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지자체 협업해 전국 청년에 교육 제공해야서울시ㆍ국방부와 협약해 영테크 확대금융감독원과도 내주 관련 논의 예정
전국 청년이 양질의 금융교육을 받기 위해서는 금융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 간 협의가 필수적이다. 당국과 지자체가 함께 나서게 되면 금융정책에서 소외된 청년을 포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등한 질의 교육도 제공할 수 있어서다.
7일...
그 근거로 △미래사회 준비를 위한 의사인력 적정성 연구(홍윤철 교수, 2020년) △2021년 장래인구추계를 반영한 인구변화의 노동·교육·의료부문 파급효과 전망(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2023년) △보건의료인력 종합계획 및 중장기 수급 추계 연구(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20년) 등 보고서 3편을 제시했다.
이들 보고서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발표됐다. 보고서를...
서울대학교는 현재 135명인 의예과의 정원을 15명 증원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전체 정원의 11%가 늘어나는 셈이다.
서울대는 보도자료를 내고 “의약분업 당시 감축된 정원 15명을 회복해 필수공공의료·지역의료 공백 해소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서울대는 기초보건 및 첨단 바이오·헬스 분야 연구에 기여할 수 있는 의사과학자를 양성하기 위해 의과학과...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성신여대가 운영하는 서울 도봉구 소재 난향원과 ㈜제연이 보유한 제주 애월읍 소재 대평연수원을 공동 활용하고 자원을 공유함으로써 직원들의 교육 및 여가 활동에 효율적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이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우리 대학이 그동안 필요로 했던 교육, 연수, 복지 시설을 확충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양...
의전원은 2005년 도입됐지만, 2015년부터 의대와 의전원을 병행 운영할 수 없게 되면서 현재는 차의과학대학교만 유일한 의전원으로 남았다.
문재인 케어는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건강보험 개혁을 선언하며 폐기된 상황이다. 2017년 당시 문재인 전 대통령은 건강보험 보장성을 강화한다는 목표로 특진제도를 폐지하고 상급병실 입원비 및 초음파 급여화를 추진한 바...
금융교육이 필요하다고 봤다. 박 사무국장은 2021년 10월부터 서울 영테크 상담사로, 또 올해부터는 경기도와 6대 광역시에서 전국 청년을 대상으로 한 금융어드바이저 서비스 담당자로 활동 중이다. 그는 "사회생활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기 전에 고등학교나 대학교에서, 늦어도 기업에 갓 입사한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이들을 대리하는 이병철 변호사(법무법인 찬종)는 전국 33개 의과대학 교수협의회 대표가 이날 서울행정법원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이주호 교육부 장관을 피고로 2025학년도 의대 2000명 증원 취소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의대 증원에 대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서도 제출했다.
이들은 복지부 장관에게 고등교육법상 대학교 입학 정원을...
‘AI 스타트업 스쿨 위드 서울’은 전 세계 초기 스타트업 창업가들을 지원하는 구글의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 ‘스타트업 스쿨'의 AI 부문 특화 프로그램이다. 도시 단위로 진행되는 것은 서울이 세계 최초다.
숙명여자대학교 눈꽃광장홀에서 진행되는 AI 스타트업 스쿨 위드 서울 오리엔테이션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 마이크 김 구글...
한미약품은 현직 의사로 구성된 ‘메디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MPO)’와 함께 지난달 25일 경기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장애아동 예술교육 기금 마련을 위한 ‘제10회 빛의 소리 나눔콘서트’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MPO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 의사들이 모여 1989년 창단한 오케스트라로, 10여 년 전부터 한미약품과 함께 빛의 소리 나눔콘서트를...
각 학교는 매년 2억 원을 지원받고 교육과정에 대한 자율성 부여, 교사 정원의 100% 초빙 허용 등 다양한 특례를 적용받는다.
정부는 4일 오후 경북대학교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열여섯 번째 ’첨단 신산업으로 우뚝 솟는 대구‘를 개최하면서 이 같은 내용의 ’대구형 자율형 공립고 2.0‘ 관련 내용을 발표했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학교가 지자체·대학...
