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동부구치소 관련 누적 확진자가 923명이다. 전국 교정시설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수용자와 직원까지 합치면 총 968명(수용자 929명ㆍ직원 39명)이다.
서울 구로구 미소들요양병원과 관련해선 누적 확진자가 193명이 됐고, 광주 북구 요양원 사례에서는 지금까지 총 6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여기에 전날 동부구치소에서 강원 북부교도소로 이송된 수용자 126명 중에서도 5명이 확진됐다. 이들을 더하면 이미 808명이다.
또 자정까지 집계가 이어지면 31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확진자는 또 다시 1000여 명을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
시도별로 보면 경기 204명, 서울 202명, 인천 50명, 부산 38명, 울산 35명, 대구 31명, 강원 27명, 경남 26명, 경북...
서울구치소에서는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30대 남성이 치료 시설을 찾지 못해 구급차에서 대기하다 숨지는 등 교정 당국의 미숙한 대응도 연일 논란이 되고 있다.
교정시설에서 대규모 집단감염이 이어지자 이용구 법무부 차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현황·대책 브리핑을 열어 "신입 수용자에 대한 전수검사를 검토해왔으나 시기적으로 늦은 감이 있다"면서...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2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법무부는 동부구치소 직원 465명과 수용자 1298명을 대상으로 4차 전수조사를 한 결과 수용자 12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직원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서울동부구치소 관련 교정시설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00명을...
송파구 동부구치소 관련 3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807명으로 늘었다.
전날 기준, 서울의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가동률은 77.8%이고 수도권은 74.2%이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 병상은 199개 가운데 157개가 사용 중이고 입원 가능 병상은 42개다.
서울시와 자치구 생활치료센터는 36개소, 5071병상 가운데 2199개 병상이 사용 중으로 가동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담염이 발생한 서울동부구치소에 이어 서울구치소에도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했다.
31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시 송파구경기도 의왕에 있는 서울구치소에서 30대 남성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사망했다. 이 확진자는 평소 고혈압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구치소는 지난 20일 출소자...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서울동부구치소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과 관련해 전국 교정시설에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적용하고 추가적인 확산 방지에 나섰다.
이 차관은 31일 오전 10시 서울정부청사에서 e브리핑을 열고 향후 대책에 대해 설명했다. 서울동부구치소는 이날 0시 기준 직원 21명과 수용자 771명 등 총 792명이 확진되는 대규모...
관련 집단감염으로 확진자 12명이 발생했고, 중랑구 교회 관련 10명, 송파구 장애인 생활시설 관련 4명, 동대문구 어르신 복지시설 관련 4명 등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 밖에 누적기준 △서울 동부구치소(누적 792명) △서울 구로구 미소들요양병원(190명) △충남 천안시 식품점 및 식당(120명) △충북 괴산군·음성군·진천군 3개 병원(253명) 등이 발생됐다.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동부구치소에서는 격리자 추적검사 과정에서 15명이 추가돼 이날 0시 기준으로 총 77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중 수용자가 735명, 종사자가 21명, 가족·지인이 21명이다.
서울 구로구 미소들요양병원과 관련해선 15명이 더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90명으로 불어났고, 고양시 요양병원 사례에서도 19명이 추가돼...
서울 지역 일일 확진자는 15일부터 300명 이상 나오고 있다. 24일과 28일에는 송파구 동부구치소에서 200명 이상의 대규모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500명 이상을 넘어섰다.
어제 하루 총검사자 수는 3만8782명으로 전날 4만7205명보다 줄었다.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진행된 검사도 2만2572명으로, 전날보다 2만7238명보다 줄었다.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나온...
미납으로 인한 노역장 유치자가 차지하는 비율(약 20%), 교정시설의 추가 수용 여력, 벌금 액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교정 당국과 긴밀히 협의해 결정됐다.
한편 이날 전국 교정시설 확진 인원은 전날 대비 37명 증가해 총 837명이 됐다. 누적 사망자는 1명이다. 서울동부구치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수용자(출소자 포함) 771명, 구치소 직원 21명 등 총 792명이다.
서울동부구치소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30일 법무부에 따르면 동부구치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수용자(출소자 포함) 771명, 구치소 직원 21명 등 총 792명이다.
수용자 771명 중 서울동부구치소 수용자(출소자 포함)는 409명이다. 경북북부제2교도소로 이송된 확진자는 345명, 서울남부교도소 16명...
전북 순창군 요양병원에서는 이날 또다시 입소자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73명으로 늘었다.
충남 천안 외국인 식품판매점과 관련해서도 외국이 9명이 추가로 확인돼 확진자가 총 103명으로 늘었다.
이 밖에 경북 포항 구룡포, 서울 동부구치소, 인천 남동구 어린이집, 경기 일산동구 미소아침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도 계속 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한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동부구치소에서 다른 교정시설로 이감된 수용자 중에서도 확진자가 대거 나오면서 갈수록 상황이 악화하고 있다.
29일 법무부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동부구치소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수용자 1명이 치료를 받다 사망했다....
서울동부구치소에서 발생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타 교정시설로 확산됐다. 법무부의 과밀 수용 문제 해소를 위한 비감염자의 타 교정시설 이송 결정이 집단감염 사태를 확산시켰다는 지적이다.
29일 법무부 등에 따르면 이날 서울동부구치소에서 남부교도소로 이송된 수용자 1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