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교수는 서울대와 미국 아이와와 주립대, 미네소타대학을 졸업한 후, 한국선물거래소 사외이사, 한국투자공사 운영위원, 기획예산처 정부투자기관 경영평가위원, 기획재정부 연기금 자산운용 평가위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공시위원회 위원장및 규율위원회 위원장, 한국증권학회 회장 등을 역임한 자본시장 전문가다.
최근 키움증권 사외이사 자리에서는...
대표적인 재벌개혁론자인 박상인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가 지난해 수행한 구조조정 현황 연구에 따르면 워크아웃보다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의 종결률이 두 배 가량 높았다. 2006년부터 2016년 9월까지 구조조정 진행 중인 코스피·코스닥 상장기업 사례를 분석한 결과다.
기업이 워크아웃을 통해 구조조정을 끝낸 경우는 10년간 15건(개시 건수 대비 47%)에 불과했다....
이후 서울시립대 조교수를 거쳐 현재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경력으로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증권금융연구소장,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위원, 한국거래소 주가지수운영위원장, 국민연금기금 투자정책전문위원, 하나은행 경영자문위원,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외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신도리코와 에스에프에이 사외이사를 겸직하고 있다.
한편...
보건의료 전문 법무법인 엘케이파트너스(대표 변호사 이경권, 분당서울대병원 의료법무 전담교수)는 ‘의료·제약·바이오 관련 해설 및 사례집’을 발간했다.
해설·사례집에는 보건의료와 제약산업에서 청탁금지법의 주요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보건의료·제약산업에서 적용 대상과 범위, 예외 사유, 벌칙 등을 소개했고 사례별 Q&A를 통해 맞춤형...
이 책은 김 변호사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겸직교수, 방송통신위원회 고문변호사로 오랜 기간 정보통신분야 법률자문 업무에 종사하면서 접한 법률 자문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정보통신 분야의 법∙제도 변화 내용을 비롯해 정보통신업무 전반에 대해 질의된 내용, 해석상 논란이 있거나 불명확한 법 조항 등을 종합적으로 사례중심으로 기술했다. 이를 통해 저작권법...
연구·개발에 기반을 둔 ‘진짜 바이오 기업’임을 내세우는 강경선 대표는 현재 서울대 수의과대학 교수로 겸직하고 있다. 회사 부설 연구소인 ‘줄기세포·재생의학 연구소’는 서울대 생명공학 연구동에 자리 잡고 있다.
제대혈이란 태아의 탯줄과 태반에 있는 혈액이다. 난자를 이용해야 하는 배아줄기세포와 달리 아기 출생 후 버려지는 탯줄과 태반을...
새 국토교통부 장관에 강호인 서울대 행정대학원 초빙교수가, 해양수산부 장관에 김영석 해수부 차관이 각각 내정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2명의 장관을 포함한 장·차관급 10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기획재정부 2차관에는 송연석 기재부 예산실장, 교육부 차관에 이영 한양대 금융학부 교수, 외교부 1차관에 임성남 영국주재대사, 국방부 차관에 황인무...
사외이사 제도는 기업의 방만한 경영과 전횡을 감시하는 것이 목적이지만 사회적 영향력이 큰 서울대 교수들의 사외이사 겸직은 그동안 논란을 빚어왔다. 지난해 국회 국정감사에서는 사외이사를 겸직하는 서울대 교수들이 회사의 이사회 안건에 모두 찬성표를 던지는 '거수기' 역할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연제약의 뿌리는 지난 1955년 2월 서울대 약대 교수이던 김경호 박사가 의약품 원료 국산화의 신념을 갖고 설립한 이연합성연구소다. 이후 1964년 11월 이연합성약품공업이라는 상호의 법인으로 전환, 1991년 3월 지금의 이연제약으로 상호가 변경됐다. 약 20년 뒤인 2010년 6월에는 한국거래소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됐다.
이연제약의 주요 품목은 조영제로...
이사로 겸직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7일 열리는 대우증권 주총에서는 임기가 만료된 신호주, 강정호, 조대환 사외이사의 후임 인선도 함께 진행된다. 이 가운데 신호주 사외이사는 연임이 확정됐다. 또한 새로운 사외이사 멤버로는 박근혜 대통령의 싱크탱크인 국가미래연구원 회원 출신인 변환철 중앙대 로스쿨 교수와 안동현 서울대 경제학과...
서울대 교수들 겸직 논란
서울대 교수들이 4년간 1000건이 넘게 외부 겸직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강은희 새누리당 의원실에 따르면 2011년 1월부터 이달 1일까지 서울대 교수들의 겸직 건수는 1009건에 달했다. 이 중 사외이사로 겸직하는 경우가 208건이다.
단과대별로 살펴보면 전임교원 1인당 겸직...
서울대 교수들 겸직서울대 전임교원(부교수 이상)의 외부 기관 겸직이 문제점으로 지적되며 이들의 겸직 급여가 공개됐다.
21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강은희 새누리당 의원이 서울대에서 받은 '2011∼2014년 서울대 전임교원 겸직 현황' 자료를 공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겸직으로 급여를 가장 많이 받는 사람은 최종원 행정대학원...
'서울대 교수들 겸직'
서울대 전임교원(부교수 이상)의 외부 기관 겸직 건수가 최근 4년간 1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교수 51명은 2011~2013년 3년 간 논문을 한 편도 쓰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21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강은희 새누리당 의원이 서울대에서 받은 '2011∼2014년 서울대 전임교원 겸직 현황' 자료에 따르면...
서울대 교수들 겸직, 4년간 1000건…사외이사로 수천만원 연봉 '꿀꺽'
최근 4년간 서울대 전임교원(부교수 이상)의 외부 기관 겸직 건수가 1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일각에서는 교수 직함을 이용해 사적 이익을 추구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일고 있다.
21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강은희 새누리당 의원이 서울대에서 받은 '2011...
◆ '바쁜' 서울대 교수들 "4년간 겸직 1천건"
최근 4년간 서울대 전임교원(부교수 이상)의 외부 기관 겸직 건수가 1천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특히 경영대 교수는 1명당 평균 2건 넘게 겸직했고, 겸직교수 10명 중 3명가량은 사기업에서 활동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커피에 빠진 한국…올해 수입량 사상 최대 기록할 듯
올해 1∼9월 생두와...
자문위는 김철수 서울대 명예교수를 위원장으로, 국회의장과 여야가 각각 추천한 학계, 법조인, 전직관료, 전직정치인, 언론인 등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보고서는 약 1500쪽 분량으로 총 3권으로 구성됐다. 제1권은 자문위 활동경과를 요약하고, 현행헌법보다 1개 장, 31개 조항을 늘려 161개조로 제시된 자문위 헌법개정안 각 조문에 대한 제안이유와 주요 참고자료...
교육부 장관을 겸직하는 사회부총리에는 김명수 전 교원대 교수가 발탁됐다. 김 전 교수는 한국교원교육학회 부회장과 한국교육재정경제학회 회장 등을 지냈다.
또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 서울대 공대 교수로 재직 중인 최양희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이사장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는 정성근 아리랑TV 사장이 내정됐다.
이외에 안전행정부 장관에 정종섭 서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