또 이날 이화성 가톨릭대학교 의무부총장겸 의료원장은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서울성모병원, 여의도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 부천성모병원, 은평성모병원, 인천성모병원, 성빈센트병원, 대전성모병원 등 8개병원 전공의들에게 이메일과 문재를 보내 “환자와 함께 해주길 청한다”고 부탁했다.
이화성 의료원장은 “기관의 책임자로서 미안한 마음과 함께 당부한다....
영숙은 고려대학교 지구환경과학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과학교육과 석사 과정을 마쳤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정숙은 “서울 S대 병원 간호사”라고 자신을 소개했으며 90년생 순자는 “노인복지센터 대표이며 그림 동화책을 준비 중”이라고 소개를 마쳤다.
부산에 거주 중이라는 옥순은 “파이프 제조 회사에서 설계 및 사무를 담당하고...
현재 한국고등교육재단 이사, 인공지능신뢰성센터 소장, 사회적가치연구원 이사로 재직하는 등 브랜드 및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 분야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신임 박선영 후보는 1982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 예일대에서 경제학 석사와 박사를 취득한 후 2011년 카이스트(KAIST) 산업 및 시스템공학과 교수, 2018년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을...
서울대학교가 다른 국가거점국립대보다 정부 재정지원을 최대 5배 정도 더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 1인당 교육비도 서울대가 최대 3배 정도 높았다.
28일 녹색정의당 정책위원회가 한국사학진흥재단의 대학재정알리미를 통해 살펴본 ‘2022년 국가거점국립대학교 정부 재정지원 현황’에 따르면 서울대는 2022년 1조1056억원의 재정지원을 받은...
송 옴부즈만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서울 서대문구 시민감사옴부즈만을 역임한 후 경기 평택시 옴부즈만 도입을 추진했고, 현재 고충민원조정관으로 시민옴부즈만 확산과 정착에 힘쓰고 있다.
권익개선 분야에서는 한국해양대학교 정영석 교수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정 교수는 '외국인 선원 고용관리 합리화 방안'의 자문과 더불어 이와 관련된 국무총리실의...
김 총감독은 평범한 민가를 통해 한국인의 집을 탐구하는 건축가로, 현재 한국교육방송 '건축탐구 집' 프로그램 프리젠터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대표작으로 동대문 메리어트호텔, 신사동 근린생활시설(신사블루스), 구기동 주택(딥하우스) 등이 있다.
영국 건축사협회에 등록된 영국 왕립 건축사인 김 총감독은 에이에이스쿨, 코넬대학교, 서울대학교, 경기대학교...
서울 강동구가 가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민간 위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위탁 기간은 2024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3년간이며, 위탁 내용은 영양사 없는 100인 미만 어린이 급식소 및 50명 미만 사회복지시설 급식소의 위생·영양관리 지원이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급식관리지원센터의 전문 영양사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회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26일 오전 7시30분 서울대병원 등 소속 전공의들과 긴급 회동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비대위는 “정부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검사들을 파견해 사법처리를 위한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정부는 의과대학 교수들과의 소통채널을 만들고 문제의 해결을 위해 정기적으로...
순천향대학교서울·부천·천안·구미병원 교수협의회는 "전공의에 대한 행정명령으로 그들을 협박하는 초유의 행태를 중단하라"며 "의대생, 전공의들에 부당한 조치가 취해진다면 그들의 편에 서서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시내 대학병원 관계자는 "주요 수련병원 교수들 사이에 아직 집단행동이 구체화한 곳은 없는 것으로 안다...
한양대, 중앙대, 서울시립대 등 서울 주요 대학에서도 추가모집을 진행한다.
추가모집은 오는 29일까지 18시까지다. 수시모집에 합격·등록한 사실이 없거나, 지난 21일 16시까지 정시모집 등록을 포기한 경우 지원이 가능하다. 추가 모집 합격생은 29일까지 등록해야 한다.
이만기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장은 “이번에 수시와 정시에서 실패한 수험생들은 좌절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