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는 15일 본사 사옥과 서울사무소와의 화상회의를 통해 제210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직제규정 개정(안) 등 4개 안건을 심의해 의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강원랜드 이사회의 이번 결정으로 기존 ESG상생협력실이 ESG상생본부로 격상돼 지역소통 및 협력적 관계를 강화하겠다는 경영진의 의지를 나타냈다. 이와 함께 리조트본부를 관광마케팅본부로 명칭을 변경해...
15인승 모노레일로 3~4분 만에 이동잔디광장, 배드민턴장 등 공원 인기
서울 도심 속 대현산 배수지공원 내 15인승짜리 모노레일이 달린다. 주민들은 가파른 계단으로 가기 어려웠던 배수지공원 안에 있는 잔디광장, 배드민턴장 등 다양한 시설을 더 편리하게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중구는 15일 오후 3시 30분께 동화동주민센터와 배수지 공원 입구에서 ‘모노레일’...
방한 관광 전문기업과 협업해 서울로 입국하는 개별외래객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특별한 지역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운영한다.
한국을 사랑하는 전 세계 팬들을 한국에 초청해 한국관광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하나의 이야기로 묶어 콘텐츠로 만드는 인바이트유 초청사업(Korea invites you)도 진행한다.
이 밖에도 '코리아그랜드세일', '환영 주간', 'K...
보람그룹은 5성급 호텔을 통해 기업회의(MICE),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전시(exhibition) 산업 또한 추진할 계획이다. 기존 울산 보람컨벤션이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MICE 산업을 유치한 데 더해 서울, 인천, 경기 지역의 MICE 수요까지 커버리지를 확대하는 것이다. 아울러 시니어 레지던스를 통해서는 그룹 차원의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견고히 할...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9개 국립예술단체 새해 업무계획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청년예술인들에게는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예술계와도 적극적으로 협업해 동반성장의 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15일 유 장관은 서울 서초동에 있는 국립예술단체 공연연습장을 찾아 새해 업무계획을 보고받으면서 "국립예술단체의 역할은...
김 1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비상경제차관회의 겸 제10차 물가관계차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설 이후에도 물가안정 노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사과, 계란, 돼지 등 16개 설 성수품 가격은 정부의 물가 관리 노력에 힘입어 전년(설 전 3주)보다 3.2%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김 차관은 또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도...
교촌치킨은 13일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경희대 호텔관광대학 학장실에서 교촌치킨 신메뉴 개발 등 상호협력을 위한 산학연 협력 협약식을 열었다.
협약식에는 정남호 경희대 호텔관광대학 학장과 정라나 조리·푸드디자인학과 학과장, 윤진호 교촌에프앤비 대표이사와 방문성 R&D(연구개발)센터장, 박호정 상품기획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경희대 조리...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13일 오전 서울경찰청에 정 회장을 강요, 업무방해,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시민단체는 정 회장이 클린스만 감독을 일방적으로 임명해 협회 관계자에게 강요에 의한 업무방해를 했다고 지적했다.
고발장에는 “이번 사태의 모든 책임을 물어 클린스만 감독을 해임할 때, 위약금을 비롯해 해임하지 않을 시 2년 반 동안...
캐나다에서 온 한 관광객은 “성수를 지나가다 방문했는데, 사진 찍을 곳이 많아 너무 좋고 굿즈도 너무 예쁘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당시 서울 굿즈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서울 라면을 통해 우리 서울시민뿐 아니라 세계인이 서울의 맛을 맛볼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사무실 내에서 글로써 하는 소통에서 벗어나 이처럼 서울 곳곳에서 시민과...
보람그룹은 5성급 호텔을 통해 기업회의(MICE),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전시(exhibition)산업 또한 추진할 계획이다. 기존 울산 보람컨벤션이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MICE 산업을 유치한 데 더해 서울, 인천, 경기 지역의 MICE 수요까지 커버리지를 확대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보람그룹은 주거, 의료, 취미 시설 등 맞춤형 서비스를 총망라한 시니어...
