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내년 2월 29일까지 호수변을 따라 빛 축제 ‘호수의 가을과 겨울 그리고 루미나리에’를 개최한다.
‘성내천 산책길’은 잠현초등학교 뒷길에서 서울올림픽파크텔 앞까지로, 짧은 거리이지만 벚나무가 만드는 단풍 터널과 억새가 잘 어우러져 짙은 가을 정취를 느껴볼 수 있다. 해당 구간을 지나 하천을 따라 걷다 보면 청둥오리, 백로, 잉어 등 건강한 자연생태를...
홍대 레드로드에 설치됐던 ‘레드로드 핫포차’도 배호예술단 공연, 품바공연과 함께 주민의 노래실력을 뽐낼 수 있는 길거리 노래방으로 운영된다.
이번 축제에는 새우젓 산지로 유명한 강경, 광천, 보령, 소래, 신안, 부안의 8개 업체가 참여한다. 산지와 상품의 질에 따라 새우젓 가격의 차이는 있으나, 평균 시중 판매가격보다 10~15%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
같은 날 별빛내린천(도림천)에서는 미디어아트쇼와 함께 동 주민들이 직접 자신의 마을 특성을 담아 기획한 체험 부스 ‘관악 퍼레이드21’, 고려시대 종이 등 만들기 등 이색적인 놀 거리가 가득했다.
축제의 이튿날에도 △강감찬, 을지문덕, 이순신 장군이 함께 평화를 기원하는 무대 토크쇼 △관악어린이태권도 시범단, 리틀강감찬의 ’평화의 북 소리‘ 등을 선보이는...
축제 첫날인 13일 개막식에는 국민디바 ‘인순이’, 3인조 남성 보컬그룹 ‘V.O.S’ 등이 축하 무대에 오른다. 14일에는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10호 ‘바위절마을 호상놀이’ 재현 △거리예술공연 △강동선사노래자랑이 이어진다.
앞서 구는 서울 암사동 유적에서 제6차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 총회에 참석한 세계 도시의 시장 및 기업 대표 등 120여 명과 주민 500여...
또 시민이 참여하는 '여민각 타종행사', 시민과 함께 행궁광장 바닥에 봉수당진찬도를 그리는 '시민도화서', 시민의 공연 예술로 거리를 채우는 '거리에서 놀장(場)', 시민 주도 프로그램 '성안에서 놀장(場)', 수원 예술단체들이 주도하는 '예술놀이터' 등 다채로운 시민 주도·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서울시와 화성시, 경기도와 함께 개최하는 정조대왕 능행차는...
서울을 대표하는 야외 공연예술 축제인 ‘서울거리예술축제’는 29일 서울광장에서 한가위 저녁 달맞이와 함께하는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다음 달 1일까지 서울광장, 청계광장, 무교로 일대에서 개최된다. 170여 명의 예술가가 참여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거리예술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34개 예술작품을 선보인다.
노들섬서 발레·오페라 ‘고품격 예술 공연’ 감상...
서울을 대표하는 야외 공연예술 축제인 ‘서울거리예술축제’는 29일 서울광장에서 한가위 저녁 달맞이와 함께하는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다음 달 1일까지 서울광장, 청계광장, 무교로 일대에서 개최된다. 170여 명의 예술가가 참여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거리예술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34개 예술작품을 선보인다.
“노들섬서 ‘고품격 예술 공연’ 관람해보세요”...
종로구는 궁궐을 비롯한 유·무형 자산 등을 포함해 서울시 문화재의 약 30%가 몰려있는 곳이다. 구는 74년 만에 개방한 청와대를 비롯해 경복궁과 삼청동, 대학로 공연예술거리 등을 ‘문화관광벨트’로 엮어 활력을 되찾겠다는 구상을 펼치고 있다.
구는 지난해 시민들에게 청와대부터 서촌까지 문화재 야행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도 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13일 서초구는 서초문화재단과 함께 청년들의 열정과 고민을 주제로 한 ‘서초뮤직앤아트페스티벌’을 16~17일 서울고속터미널 광장 일대서 연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구가 청년 예술인들의 문화 저변을 확대하고, 이들의 일상 속 고단함을 치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 전국 곳곳의 터미널 방문객들에게 ‘문화예술 도시 서초’를 알림과 동시에 고속터미널 지하상가...
서울 관악구가 이달 26일부터 27일까지 신림동길 일대에서 ‘신림동 별빛 거리축제-별빛 오아시스’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신림동 별빛 거리축제’는 침체한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어 소상공인의 매출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자 마련됐다.
