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올해 초 코스닥시장을 이끌었던 이차전지 기업 에코프로그룹의 에코프로머티리얼즈와 몸값 3조 밸류에 도전하는 13년 만에 첫 공기업 상장을 추진 중인 서울보증보험도 각각 4월과 6월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이어 두산그룹의 로봇 자회사 두산로보틱스도 6월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해 활황 지속 기대감이 더욱...
최종경 흥국증권 연구원은 “최근 두산로보틱스에 이어 서울보증보험의 청구서 접수 이후 코스피 상장신청이 이어질 것이라는 소식이 있어 하반기 대어급 IPO가 본격 재개될 전망”이라며 “상대적으로 코스닥150은 활발한 IPO 진행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상반기는 중·소형주 여러 개가 상장 실적을 좌지우지했다”며...
투자 대상의 사업 분야는 모빌리티 서비스 분야를 포함해 전동화, 커넥티비티,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에너지, 로보틱스 등 미래 신사업 영역을 아우른다.
분야별 구체적인 투자 금액은 모빌리티 7537억 원, 전동화 2818억 원, 커넥티비티 1262억 원, 인공지능 600억 원, 자율주행 540억 원, 에너지(수소) 253억 원, 로보틱스 114억 원, 미래항공모빌리티(AAM) 34억 원 등이다....
현대차·기아가 투자한 스타트업들의 사업 분야는 모빌리티 서비스 분야를 비롯해 전동화, 커넥티비티,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에너지, 로보틱스 등 미래 신사업 영역이다.
분야별로 보면 모빌리티 분야에 가장 많은 7537억 원을 투자했다. 이어 전동화 2818억 원, 커넥티비티 1262억 원, 인공지능 600억 원, 자율주행 540억 원, 에너지(수소 포함) 253억 원 등이다....
식품의 생산, 유통, 소비, 농·수산업 등 기존 식품 연관 산업에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나노, 바이오 등의 첨단기술을 결합한 신산업이다.
사람 대신 직접 음식을 조리·서빙하는 로봇, 음식을 찍어내는 3D 프린터, 스마트팜 등이 대표적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글로벌 푸드테크 시장은 2025년 3600억 달러(약 464조 원)로 성장할 전망이다. 국내 푸드테크...
인공지능과 로보틱스 기술이 화두가 되는 시대 속에서 기업의 존재 이유와 미래 대안을 찾기 위해서다.
현대자동차는 7일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포니를 비롯해 현대차의 헤리티지를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는 '포니의 시간' 전시를 개최했다.
이날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의 존재 이유와 함께 어떠한 지향점을 가지고...
정의선 회장은 "인공 지능이 화두가 되고, 로보틱스 기술이 급격하게 발전하고 있다는 뉴스를 매일 접하는 상황에서 우리의 존재 이유와 어떤 지향점을 가지고 나아가야 할지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우리의 시작을 돌이켜 보고, 무엇이 오늘날의 현대자동차를 만들었는지 다시 되짚어 보고자 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헤리티지의 중요성을 강조한 정 회장은...
현대차는 3월 ‘2023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 △배송 로봇 등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로보틱스의 미래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했다.
현대차는 보스턴 다이내믹스 기술력으로 ‘스팟’(로봇개) 등 각종 로봇 상용화에 속도를 내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금융투자협회 관계자는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뛰어난 기술력을 고려하면...
두산로보틱스는 올해 투자자 관심이 높은 로봇주인 데다가 기업가치가 1조 원 이상으로 추정돼 이목이 더욱 집중되는 분위기다.
이밖에 코스닥 상장사인 NICE평가정보는 코스피 이전 상장을 위한 예비 심사를 신청할 것으로 전해진다. 이밖에 SGI서울보증보험과 엔카닷컴 등도 코스피 상장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다만 이미 상반기 불안한 공모주 성적을 지켜본...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 노혁준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법원이 보는 소수주주, 국회가 보는 소수주주’를 주제로 소수주주 보호에 대한 실질적인 사례와 최근 국회에서 진행 중인 입법 논의를 소개했다. 이를 통해 최근 주주 보호에 관한 동향과 법적인 시사점을 공유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이승환, 전용욱 삼일PwC 파트너가 로보틱스 및 AI를 활용한 회계...
로봇 친화형 빌딩에서는 전기차로 출근해 스마트 존에 하차하면 무인 주차와 자동 충전이 이뤄지는 서비스를 비롯해 얼굴 인식을 통한 출입 관리, 스마트 좌석 예약, 식음료 로봇 배송, 무인 택배 시스템 등 입주 기업의 업무 환경에 맞춘 로보틱스 서비스가 제공된다.
현대차그룹은 ‘서울 서남부권역 바이오 클러스터’와 ‘성수 크리에이티브 클러스터’ 등 국내 주요...
서울모빌리티쇼의 전신은 ‘서울모터쇼’로, 협회는 지난 2021년 행사부터 ‘모빌리티쇼’라는 이름을 내걸고 전통적인 자동차 외에 다양한 모빌리티 컨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강 회장은 이번 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의 조직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강 회장은 “이번 행사는 ‘융복합’을 키워드로 삼고 자동차와 같은 기존 모빌리티 뿐만 아니라 UAM, 드론, 로보틱스 등을...
이밖에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이오테크닉스(7.85%), 에스앤에스텍(7.47%), HPSP(7.20%), 레인보우로보틱스(7.16%), 탑머티리얼(5.07%), 하나머티리얼즈(3.59%) 등이 강세를, 파라다이스(-9.85%), 어반리튬(-9.27%), 포스코DX(-8.76%), 포스코엠텍(-8.55%), 하이드로리튬(-8.24%), 데브시스터즈(-8.12%)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레인보우로보틱스(14.41%), 에스피지(4.86%), 엠로(3.59%), 이오테크닉스(2.45%), 커넥트웨이브(2.38%), HPSP(1.99%), 하나머티리얼즈(1.97%) 등이 강세를, 포스코엩멕(-9.48%), 어반리튬(-8.22%), 파라다이스(-8.15%), 하이드로리튬(-7.67%), 넥슨게임즈(-7.43%), 데브시스터즈6.94%)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전경련에 따르면 경제사절단에는 대기업의 경우 삼성전자·현대차·LG·롯데·한화·GS·현대중공업·CJ·대한항공·두산·LS·효성·셀트리온·SK온·두산에너빌리티·현대건설·한화솔루션·네이버·코오롱 등 19개사, 중견기업은 풍산과 와이아이케이 등 21개사, 중소기업은 서울로보틱스와 왓챠 등 64개사 대표들이 참여한다. 공기업도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수력원자력...
현대차, 아산병원·안실련과 착용로봇 기증식 진행현대차 로보틱스랩 개발 ‘엑스블 멕스’ 2대 기증식약처 의료기기 허가 마쳐…이동 약자 재활 지원
현대자동차가 로보틱스 기술을 활용한 의료용 착용로봇으로 보행 약자의 재활치료를 돕는다.
현대자동차는 19일 서울시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서 ‘보행재활 로봇치료 및 연구협력을 위한 착용로봇 기증식’을...
두 회사는 현장 인력 고령화와 기술 인력 감소 등 건설산업 전반의 현안 해결을 위해 '건설 로보틱스' 분야를 성장 동력 사업으로 선정하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2020년 전문조직을 설립하고 자율주행 현장 순찰 로봇, 무인 시공 로봇, 통합 로봇 관제 시스템 등을 개발했다. 인공지능 안전 로봇 '스팟'의 현장 투입을 통한 안전 관리 무인화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