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의 전 차관은 서울변회 측 권고에 신청을 철회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변회는 법조인이 수사 대상에 올라있는 경우 통상적으로 변호사 등록을 보류하고 신청 철회를 권고하고 있다.
앞서 김학의 전 차관은 지난해 3월 건설업자 윤중천씨(53)가 연루된 이른바 '별장 성접대 의혹'으로 법무부 차관에 취임한지 6일 만에 사퇴했다.
이후 김 전 차관은...
아울러 서울변회 소속변호사를 한국거래소 분쟁조정심의위원 및 소송지원변호인단으로 위촉해 분쟁 해결 업무에 상호 협력하며 전문분야에 대한 교육프로그램 상호 시행 및 정보공유·학술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도형 시장감시위원장은 “증권분쟁 전문 자율조정기관인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서울지방변호사회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서울변회는 이정렬 전 부장판사가 판사 시절 재판부 합의 내용을 공개해 정직 6개월의 중징계를 받은 점, 층간소음 문제로 다툰 이웃 주민의 차량을 부쉈다가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은 점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변회 관계자는 "변호사법과 각종 규칙은 그 사명에 입각해 공직자 이상의 엄격한 윤리의무를 변호사에게 부과하고 있다...
서울변회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부장검사 비리의혹 사건이 연일 언론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며 "고위공직자 비리 사건이 불거질 때마다 엄중한 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았지만 늘 구두선에 그쳤을 뿐 실효적 대책은 마련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서울변회는 이어 "부정부패 사슬을 끊어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정부가 천명하지...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현, 이하 서울변회)가 지난 16일 '2010년 법관평가' 자료를 공개했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최근 이 자료를 법원 행정처에 제출하고 인사에 참고할 계획이다.
지난 2009년 처음 발표된 서울변회의 법관평가는 올 들어 세 번째로 지난 한 해 동안 소속 회원들이 수임한 사건을 심리한 법관 903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평가항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