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코엑스 태평양홀과 인도양홀에서 개막한 '2009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관람객들이 최시영 디자이너가 제안하는 '에코프렌들리' 거실공간을 감상하고 있다.
전자제품을 배제하고 한가운데 크지만 전후좌우가 뚫려 소통을 강조한 책장과 함께 곳곳에 허브를 둔 것이 특징이다.
김치호 작가는 2007년 한국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CEO(공간디자인 부문)에 뽑힌 인테리어 디자인계의 마이더스의 손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치호앤파트너스의 대표로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서울디자인페스티벌 등의 아트디렉팅을 담당했으며, 2003년 코리아디자인어워드 공간디자인부문상을 수상했다.
현대건설은 리빙디자인 진시회 '2008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황후의 방'이라는 컨셉으로 '힐스테이트 트렌드포럼'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드림 팰리스-오늘의 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일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트렌드포럼'에는 세계3대 디자이너 중 한명인 영국의 '론 아라드와 일본 건축 디자이너 '구마 겐코"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