축제는 신림동 별빛 거리(신림동 주민센터 앞 거리 일대)에서 열리며 사막 가운데...
아이들은 전문가 지도로 신체·협동 놀이를 진행하고, 엄마와 아빠는 별도 공간에서 아로마 향기 치료와 요가로 지친 몸을 돌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난 3년간 온전히 개최되지 못한 축제들이 다시 정상적으로 개최돼 감회가 새롭다”며 “5월의 축제들로 시민과 예술과 모두 일상의 활력을 되찾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초구는 우면산과 예술의전당부터 한강 잠수교까지를 일직선 구간으로 연결하는 ‘문화벨트’를 조성하고 있다. 이 구간은 악기거리, 음악·축제거리, 사법정의 허브, 책문화거리, 관광·쇼핑거리 등 총 5개 테마가 있는 특화 거리로 탈바꿈하게 된다.
일례로 대법원·대검찰청·중앙지검이 있는 법조타운은 구민과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법률상담 및 법률 관련 교육...
축제 참여 및 공공문화시설 방문’(35.3%)이 뒤를 이었다.
특히 시민들의 야간활동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변화가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시민 10명 중 6명은 코로나19 이전 야간활동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회식문화가 ‘감소했다’라고 답했고, 감소의 이유로는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한 집합금지’ 응답이 52.9%로 가장 높았다.
시는 서울...
또한, 먹거리 신메뉴 개발, 1평 아트마켓 운영과 더불어 인근 관광지와 연계한 축제, 공연과 전시 등도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구는 40여 개의 전통시장과 10개의 골목상권을 품고 있어 서울 자치구에서 유일하게 전통시장 전담부서가 있다. 특히 구는 신중앙시장을 비롯해 황학동 일대 상권 활성화를 위해 ‘황학 상권 전담팀’을 꾸리고, 지난 2년간 약 182억 원의 예산을...
'서울거리예술축제'는 서울광장 일대서 9월 30일~10월 1일 열린다. 서울을 대표하는 야외 공연예술 축제로, 거리예술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예술작품을 선보이고 시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매년 이어가는 종합예술축제다.
서울의 랜드마크 노들섬에서 펼쳐지는 공연예술 축제 '한강노들섬클래식'이 10월 14~15일(한강노들섬발레), 21~22일(한강노들섬오페라)...
26일 서울시는 다음 달 5일부터 여의도·뚝섬 잔디광장·반포 잠수교에서 ‘책 읽는 한강공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상·하반기별 컨셉에 따라 여의도·뚝섬 잔디광장·반포 잠수교 등에서 독서 관련 다양한 즐길 거리·볼거리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상반기에는 빈백, 북트럭 등을 활용해 ‘책 읽는 존’으로 시범 운영하고, 하반기엔 문화·예술 콘텐츠...
△서울페스타 2023(4월) △책읽는 서울광장(4월~11월) △광화문책마당(4~11월) △차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5월) △한강페스티벌(5~12월) 등에 서울 거리공연을 더한다.
자세한 공연일정은 구석구석라이브 누리집,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경주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시민들에게는 관람의 기쁨을, 예술인에게는 공연의 기쁨을 주는...
봄 축제’를 비롯해 송파의 매력적인 장소 10곳 ‘송매텐’을 중심으로 개별 관광을 이어간다. 이후 개인 SNS에 사진, 영상 등을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는 방식이다.
‘송매텐’은 특색있고 매력적인 명소가 가득한 차별화된 도시 송파를 홍보하고자 선정한 장소로 △송리단길 △석촌호수 카페거리 △성내천 벚꽃단풍길 △몽촌토성길 △석촌호수 △서울스카이전망대...
올해는 코로나 4년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방해 없이 온전하게 봄꽃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각별하다. 서울의 대표적인 벚꽃축제 '여의도 봄꽃축제'를 위해 누구보다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이 있다. 바로 최호권 영등포구 구청장이다.
"축제 기간 전에도 시민들이 많이 찾아 올 겁니다. 우리가 계획하지 않은 기간에 안전을 확보하는 게...
올해 성탄절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없다. 명동, 홍대, 강남 등 행사가 예정된 지역에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와 해당 자치구는 안전 대책을 마련, 집중 관리에 나선다.
중구에서는 ‘명동 빛 축제’와 신세계ㆍ롯데백화점에서 내년 1월 말까지 실시하는 ‘빛 축제’가 열린다. 약 10만 명의 인파가 다녀갈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내년 1월 1일 남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