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피엔티(17.97%), 네이처셀(14.75%), 루닛(7.18%), 박셀바이오(6.96%), 성우하이텍(5.71%), 대주전자재료(5.18%) 등이 강세를, 지엔원에너지(-7.56%), 셀바스AI(-6.81%), 레인보우로보틱스(-5.95%), 카나리아바이오(-5.93%), 씨아이에스(-5.65%), 아프리카TV(-5.44%)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비해 증시 변동성이 줄고 상장 결과도 좋은 만큼 중소형주들의 약진에 기대를 걸어봐도 좋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편, 연내 IPO가 기대되는 대어들로는 서울보증보험, SK에코플랜트, LG CNS,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두산로보틱스 등이 거론되고 있다. 지난해 상장을 철회했던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오일뱅크, SK쉴더스, 원스토어 등이 재도전할지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현대차는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로보틱스랩이 개발한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 ‘배송 로봇’ 등을 공개 및 시연해 현대차 로보틱스 기술력을 선보인다.
아울러 현대차는 △쏘나타 디 엣지 존 △모빌리티 하우스 △코나 존 △파비스 존, 아반떼 존 △캐스퍼 존 △고성능 전기차를 선보이는 ‘N 존’ △키즈 존 등 8가지 테마 공간을 운영한다.
현대차는...
올해 서울모빌리티쇼의 중점 추진 방향인 융·복합 전시회를 위해 마련된 하드웨어 부문의 뉴모빌리티 분야에서는 총 9개사가 참가해 로보틱스, 도심항공교통(UAM), 개인용 비행체(PAV) 등 미래 모빌리티를 선보인다. 오토파츠 분야에서는 22개사가 참여해 미래 모빌리티 플랫폼과 전기차 충전 인프라, 애프터 마켓 부품 등을 전시한다. 튜닝/캠핑/레저 분야는 총...
‘로봇에 진심’ 삼성·현대차·LG
현금 145조 원(작년 말 연결기준 미처분 이익잉여금)을 쥔 삼성전자는 로봇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다. 1월 삼성전자는 레인보우로보틱스에 590억 원을 투자해 지분 10.22% 인수하고, 이후 이달 15일 지분을 추가 매수해 14.99%까지 늘렸다. 게다가 이번엔 콜옵션까지 확보했다. 모두 행사하면 지분율 59.94...
삼성전자는 최근 국내 최초 인간형 이족보행 로봇 ‘휴보’를 만든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지분을 추가로 매입해 14.99%를 확보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와 콜옵션 계약도 맺어 향후 이 회사를 인수할 가능성도 열어놨다.
한 부회장은 올해 10년 만에 국내 시장에 선보인 OLED TV에 대해 번인(화면 잔상)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다. 그는 "OLED에 대해 10년간 가장...
에스비비테크ㆍ레인보우로보틱스, 로봇주 수혜에 주가 껑충
에스비비테크는 전주 대비 53.58% 오른 7만9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전주 대비 46.84% 상승했다.
최근 로봇 관련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지난 15일 삼성전자가 주식 91만3963주를 추가 매입했다는 소식이...
당시 권오갑 회장은 본인 급여를 반납하는 등 고통 분담에 솔선수범했으며, 일렉트릭, 건설기계, 로보틱스 등 조선업과 연관성이 떨어지는 사업부를 독립법인으로 출범시켜 2년 만에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
지난 2021년에는 우리나라 건설기계 산업을 세계 톱5에 진입시킨다는 목표로 두산인프라코어를 인수했고, 건설기계 부문의 시너지 극대화를 통해 한국...
91포인트(2.10%) 오른 773.94에 거래 중이다.
