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박태호 법무법인 광장 국제통상연구원장과 김종훈 전 국회의원 주재하에 이재민 서울대 교수, 최병일 한국고등교육재단 사무총장, 이태호 전 외교부 차관, 최석영 전 주제네바대표부 대사가 패널로 참석해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가 우리 기업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방안에 관해 토론한다.
2023년에는 석박사 통합과정을 시행했고 한양사이버대 반도체공학과와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와 각각 협약을 체결했다.
SSIT는 35년간 총 129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그중 박사 98명, 석사 605명, 학사 539명, 전문학사 55명 등이다. 2007년부터 2022년까지 석박사 과정에서 발간한 국내외 논문은 573건으로, 그중 SCI급은 133건에 달한다.
이규필 석좌교수와...
서울고법·부산고법 등을 거쳐 올해 2월부터 양형위원회 상임위원으로 근무했고 대법원 젠더법연구회 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엄 대법관은 진주동명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고 1997년 서울지법 판사로 법관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자녀 입시 비리·사모펀드 관련 혐의 항소심 재판장을 맡기도 했다.
AT501의 발표는 공동연구자인 서울대 의대 정준호 교수가 맡는다.
AT501은 사람상피세포증식인자수용체2형(HER2) 양성 고형암을 표적으로 하는 스위처블 CAR-T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HER2 반응성 어피바디와 코티닌이 접합된 신규 개발 스위치 분자를 적용하고, 이를 기존 CAR-T 치료제 기술에 접목했다.
회사는 AT501에 대해 향후 다른 표적과 결합하는 스위치...
하나금융은 주영섭 전 관세청장, 이재술 전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회장, 윤심 전 삼성SDS 부사장(여성), 이재민 서울대 교수를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우리금융은 사외이사를 6명에서 7명으로 늘린다. 이중 여성은 1명에서 2명으로 늘어나 여성 비율은 28.6%로 높아진다. 이은주 서울대 교수와 박선영 동국대 교수 등 2명의 여성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하기로 했다....
이사회의 집합적 적합성과 직군, 성별 등 이사회의 다양성을 고려해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주영섭 전 관세청장, 이재술 전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대표이사, 윤심 전 삼성SDS 클라우드사업부 부사장, 이재민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추천했다.
하나금융 이사로 추천된 후보들은 내달 22일 개최되는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할 예정이다.
노기수 부회장은 서울대 화학공학과 졸업 후, 한국과학기술원 화학공학과에서 석사와 박사를 지낸 석유화학 분야의 기술 전문가다.
노 부회장은 2001~2005년 일본 미쓰이화학에서 연구책임자를 역임했다. 2005년부터 2021년까지 LG화학에서 △폴리올레핀연구소장 △고무특수수지사업부장 △ 기능수지사업부문장 △재료사업부문장 △중앙연구소장 △CTO 등을...
29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후보추천위원회(사감추위)는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주영섭 전 관세청장, 이재술 전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대표이사, 윤심 전 삼성SDS 부사장, 이재민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4명을 추천했다.
김홍진·양동훈·허윤 사외이사 등 3명은 최대 임기 6년을 마치고 퇴임한다.
신임 사외이사로 4명이 추천되면서...
이 전 청장은 이 의원의 서울대 교수 재직 시절 제자로, 이 의원이 불출마하면서 이 전 청장을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계양갑은 최원식 전 의원이 우선추천됐다. 최 전 의원은 인천 계양을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으로 활동하다가 국민의당으로 옮겼고, 이후 바른미래당에 몸담았다. 현재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으로 있다.
서울 중랑갑은 김삼화 전...
불법도박 근절과 미래세대 보호를 위한 대안 모색 차원에서 꾸린 도박 극복 프로젝트 특위는 위원장인 방문석 서울대 교수를 포함해 온·오프라인 불법 도박 운영 실태, 도박 중독 예방 및 치유·재활 분야에 높은 이해와 전문성 갖춘 학계·현장·법조 분야 전문가 14인이 참여했다.
