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농심은 정도영업, 상품강화, 생산혁신 등 세 가지 실행과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손 욱 회장은 오는 3월 주주총회를 거쳐 농심 대표이사로 취임할 예정이다.
손 회장은 경기고등학교와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으며, 삼성SDI 대표이사, 삼성종합기술원 원장, 삼성인력개발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김재훈 연구위원은 1980년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美 Wright 주립대 석사, 1991년 퍼듀大 항공우주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92년 삼성에 입사한 후 생산자동화, 용접 및 도장방식기술 등 조선해양 생산기술 분야에서 기술개발을 선도해 왔다.
김 연구위원은 또 선박 생산 자동화 분야의 세계 최고 전문가로 3차원 입체 감지 레이저 카메라...
추진절차 개선을 통한 연구 효율성 증대와 기술의 완성도 제고, 직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추진하는 주인의식 고취를 강조했다.
한편 황 원장은 서울대 기계공학과 출신으로 KAIST 기계공학 석사,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한국기계연구원 정밀가공기술연구실 실장, 자동화 연구부 부장, 선임연구부장 등을 거쳐 연구위원을 역임했다.
“올해 한국국제건설기계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내수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며 “아울러 한국 건설기계가 세계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차세대 기술개발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1977년 두산기계에 입사한 후 1999년 두산메카텍 사장을 거쳐 2005년 두산인프라코어 사장직을 맡아오고 있다.
이처럼 세계 최고의 기계회사를 이끌고 있는 최 사장은 경북고와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1977년 두산메카텍의 전신인 두산기계에 입사해 기계업종 외길을 걸어왔다.
입사 이후 줄곧 그룹의 기계사업부문에서 잔뼈가 굵은 그는 이 분야 최고 경영자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두산그룹내에서는 그를 '그룹의 넘버 원 기계통'이라 부르기도 한다....
1982년 서울대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86년 삼성에 입사 후 DVD, 블루레이(Blu-ray) 등 Optical Storage 기술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김창용 연구위원은 1985년 항공대 기계공학과를 마치고 1987년 KAIST 석사 후 삼성에 입사해 디스플레이 & 이미지 영상처리 (Display & Color Image Processing) 기술개발을 주도하고 있으며 1998년 KAIST 제어공학 박사학위를...
김학철 부사장은 1951년생으로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대우중공업 전략기획팀에 근무하다 지난 90년 진로 사업구조조정실 사장을 뒤 최근 서울반도체 부사장으로 재직했었다.
1954년생인 삼화왕관의 이종갑 부사장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행정고시 출신으로 공정위와 재경부, 교육인적자원부 등을 거쳐 최근 법무법인 태평양의 수석전문위원을...
하지만 기계 공학도 출신인 최 회장의 생각은 달랐다. 방위산업품, 초정밀 자동차용 변속기와 차축, 공작기계와 산업의 기초 소재인 주조품 등을 생산하며 기계공업분야에서의 기술력을 제대로 살리면 성공하리라 믿었다.
일단 인수하기로 결정이 내려진 다음에 행동은 빨랐다. 인수와 함께 공장에 내려간 최 회장은 365일 머물면서 직원들과 동고동락을 하자...
김대두 부회장은 영남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73년 현대조선(現 현대중공업)에 입사한 이후 선박엔진의 생산,설계, 영업 부문을 두루 거친 이 분야의 대표적 전문경영인으로서, 2004년부터 STX중공업 사장을 맡아왔다.
STX중공업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된 김강수 사장은 서울대 조선공학과를 졸업하고 대우조선해양 생산총괄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