외인 홀로 132억 원어치를 사들이는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45억 원, 62억 원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제이오(17.95%), 에코프로(11.05%), 이오플로우(10.62%), 레인보우로보틱스(7.00%) 등이 강세를, CJ ENM(-1.78%), 다우데이타(-1.75%), 하림지주(-1.69%), 휴마시스(-1.39%)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스타트업 ‘브이디컴퍼니’가 자사 공급 서빙 로봇을 이용해 직접 운영하는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식당의 모습이다. 브이디컴퍼니는 중국 ‘푸두로보틱스’의 서빙 로봇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는 스타트업으로 국내 서빙 로봇 시장에서 가장 큰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해당 식당은 브이디컴퍼니의 서빙 로봇과 태블릿 메뉴판 등 외식업 자동화 솔루션의 모든...
엘엔로보틱스는 서울아산병원 의공학연구소 최재순 교수와 심장내과 김영학 교수가 2019년 설립한 회사다. 이 제품은 서울아산병원이 주관 책임을 맡고 있는 연구중심병원 육성사업 결과인 ‘임상현장 기반의 가속화된 기업 협력 개발 플랫폼’을 통해 개발한 의료로봇의 국내 첫 승인 사례다. 회사 측은 우리나라 의료기기 산업계에 또 하나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대동은 농기계의 무인화·스마트화·전동화 기술개발에 속도를 내기 위해 지난 달 서울 서초구 대동모빌리티 서울사무소에 로보틱스센터를 연 바 있다.
로보틱스센터는 오는 2025년까지 농작물 자율운반을 위한 추종로봇, 경운·파종·수확 등 농작물 전 주기에 활용 가능한 전동형 로봇관리기, 실내용 배송로봇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추종 로봇은 환경 인식 기술을...
카카오모빌리티는 향후 네모개러지를 통해 엣지 인프라, V2X(차량 사물간 통신), 자율주차, 인프라 기반 자율주행 및 로보틱스 등의 스마트 모빌리티 인프라 기술을 연구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목적 기반 모빌리티 차량(PBVㆍPurpose Built Vehicle), 소프트웨어로 구현되는 차량(SDVㆍSoftware Defined Vehicle) 등 스마트 모빌리티 이동체 개발로까지 연구 영역을 확장할...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레인보우로보틱스(11.18%), HLB(7.89%), HLB생명과학(7.46%), 이오플로우(7.07%), 심텍(6.96%), 원익IPS(5.84%), 휴마시스(5.42%) 등이 강세를, 데브시스터즈(-4.58%), 레고켐바이오(-3.65%), 파마리서치(-3.53%), 콜마비앤에이치(-3.30%)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휴마시스(12.95%), 피에스케이(4.11%), 하림지주(3.69%), 하나머티리얼즈(3.21%), 레인보우로보틱스(2.66%) 등이 강세를, 하이드로리튬(-3.87%), 에이비엘바이오(-3.78%), 레고켐바이오(-3.53%), 와이지엔터테인먼트(-3.46%), 위지윅스튜디오(-3.22%)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또 5G, 로보틱스&드론, NTF(대체 불가능 토큰), 스페이스 테크놀로지, 인공지능 등 세분된 주제로 전시회가 마련된다.
국내 스타트업들의 CES 참가 규모는 해마다 증가했다.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KICTA)의 ‘CES 연도별 한국기업 참가현황’에 따르면 국내 스타트업의 참가 수는 2017년 28곳에서 2018년 47곳, 2019년 113곳, 2020년 200곳, 지난해 260곳, 올해...
자율주행·로보틱스·UAM…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 진화
현대차그룹은 미래사업 영역 스마트 솔루션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기 위해 자율주행, 로보틱스,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에서 올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진행했다.
먼저 자율주행 관련, 현대차그룹은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여러 시범 서비스를 선보였다.
6월부터는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 일부...
네이버와 SK에너지는 22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도심물류 서비스 공동개발 및 미래 TECH(기술) 협력’을 위한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SME 물류 부담을 덜고, 미래 물류 테크 개발 및 인프라 구축에 협력할 계획이다. SK에너지는 주유소를 네이버 이커머스 서비스의 물류기지로 활용하고, 네이버는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 기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