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2015년 루키 챔피언십출신의 이상엽은 올 시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서 우승을 거뒀고, 2016년 루키 챔피언십 출신 변영재와 임성재, 전가람, 서요섭은 올해 신인왕 포인트에서 각각 2, 3, 4, 10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이번 대회 출전자 중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국가대표 출신 김영웅이다. 그는 2014년부터 국가대표에 발탁돼...
준우승을 차지한 영신고는 통산 3승(국내 2승, 일본 1승)의 류현우(35·한국석유)를 비롯해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골프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이자 2010년 동부화재 프로미배 군산CC오픈 챔피언 김도훈752(27·JDX멀티스포츠), SK텔레콤 오픈 2016에서 4위에 오른 유송규(20),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에서 공동 10위를 기록한 서요섭(20) 등을 배출한 골프 명문 학교다....
모중경은 1일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파72·7115야드)에서 열린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총상금 5억원)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루키 서요섭(20)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올랐다.
모중경은 버디 8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2, 3번홀에서 버디를 잡은 모중경은 6번홀에서 보기로 주춤했으나 7, 9번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골라내 스코어를 만회했다. 후만들어...
남중부는 서요섭이 합계 7언더파 209타로 첫 승을 올렸다. 2위는 함재형(대청중2)이 김승현(오현중3/3위)과 함께 이븐파 216타를 쳐 동타를 이뤘으나 2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치며 선전해 카운트 백으로 이겼다.
여중부 1위는 이날 66타를 친 박수민(학산여중3)이 1언더파 215타)이 차지했다. 2위는 이다연(육민관중2/217타)이 박결(운성중3/3위/217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