한편, 서울에서 결제한 외국인 중 대만 관광객의 결제 건수는 일본(15%)에 이어 두 자릿수의 증가율(14%)을 기록했다.
오성수 BC카드 상무는 “카드 소비데이터 기반의 내한 외국인 관광객 트렌드 분석 및 다양한 인사이트 제공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요 지방공공기관별로 서울교통공사 160명, 광주광역시관광공사 53명, 경기주택도시공사 30명 등이다.
고졸 청년들의 졸업 후 빠른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고졸인재’ 전형으로는 190명을 채용한다.
지난해 지방공공기관은 당초 신규채용 계획(8274명) 대비 39.4% 증가한 1만1535명을 채용했다. 특히 지방출자·출연기관은 당초 계획(3636명) 대비 53.6...
"폐교 대학 대부분 지방…수도권, 대학원대학 단 2곳 문 닫아"
교육부와 한국사학진흥재단에 따르면 2000년 이후 전국에서 문을 닫은 대학은 최근 강원관광대(2024년 2월 29일 기준)를 포함해 22곳이다. 이 중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 대학은 2곳(인제대학원대학교·계약신학대학원대학교)에 불과했다. 폐교 대학들은 대부분 신입생 모집난에 따른 적자 운영과...
고속도로, 기차역, 터미널 등 혼잡주요 관광지와 공원묘지에도 인파
설날인 10일 귀성객과 귀경객이 섞이면서 전국 곳곳이 교통 혼잡 등을 겪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고속도로와 기차역, 버스·선박 여객 터미널은 이른 아침부터 귀경ㆍ귀성객들에 성묘객까지 몰리면서 혼잡했다.
정오 기준 영동고속도로 서울에서 강릉까지 차량 운행 시간은 평소보다 1시간...
서울관광재단에 따르면 2023년 1~11월 서울을 찾은 외래관광객 수는 약 824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6% 증가했다.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기준 67% 회복된 수준이다. 국가별로는 일본 관광객이 174만7341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 미국, 대만, 홍콩이 뒤를 이었다.
연령대는 MZ세대(10~30대)가 60%로 가장 많았다. 특히 구주 관광객의 경우 MZ세대 관광객 비중이...
SKT는 이번 설 연휴를 위해 이동통신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전국 기차역, 버스 터미널, 공항,주요 관광지, 숙박시설, 번화가 등을 중심으로 5G 및 LTE 기지국 용량 증설을 완료했다. 국지적 데이터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상습 정체구간 이동통신 품질은 물론 고객들이 귀성·귀경길에 많이 활용하는 티맵(TMAP), 에이닷 등의 서비스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서울관광재단은 맑고 포근한 날씨가 예보된 설을 맞아 서울에서 즐기기 좋은 문화공간 5곳을 소개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경복궁, 인사동, 북촌한옥마을 등 주요 관광지와 묶어 반나절 나들이 코스로 좋다. 설 연휴 ‘김구림 전’, ‘올해의 작가상 2023’. ‘백년 여행기’ 등 전시가 마련돼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은 한국 근대미술을 품은 고궁 속...
특히, 명동 상권은 서울 상권 중 가장 낮은 공실률을 보였다. 외국인 관광객 급증으로 상권이 빠르게 회복한 것으로 풀이된다.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업체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는 8일 '2023년 4분기 리테일 시장 보고서'를 발표했다. 지난해 4분기 가두상권 평균 공실률은 18.7%로 전분기 대비 0.8%포인트(p) 하락했다.
명동의 공실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p 감소한 9....
서울 강동구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5일간 관내 전통시장 6곳을 찾아 민생 현장을 살피고, 상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시장 상인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현장에서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구청장은 현장을 돌며 설 명절 물가 동향을 파악했고, 고물가 및 고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