특히 특위에는 치료·재활로 도박 중독을 극복한 경험자도 위원으로 참여한다. 이에...
우리금융그룹이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박선영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와 이은주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를 추천했다.
28일 우리금융은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임 송수영 사외이사가 임기만료로 퇴임한 데 따른 신규 선임이다. 우리금융은 2명의 여성 사외이사를 새로 선임해 기존 6명이던 이사회를 7명으로 보강했다.
신임...
시작할 서울대 나종현(국사학) 박사와 노태훈(문학) 박사에 대한 학술지원증서 수여식도 진행됐다.
2005년 설립된 포니정재단은 지난 2009년부터 인문학 지원사업을 펼쳐가고 있다. 2013년부터 학술지원사업을 통해 박사 취득 5년 이내의 신진학자에 1년간 연구비 4000만 원과 출판지원금 10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해외 신진 한국학자를 고려대 연구교수로 초청해...
김나영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연구팀(제1 저자 김지현 전임의)은 인구 90% 이상이 감염되는 EBV에 양성 반응을 보이는 위암의 성별에 따른 양상 차이를 분석했다고 28일 밝혔다.
EBV는 타액을 통해 전염되는 헤르페스 바이러스로, ‘키스병’이라고 불리는 감염성 단핵구증의 원인으로 알려졌다. 감염돼도 큰 증상 없이 지나가며, 전체 인구의 90...
신찬수 KAMC 이사장(서울대 의대 교수)은 회의 후 “학장님들은 2025학년도 입시에서 수용할 수 있는 증원 규모는 350명이라는 것을 다시 확인했다”고 말했다.
앞서 KAMC는 정부가 2000명 의대 증원 규모를 발표하기 전부터 의대 적정 증원 규모는 2000년 의약분업 당시 감축했던 350명 정도가 적절하다고 밝힌 바 있다.
회의에서는 정부와의 소통 창구가 부재하다는...
“교육정책, 경제적 자립 능력을 잘 개발시켜주는지 등도 고려해야”
토론자로 나선 이수형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한국인의 생애주기에 맞춰 현실적인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한국인은) 18세까지 보육과 초등 및 중등교육을 받고 이후 대부분 대학에 진학을 한다”며 “이것이 일반적으로 한국 교육정책에서 중점적으로 논의되는 부분”이라고...
서울대 의대 교수협의회가 최근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려 정부와 의료계 간 중재를 시도했지만 비대위원장을 맡았던 정진행 분당서울대병원 교수가 사퇴하면서 사실상 무산된 상태다.
정 교수는 전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비대위원장으로서) 소임을 다했다”며 “2기를 출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정부가 브리핑을 통해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에게 29일까지...
학계에서 참여하는 민간위원으로는 △주경선 미국 코네티컷주립대 교수 △조규진 서울대 교수 △이종일 한국뉴욕주립대 교수 △엄지용 KAIST 교수 △전석우 고려대 교수 △남좌민 서울대 교수△민상기 미국 위스콘신대 교수 △차미영 KAIST 교수 등이 있다.
연구계에서는 △유정하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책임연구원 △김유수 일본 이화학연구소 주임연구원...
한편 개혁신당은 김 위원장을 중심으로 이신두 전 서울대 교수, 함익병 함익병클리닉원장, 경민정 전 울주군의원, 송시헌 변호사, 김영호 변호사, 김철근 사무총장 등 6인을 임명하며 본격적인 공천 체제에 돌입했다. 김 위원장은 “개혁신당이 인적자원이 풍부하지 않기 때문에 소수의 인적자원을 갖고 가장 효율적인 국민의 지지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공천 작업을...
김종인 공관위원장을 포함해 총 7명으로 구성된 공관위에는 피부과 의사이자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는 함익병 원장, 물리학 박사인 이신두 전 서울대 교수,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낸 김영호 변호사, 경민정 전 경북 울주군의회 의원, 송시현 변호사 등이 합류했다. 당직자 중에서는 김철근 사무총장이 들어갔다.
이준석 대표는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오후 3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