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직군의 경우 지원자 전원에게 온라인 코딩테스트 기회를 제공하고 합격자를 대상으로 2차 코딩테스트를 실시한다.
최종 합격자는 3개월의 인턴십 과정에서 다양한 직무 교육을 받는다. 이후 개인의 역량과 적성을 고려해 개발 직군은 게임 클라이언트 개발자,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 백엔드 개발자, 데이터 엔지니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등에 배치된다. 비개발...
지난해 대입에서는 전국 의대 정시모집 최종합격자 상위 70%(합격선·커트라인)의 같은 영역 합산 점수가 285.9점이었는데 283.5점으로 떨어진다는 얘기다.
이 경우 2023학년도 기준 서울대·연세대·고려대(SKY)에서 의약학계열을 제외한 91개 자연계 학과 중 현재 기준으로 의대도 지원이 가능한 학과는 26개 학과(28.6%)로 집계됐다.
의대 모집정원이 1000명 늘어나면 SKY...
3년 동안 최초합격자 미등록이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은 학과는 의과대학이 유일했다.
서동용 의원은 "서울대 치대에 합격해도 등록하지 않는 건 다른 대학 의대에 합격했기 때문일 것"이라며 "이른바 대학 진학 목표가 '의치한약수'(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 수의대)로 바뀌면서 서울대 의약학 계열에 합격한 최상위권 학생들마저 의대로...
3년간 최초합격자 미등록이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은 학과는 의과대학이 유일했다.
서 의원은 “서울대 치대를 합격해도 등록하지 않는 원인으로 다른 대학 의대에 합격한 것 말고는 특별한 사유를 생각하기 어렵다”며 “이른바 대학 진학 목표가 ‘의치한약수(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 수의대)’로 바뀌면서 서울대 치대, 약대 등 의약학계열에 합격한...
다른 학과와 중복 합격했더라도 수험생들은 대부분 의대를 선택하는데, 정시에서 성과를 낼 경우 ‘의치한약수(의대·치대·한의대·약대·수의대)’와 상위대학을 함께 지원할 수 있게 된다”면서 “결과적으로 최상위 대학인 서울대나 이공계 특성화대학을 갈 만한 우수자원들이 상당수 의대나 약대로 진학할 것”이라고 했다.
실제로, 이공계열 학생들의 의대 이탈은...
합격자들은 실무면접, 임원면접을 거쳐 2024년 1월에 입사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기졸업자 및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다.
HD현대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지원자들에게 기업 및 지원직무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할 예정이다. 먼저 오프라인에서는 4일 고려대를 시작으로 서울대, 연세대, 카이스트(KAIST) 등 11개 대학에서 캠퍼스 리크루팅을 진행 중이다.
온라인에서는...
최종합격 및 입사는 서류전형과 면접전형, 인턴십을 거쳐 결정된다.
한국투자증권은 다음 달 4일까지 신입사원 일반 공채의 서류전형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프라이빗 뱅커(PB) 및 금융영업마케팅, 본사 영업, 운용, 리서치, 본사 관리, 디지털, 플랫폼 등이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다음 달 21일 직무역량 평가를 거친 후 면접과 채용 검진, 최종면접을 통해 최종...
최고점자는 문관우(21세·남·연세대 2학년) 총점 424점이고, 최연소자는 박주혁(19세·남·서울대 2학년), 최연장자는 박종민(42세·남·서울대)로 파악됐다.
최종 합격자의 응시자 유형별로 보면 유예생(2022년 제1차시험 합격자)이 11012명으로 92.0% (전년 대비 7.0%p 증가)를 차지했다. 합격률은 65.1%를 기록했다.
평균 연령은 26.9세로 전년 대비 0.1세...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과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걱세)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대와 전국 의대 정시전형 합격자 중 강남 3구 출신 학생이 22%대였다. 7%대인 수시전형보다 3배 가까이 더 많은 합격률을 보인 것이다.
수도권 출신 합격생 비율도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서울대의 경우, 수도권 출신은...
서울대와 전국 의대 정시모집 합격자 10명 중 2명은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 출신으로 조사됐다. 특히 매해 수도권 출신 합격자 비율이 증가하고 있어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교육 격차가 벌어진다는 우려가 나온다.
