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는 28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기후변화와 4차 산업혁명 시대 에너지 전환 전략’이라는 주제로 ‘서울 기후-에너지회의 2017’을 공동 개최했다.
한국의 올바른 기후변화 대응 전략 마련을 위해 개최한 이번 포럼에는 기후변화 대책과 에너지 전환 전략을 다루는 대표적 국제기구인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영국이 성공적으로 기후 변화에 대응할 수 있었던 원인은 장기적인 관점으로 전략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김찬우 외교부기후변화 대사는 27일 서울시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가 공동 주최한‘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2017’ 만찬에 참석해 '지구를 위한 지속가능 개발: 기후변화에 대비하는 지속가능한 해결책은 무엇인가' 라는 주제로...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의 공동 주최로 28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회의 2017(CESS)’에서 “파리협정 이후 저탄소경제로의 전환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많은 국가들이 에너지를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접근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백 장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문재인 정부는 새로운 시대적...
이것은 재난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8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2017’환영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박 시장은 “서울은 가을하늘이 청명하기로 유명한 도시”라면서도 “하지만 요즘은 예전 같지 않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박 시장은 대기오염으로 인한 조기 사망자가 2010년 이미 1만7000명이라는 2016년 OECD 보고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