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소비자 3000명을 설문조사해 19일 발표한 2017년 외식소비행태 조사결과에 따르면, 올해 월평균 외식 빈도는 14.8회로 지난해에 비해 0.2회 줄었다. 이 기간 혼자 외식(혼밥) 빈도는 4.1회로 0.4회 증가했다.
주 이용 음식점은 한식(59.0%), 구내식당(7%), 중식(6%) 순이었다. 평균 비용은 방문 1만679원, 배달...
⑧가정간편식 투자 확대로 HMR 시장 급성장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발간한 ‘2017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간편식 시장 규모는 2016년 2조 2,541억 원으로 2015년 대비 34.8% 증가했다.
유통·제조업체들은 잇단 신제품 출시와 브랜드 론칭을 통해 가정간편식 시장 우위를 가져가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이마트는 피코크를 냉동...
조세재정연구원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가 후원하는 ‘공공기관 경영평가제도 개편을 위한 공개토론회’가 16일 서울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센터)에서 개최됐다.
30년이 넘게 운영돼 온 공공기관 경영평가제도의 성과와 한계를 진단하고, 평가제도 개편방향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다.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차 산업혁명과 국민요구에 따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집계하는 계란 평균 소매가(특란 기준)도 16일 기준 5484원을 기록하며 1년 전에 비해 낮게 형성된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살충제 계란' 파동 이후 폭락을 거듭하던 계란 산지 도매가는 지난 12일 개당 105원(대란 기준)에서 119원으로 소폭 상승하면서 오름세로 돌아섰다.
업계 관계자들은 최근 충남 서산과 서울 등지의...
2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19개 지역, 18개 전통시장과 27개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추석 차례상 관련 성수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 20일 기준 전통시장은 21만7000원, 대형유통업체는 30만9000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보다 각각 3.4%, 2.6% 하락한 수치다.
조사 결과 지난해보다 하락한 품목 수는 전통시장은 15개 품목(전체 품목대비 54%), 대형유통업체는 16개...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가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18%가량 적게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수산식품공사는 17일 서울시 25개구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가락시장 등 61곳에서 조사한 추석 상차림 비용을 발표했다.
이달 6∼7일 이틀간 서울시 물가조사 모니터링단 25명이 직접 전통시장과 대형마트를 찾아 성수품...
11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2017년도 식품산업 주요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이 1조 원 이상인 식품제조기업은 21개사로 집계됐다. 2005년 4개사에서 2014년 19개사가 된 이후 2개사 더 늘어났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매출이 4조8623억 원으로 전년보다 7.1% 늘었다. 롯데칠성 2조2642억 원, 오뚜기 1조9591억 원으로 뒤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배추는 29일 기준으로 1포기에 평균 6800원이다. 비싼 곳은 8000원에 팔리고 있다. 이는 장마가 시작된 지난달 3일 1포기 평균 2356원에 비하면 포기당 170%나 오른 셈이다.
무는 지난달 3일 평균 1786원에서 현재 2883원으로 올랐으며 오이는 5593원에서 1만82원, 호박은 876원에서 2163원으로 두어달새 2~3배 가량 올랐다. 상추 역시...
2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24일 기준 오이 평균 소매가격은 10개(다다기 품종)에 1만720원으로 전년 같은 시기(5952원) 대비 80% 올랐다. 한 달 전에 비해서는 144% 폭등했다.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 소매가격도 1만8276원으로 평년보다 15.5% 올랐다. 이는 오이와 수박 주산지인 충청과 전북 지역에내린 폭우로 시설하우스가 침수피해를 입은 탓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수박과 오이의 주산지인 전북과 충청지역 침수피해로 지난 21일 기준 수박 1통당 평균 소매가격은 1만7912원으로 평년대비 14% 올랐으며 다다기 계통 오이는 10개당 1만872원으로 평년대비 89.9% 증가했다. 24일 오전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 경매를 기다리는 수박들이 줄지어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수박과 오이의 주산지인 전북과 충청지역 침수피해로 지난 21일 기준 수박 1통당 평균 소매가격은 1만7912원으로 평년대비 14% 올랐으며 다다기 계통 오이는 10개당 1만872원으로 평년대비 89.9% 증가했다. 24일 오전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 경매를 기다리는 수박들이 줄지어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수박과 오이의 주산지인 전북과 충청지역 침수피해로 지난 21일 기준 수박 1통당 평균 소매가격은 1만7912원으로 평년대비 14% 올랐으며 다다기 계통 오이는 10개당 1만872원으로 평년대비 89.9% 증가했다. 24일 오전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서 한 상인이 경매에 나온 수박을 두드리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수박과 오이의 주산지인 전북과 충청지역 침수피해로 지난 21일 기준 수박 1통당 평균 소매가격은 1만7912원으로 평년대비 14% 올랐으며 다다기 계통 오이는 10개당 1만872원으로 평년대비 89.9% 증가했다. 24일 오전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 경매를 기다리는 수박들이 줄지어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수박과 오이의 주산지인 전북과 충청지역 침수피해로 지난 21일 기준 수박 1통당 평균 소매가격은 1만7912원으로 평년대비 14% 올랐으며 다다기 계통 오이는 10개당 1만872원으로 평년대비 89.9% 증가했다. 24일 오전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 경매를 기다리는 수박들이 줄지어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가뭄과 폭염으로 인한 밭작물 수확량 감소로 채솟값이 급등하고 있다. 27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소비자들이 채소를 고르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의 조사 결과 양파 1kg 가격은 1년 전보다 27%넘게 오른 1,975원에 거래됐으며, 당근과 풋고추 값도 적게는 15%에서 27%까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근 기자 foto@
가뭄과 폭염으로 인한 밭작물 수확량 감소로 채솟값이 급등하고 있다. 27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의 전자저울에 당근 가격이 100g당 218원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의 조사 결과 양파 1kg 가격은 1년 전보다 27%넘게 오른 1,975원에 거래됐으며, 당근과 풋고추 값도 적게는 15%에서 27%까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근 기자 foto@
27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소비자가 감자를 고르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의 조사 결과 양파 1kg 가격은 1년 전보다 27%넘게 오른 1,975원에 거래됐으며, 당근과 풋고추 값도 적게는 15%에서 27%까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본격 출하에 들어간 노지 감자의 경우 되레 가격이 11% 넘게 올라 2,910원에 팔리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가뭄과 폭염으로 인한 밭작물 수확량 감소로 채솟값이 급등하고 있다. 27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소비자의 카트에 각종 채소들이 담겨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의 조사 결과 양파 1kg 가격은 1년 전보다 27%넘게 오른 1,975원에 거래됐으며, 당근과 풋고추 값도 적게는 15%에서 27%까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근 기자 f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