국회 교육위원회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걱세)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
이번 채용은 서류 전형, AI 역량 검사, 면접 등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한다. 단, IT 직무 지원자는 서류 합격 후 코딩 테스트를 추가로 진행해야 한다. 선발된 인원은 5월 8일부터 7월 28일까지 12주간 인턴 실습을 진행하며 인턴십 기간 중 내부 심사를 거쳐 정규직으로 최종 채용된다. 정규직 전환 결과 발표는 8월 11일이며, 최종 입사일은 9월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후 정시로 서울대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변호사는 최근 국수본부장에 임명됐다가 아들의 학교폭력 논란이 불거지면서 자진 사퇴했다.
천 본부장은 "(정 변호사 아들에) 해당하는 학생이 합격자 명단에 있는 것은 확인됐다"며 다만 “어떤 학생에 대해서 감점 조치를 했는지를 특정해서 말할 수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교육부 역시 공식적으로...
서울대에 따르면 일반전형 정시 합격자의 출신 학교는 일반고가 52.7%로 가장 많았다. 이어 자율형사립고 25.8%, 예술·체육고 7.9%, 영재고 3.3%, 외국어고와 자율형공립고가 각 3.0%, 과학고와 검정고시 각 1.4% 순이었다.
일반고 정시합격생 비율은 전년도 51.2%에서 1.5%p 늘었다. 예술·체육고는 4.1%p, 영재고는 0.8%p 각각 증가했다. 반면...
서류심사를 거친 합격자를 대상으로 1월 30일 ‘KPMG 아이디어톤’ 설명회를 개최한다. 본 대회는 2월 21~22일 양일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2월 한 달간 프로그래밍 등 아이디어의 프로토타입(Prototype)을 개발한다.
2월 21~22일 양일간 팀별로 구체화한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플랫폼 활용 △기술적 타당성 △프로토타입 완성도 △주제 적합도 △시장 친화도와...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자연계에서 추가 합격이 많은 것은 의약학계열 또는 서울대 중복 합격으로 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문계에서는 양 대학 모두 경영학과 추가합격 인원이 가장 많았다. 고려대가 134명, 연세대 53명이었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올해 한양대 수시 1차 추가합격자는 826명으로, 지난해보다 28명 줄었다. 고려대, 연세대, 한양대 세...
특히 인문계열에서 추가합격자가 크게 늘었다. 서울대 인문계열(나군)과 가·다군 의약계열에 지원했다가 중복합격 한 수험생 중 많은 인원이 서울대를 포기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충원율은 모집인원 대비 미등록 충원(추가합격)이 이뤄진 비율을 말한다. 충원율 100%는 모집인원과 동일한 인원이 충원되었음을 뜻한다. 일반적으로 중복 합격자가 나와야 충원이...
서울대는 오는 25일 수시 일반전형, 26일 수의과대·의과대·치의학과 일반전형 면접 구술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려대는 26일 학업우수형(인문), 27일 학업우수형(자연) 수시 면접평가에 들어간다. 논술고사 일정이 가장 많이 몰린 날은 19일로, 11개 대학이 집중됐다.
논술전형은 내달 4일 아주대(인문)와 인하대(자연)를 끝으로 마무리되고, 면접 일정은 12월 11일...
이 가운데 건국대·경희대·고려대·서강대·서울대·서울시립대·성균관대·숙명여대·연세대·중앙대·한국외대·한양대 등 서울 소재 12개 대학의 평균 경쟁률은 지난해 19.05대 1보다 오른 19.56대 1로 나타났다.
평균 경쟁률이 가장 높은 대학은 성균관대(28.5대 1)였고, 서강대(27.2대 1), 한양대(26.4대 1), 중앙대(24.7대 1) 등이 뒤를 이었다. 이른바 ‘스카이(SKY)...
서울대 합격자 배출 상위권 고교와 자율형사립고 3학년의 약 70%가 이과인 것으로 나타났다. 문과 취업난이 심각한 데다 문·이과 통합수능 시행에 따라 대학 입시에서 문과가 불리하다는 인식이 강해지면서다. 문과 계열에서는 우수 학생 공동화 현상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최근 종로학원이 전국 자사고 28개교, 서울대 합격자를 많이 배출한 24개교 등 전국 5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