군으로 꼽히는 서울 대치·도곡·역삼동의 전·월세 거래량은 460건으로 전년 동월(825건) 대비 44% 떨어졌다. 서울 전체 거래량보다 감소 폭이 약 20...
서울부동산정보광장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거래량은 1362건으로 나타났다. 특히 강남구는 지난해 12월 거래량(41건)의 두 배 이상인 84건을 기록했다. 송파구는 87건에서 139건으로, 강동구는 46건에서 121건으로 급증했다.
다만 서울 강남지역 실거래가 반등이 서울 전역으로 확산하기엔 시간이 필요하다는 신중론도 나온다. 고가 아파트가 아닌 중‧저가 단지는...
21일 부동산 중개업체 집토스가 대법원등기정보광장 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해 12월과 지난달 집합건물에 대한 임차권등기가 신청된 부동산 수는 전국 4441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배 이상 급증했다.
임차권등기는 임대차 계약이 만료됐음에도 임대인으로부터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세입자가 법원의 명령을 받아 신청하는 것으로, 보증금 미반환 사례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는 지난해 12월 41건서 70건으로, 강동구는 46건서 101건으로 늘었다. 송파구와 서초구도 전월 대비 거래량이 증가했다. 경기도에선 성남과 고양, 군포, 광명 등 1기 신도시와 핵심지 위주로 늘었고, 인천에서도 송도신도시가 속한 연수구 송도동은 이 기간 거래량 120건에서 179건으로 늘었다.
전문가들은 지난달 거래량 급증을...
13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1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1108건으로 지난해 6월(1067건) 이후 7개월 만에 1000건을 넘어섰다.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해 7월 648건에서 △8월 715건 △9월 609건 △10월 559건 △11월 734건 △12월 836건으로 극심한 거래가뭄에 시달렸으나 지난달 1000건을 넘어서며 거래량이 다시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반면 빌라와...
31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총 828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11월 733건 대비 12.96% 증가한 수치다.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지난해 8월 672건을 기록한 뒤 9월 607건, 10월 559건 등 2개월 내리 하락했다. 이후 11월 733건으로 상승 반전해 12월까지 연속 오름세다. 거래량만 놓고 보면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로 접어들고 있다고...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달 전세 거래량은 8463건으로 지난해 7월 아파트 전세 거래량(1만1658건)과 비교하면 27.4%(3195건)나 줄었다. 단독‧다가구와 빌라(연립‧다세대), 오피스텔 등 다른 유형의 주택도 모두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전세 거래량이 줄곧 줄었다.
즉 거래량을 감안하면 확정일자 부여와 전세권설정 건수 비율은 더 큰폭으로 늘어난 셈이다....
실제로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해 11월부터 다시 증가하고 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732건으로 전월(557건) 대비 31.4% 늘었다. 12월은 아직 신고 기간이 이달 말까지로 남아 있지만 24일 현재 794건으로 이미 11월 거래량을 넘어섰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서울시 미분양 주택 공시는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두 번 게재됐다. 애초 공시에선 미분양 주택이 총 953가구라고 발표했다. 전달인 11월 대비 88가구 늘어난 수치로, 강서구에서 131가구가 늘어난 대신 용산구에서 41가구, 구로구에서 2가구 줄었다고 했다. 용산구 미분양 주택 수량이 급격히 줄어든 것과 관련해 취재가 시작되자 시는 “용산구청 측...
서울부동산정보광장 부동산거래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7~12월) 서울 아파트 매매 건수는 3959건으로 작년 동기(1만6114건)의 4분의 1 수준에 그쳤다. 이는 2006년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역대 최저치다.
서울 아파트 거래는 5월 1744건, 6월 1078건, 7월 643건을 기록하며 1000건 미만 거래량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달 거래량은 759건으로 작년 동기(1125건) 대비 32.5...
18일 본지 취재 결과 서울부동산정보광장 기준 지난달 말 민간 미분양 주택은 총 994가구로 지난해 11월 말 대비 129가구 증가했다. 이달 미분양 증가분은 모두 강서구 ‘화곡 더리브 스카이’ 131가구로 집계됐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3층, 전용 30~59㎡형으로 구성되는 소형 주상복합 아파트다.
이 단지 입주는 오는 3월부터로, 이미 완공된 상태다. 이 때문에 해당...
지난해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지역의 생애 처음 집합건물 매수자가 역대 최소치를 기록했다.
18일 부동산 정보업체 경제만랩이 법원 등기정보광장을 살펴본 결과에 따르면 2022년 수도권 지역에 생애 처음으로 집합건물을 구매한 매수자는 16만634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0년 관련 통계가 공개되기 시작한 이래 가장 적은 수치로 2021년(30만2261명)과...
책 읽는 서울광장, 계절별 미니게임, 시민참여 공모전, 메타버스 시장실이 해당하며, 시민들은 자신의 아바타를 통해 365일 24시간 새로운 커뮤니티 공간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은 책 읽는 서울광장에서는 자유롭게 광장을 거닐며 시에서 발간한 전자책 열람과 서울도서관 외벽의 홍보영상을 볼 수 있다.
메타버스 시장실은 실제 공간을 실사...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은 책 읽는 서울광장은 자유롭게 광장을 거닐며 시에서 발간한 전자책 열람과 서울도서관 외벽의 홍보영상을 볼 수 있고, 다양한 정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메타버스 시장실은 실제 공간을 실사 기반으로 재현한 시장실이다. 누구나 자유롭게 오세훈 시장과 인사를 나눌 수 있고 의견 제안함을 통해 시정에 대한 의견을 등록하고 답변받을...
11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에서 신청된 부동산 강제경매개시결정등기는 6199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상반기 평균(5300건) 대비 17.0% 늘어난 수치로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서만 13.1% 증가했다. 같은 기간 경남과 강원에서도 각각 72.5%, 55.9% 늘었다.
부동산 강제경매는 채무자가 대여금 등을 변제기일까지 갚지 않을 때 발생한다. 채권자는 채무자의...
4일 부동산 정보업체 경제만랩이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서울 주택 전·월세 거래량은 50만9199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월세 거래량은 25만670건으로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1년 이래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서울 주택 임대차 시장에서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도 49.2%로 역대 최고치로 나타났다. 월세 거래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