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전 남고부는 서울컨벤션고가 서울고를 제치고 우승컵을 안았고, 여고부는 서울디자인고(이정우, 김서희, 송은경)가 은광여고(권이재, 김도은, 한나경)을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남중부는 동북중, 여중부는 대청중(윤민아, 연채원)이 각각 우승했다.
단체전은 3명이 출전해 2명의 베스트스코어를 합산해 순위를 정했다.
미래의 골프꿈나무를...
권성문(서울고)과 한나경(은광여고)이 이투데이·서울특별시협회장배 골프챔피언십 첫날 경기에서 신바람을 일으켰다.
권성문은 12일 경기 여주의 여주컨트리클럽 에이스·드림코스(파72·6299m)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2위 강진호(중산고)와 한승재(서울컨벤션고)를 1타차로 제치고 남고부 단독선두에 나섰다.
권성문은 이날 이글...
정 안보실장은 서울고, 서울대를 졸업하고 하버드대학교에서 행정대학원 석사 학위를 받았다. 외교부 통상교섭조정관과 주제네바대표부 대사를 거쳐 17대 국회에서 열린우리당 비례대표로 정계에 입문했다.
청와대에서는 정 안보실장에 대해 다자외교를 통한 북핵 문제, 사드 문제를 해결할 적임자로 평가하고 있다.
김 회장은 1952년 충남 보령에서 태어나 서울고,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 23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재무부 증권국 증권정책과와 재정경제원 금융정책실을 거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파견되어 근무하기도 했다.
미국 밴더빌트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과정을, 경희대에서 경영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2005년 금융감독위원회 감독정책2국장을...
차기 신한은행장으로 내정된 위성호 신한카드사장이 8일 오전 서울 중구 신한카드 본사로 출근,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1958년생으로 서울고와 고려대 경제학과를 나온 위 사장은 신한은행의 임원추천위원회와 이사회를 거쳐 오는 3월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된다. 이동근 기자 foto@
차기 신한은행장으로 내정된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이 8일 오전 서울 중구 신한카드 본사로 출근,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1958년생으로 서울고와 고려대 경제학과를 나온 위 사장은 신한은행의 임원추천위원회와 이사회를 거쳐 오는 3월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된다. 이동근 기자 foto@
위 사장은 1958년생으로 서울고와 고려대 경제학과를 나와 1985년 신한은행에 입행했다.
자경위는 위 사장이 신한금융지주 부사장, 신한은행 부행장, 신한카드 사장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은행장으로서 요구되는 통찰력과 조직관리 역량을 고루 갖춘 인사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신한카드 사장으로 재임하면서 빅데이터 경영을 선도하며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는 등...
위 사장은 1958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고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85년 신한은행에 입행해 신한금융 경영관리담당 상무와 부사장, 신한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을 역임했다.
2013년부터 신한카드를 이끌며 업계 1위 자리를 유지해오는 등 경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한편, 위 사장과 함께 신한금융의 김형진 부사장과 임영진 부사장 등이 차기 행장 후보군으로...
허 내정자는 1959년생으로 1984년 한국은행에 입행해 금융결제국 부국장과 기획국 부국장 등을 거쳐 2011년 3월 신설부서였던 인재개발원장에 보임됐다. 서울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아나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13년 7월 15일 한은 부총재보에 선임된 후 3년 임기를 마치고 지난해 7월 15일 퇴임했다.
위 사장은 1958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고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85년 신한은행에 입행해 신한금융 경영관리담당 상무와 부사장, 신한은행 자산관리부문그룹 부행장을 역임했다. 2013년부터 신한카드를 이끌어왔다.
상대적으로 연장자인 최 전 사장은 1951년 강원도 강릉 출생으로 강릉고와 경희대 법대를 나와 1982년 신한은행에 입행했다. 신한은행...
위 사장은 1958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고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85년 신한은행에 입행해 신한금융 경영관리담당 상무와 부사장, 신한은행 자산관리부문그룹 부행장을 역임했다. 2013년부터 신한카드를 이끌어왔다.
최 전 사장은 1951년 강원도 강릉 출생으로 강릉고와 경희대 법대를 나와 1982년 신한은행에 입행했다. 신한은행 종합기획부장과...
또 도보통학이 가능한 사업부지 반경 1km 내에 서울고, 상문고, 동덕여고, 서초중, 이수중, 방일초, 신중초등학교 등 명문 초,중,고교들이 위치하고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이상국 방배아트자이 분양소장은 “방배동은 반포, 잠원, 압구정, 개포동보다 집값이 싸고 재건축, 재개발이 활발해지면서 신흥 부촌으로의 성장 잠재력이 충분한 곳”이라며...
박 신임사장은 경남 김해 출신으로 서울고와 서울대 서양사학과와 같은 대학 행정대학원을 나왔고 국방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0년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해 건설교통부 신도시개발과장, 산업입지팀장, 국토해양부 총무팀장, 부산지방항공청장, 용산공원조성추진기획단장, 국토교통부 항공정책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부단장 등을...
31일 기재부에 따르면 최상대 신임 장관비서관은 1965년생으로 서울고와 연세대 경제학, 서울대 행정학(석사), 미국 메릴랜드대 공공정책학(석사)을 졸업했다.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예산처 사회재정과(4급),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 경제비서관 행정관(3급), 기재부 복지예산과장과 예산총괄과장 등을 거쳤다.
이계문 신임 정책기획관은 1960년생으로...
부산 동아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부산고와 마산고, 서울고 등에서 교사로 생활했다.
이렇다 할 영어 교재 하나 없던 1960년대 중반 출판사로부터 제대로 된 참고서를 만들어 보자는 제의가 들어왔다. 당시 그가 받은 원고료는 200만 원으로, 오늘날의 아파트 한 채에 해당하는 큰돈이었다. 1967년 처음 내놓은 ‘성문종합영어(당시 정통종합영어)’는 1970...
최상태 전 서울경제신문 편집국장이 30일 별세했다. 향년 77세.
고 최 전 국장은 전남 광주 출신으로 서울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한국일보에 입사, 복간 서울경제신문 감사와 편집국장, 한국일보 홍보담당 상무, 한국전기신문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 서울성모장례식장 5호실 (02-2258-5940)
발인 9월1일 오전 7시30분. 장지: 전남 담양 선영
위 사장은 서울고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1985년 신한은행에 입행했다. 경영기획 등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2004년 신한금융의 통합기획팀장으로 자리를 옮겨 2008년 부사장에 올랐다. 2011년에는 신한은행 WM부문 부행장을 지냈고, 2013년 신한카드의 CEO로 선임됐다. 이후 2년 연속 카드업계 1위 수성에 성공했다.
위 사장이 신한금융 안팎에서 경영자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