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금융소비자보호 헌장 서약식’ 실시 후 모든 임직원과 전속 GA의 FP를 대상으로 28일까지 온라인 실천 서약을 한다. 금융소비자보호 마인드 상시 강화 및 소비자중심경영(CCM) 문화 확산을 위한 연중 캠페인을 하는 등 소비자중심경영을 내재화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21년이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지난 11일 시공하고 있는 모든 건설 현장에서 ‘2022년 안전보건방침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안전보건방침 실천 서약식은 시공 중인 김포대포 물류센터(A7-1, A7-2BL), 성주 엘크루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 등에서 개최됐으며 현장 직원 및 전 근로자가 참석했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각...
또한 중대재해법 시행에 맞춰 본사 및 전 현장 안전보건방침 실천서약식을 이번달 27일에 개최해 안전보건 경영방침과 함께 안전경영을 공표할 방침이다.
대우조선해양건설 관계자는 “회사는 지속적이고 철저한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4년간 중대재해 제로를 달성하는 등 각종 안전대회 평가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고 있다”며 “이러한 평가는...
두 사람은 가족만 모인 가운데 혼인 서약식으로 결혼식을 대신했다.
이하늬의 남편은 재미교포로 이하늬보다 연상이다.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특히 이하늬의 남편은 사업가로 잘 못 알려지기도 했으나 소속사에 따르면 일반 직장인으로 알려졌다.
이하늬는 결혼 다음 날인 이날 축하해준 많은 이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부부는 서울 모처에서 가족들만 모인 가운데 결혼식 대신 혼인 서약식으로 부부가 됐다.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이하늬의 남편에도 관심이 쏠렸다. 일각에서는 사업가라는 보도도 이어졌으나 소속사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며 “평범한 직장인이다”라고 일축했다.
앞서 이하늬는 지난달 비연예인과의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소중한 인연을 만난 이하늬 배우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하게 됐다”면서 “어려운 시국임을 감안해 두 사람은 금일 12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 대신 가족들만 참석한 혼인 서약식으로 부부가 됐다”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많은 축하와 축복...
선관위의 결정으로 역선택을 둘러싼 국민의힘 내홍은 잠잠해질 전망이다. 앞서 윤석열 예비후보와 나머지 후보들은 역선택 방지 조항을 두고 찬반 의견이 갈렸다. 홍준표·유승민 후보 등 4명은 전날 선관위가 주관한 공정경선서약식 행사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이에 정 위원장은 지도부에 사퇴 의사를 밝히는 등 논란이 일기도 했다.
국민의힘 선관위는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공정선거서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서약식 후에는 각 후보와 정 위원장간 간담회가 이뤄졌으나 일부 후보들은 불참했다.
홍준표·유승민·하태경·안상수 후보는 전날 공동성명을 통해 “당 선관위는 역선택 방지 조항을 넣지 않기로 한 경선준비위원회의 원안을 즉각 확정하라”며 “요구가 받아들여질 때까지...
국민의힘 선관위는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공정선거서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서약식 후에는 각 후보와 정 위원장간 간담회가 이뤄졌으나 일부 후보들은 불참했다.
홍준표·유승민·하태경·안상수 후보는 전날 공동성명을 통해 "당 선관위는 역선택 방지 조항을 넣지 않기로 한 경선준비위원회의 원안을 즉각 확정하라"며 "요구가 받아들여질...
여기에 여러 후보가 이날 오후 예정된 공정경선서약식 불참을 선언하며 경선룰을 바꾸지 말자고 하는 상황에서 굳이 날을 세울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최 후보 캠프 관계자는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당의 방침을 무조건 따르면서 본인은 대통령 선거를 치르겠다고 약속하고 (국민의힘에) 들어왔는데 본인 스스로 그걸 다른 후보와 편 먹고...
이 지사는 1일 국회 앞 한 호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공명선거실천서약식’ 참석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경선이 과열되면 사생활 관련 도덕성 문제 등 네거티브가 우려된다’는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민주당 후보경선이 시작되자 리스크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는 도덕성 논란과 관련해 정면돌파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이 지사는...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공명선거 실천 서약식에서 대권주자들이 송영길 대표에게 건네받은 액션캠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기호순서대로 추미애, 이광재, 이재명, 정세균 후보, 송영길 대표, 이낙연, 박용진, 양승조, 최문순, 김두관 후보.
이날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공명선거 실천 서약식 및 프레스데이 행사에 참석한 9명 후보는 첫 순서로 한 명씩 무대로 나와 경쟁 후보 한 명을 지목해 발언했다. 반론 기회는 주지 않고 일방적으로 하고 싶은 말을 전하는 방식이다.
대체로 칭찬만 하는 와중에 이 지사는 박 의원을 불러내 공약 비판을 제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 지사는 박 의원이 여야를...
여당은 이날 오전 9시 30분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공명선거 실천 서약식 및 프레스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추미애·이광재·이재명·정세균·이낙연·박용진·양승조·최문순·김두관(이상 9명·기호순) 등 후보 9인이 전원 참석한다고 밝혔다.
송영길 대표와 윤호중 원내대표, 이상민 선거관리위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후보자들은 공명선거 실천을 약속하는...
민주당이 마련한 공명선거 실천 서약식 및 프레스데이에서다. 이 지사는 녹화영상을 통해 ‘나 홀로’ 출마선언을 할 예정이라 자체 세몰이 대신 프레스데이에서 경쟁자들 앞에서 출마 각오를 밝히는 모양새가 됐다.
내달 1일 프레스데이로 시작되는 경선의 관전포인트는 ‘이재명 대 반(反) 이재명’ 구도다. 당장 정 전 총리와 이 의원이 내달 5일까지 후보 단일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