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는 삼성전자 기술총괄 사장을 지낸 황창규 지식경제부 국가연구개발 전략기획단장, 이석채 KT 회장, 새누리당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간사인 서상기 의원, 김도연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등이 하마평에 올랐다.
청와대 비서실장에는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과 권영세 전 선대위 종합상황실장, 유정복 의원, 유일호 현 당선인 비서실장 등의 이름이...
박근혜 당선인이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13년 과학기술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건배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홍채영 어린이, 당선인, 최경수 한국과학기술원연구원, 박상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김빛내리 서울대교수, 서상기 국회의원. 인수위사진기자단
지난해 4월 대구에서 19대 의원으로 당선된 주호영(법학)·유승민(경영대학원), 조원진(행정대학원)·윤재옥(경영대학원)·서상기(경영대학원) 의원 등이 영남대 출신이다.
경북지역 새누리당 의원이자 영남대 출신으로는 여의도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는 김광림 의원이 눈에 띈다. 그는 영남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이들 외에 경북지역 새누리당 의원 중 영남대 출신은...
새누리당 서상기 의원은 3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북방한계선(NLL) 발언 논란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유포, 통일부 장관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하면서 문 후보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고발장에서 "문 후보는 지난달 19일 한국기자협회 초청 토론회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NLL을 포기할 수 있다는...
국회 정보위원장인 새누리당 서상기 의원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포기발언의 진위를 가리기 위해 원세훈 국정원장을 검찰에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서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노 전 대통령의 NLL 포기 발언이 국가안보와 관련된 중대 사안이며, 범국민적 의혹을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장인 서상기 의원은 2007년 남북 정상회담 당시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해북방한계선(NLL) 포기 발언’에 대한 진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국회 정보위 차원에서 국가정보원의 자료 열람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1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NLL 포기발언에 대한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여야가 공동으로 문제의...
그간 국내대학의 교육·연구 풍토를 변화시켜 온 만큼 향후에도 이 사업을 통해 교육과 연구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들을 산출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에는 2007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피터 그런버그(Peter Gruenberg)를 비롯해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신학용 의원과 서상기·강은희 새누리당 의원, 임지순 서울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새누리당 김희정 의원과 서상기 의원이 발의한 법안은 △아이 돌봄 서비스에 지급한 비용을 종합소득공제중 특별공제 대상으로 추가 △취업 후 학자금 상환시 소득공제 적용 등을 담은 정도다.
하지만 야당이 내놓은 2개의 법은 지난해 신설한 한국판 버핏세인 △소득세 최고 과세표준 구간(3억원 초과) 신설 △35%의 최고세율을 38%로 상향 등을 개정하자는...
기획재정위는 강길부,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는 한선교, 정보위는 서상기, 정무위는 김정훈, 행정안전위는 김태환, 외교통상통일위는 안홍준, 윤리특위는 이군현, 예결특위는 장윤석 의원이 내정됐다.
다만 국방위원장은 유승민, 황진하 의원이 신청함에 따라 오는 6일 의원총회를 열어 표결로 결정할 예정이다. 이처럼 상임위원장 자리가 쉽게 결정된 배경은 최경환...
이어 “기획재정위는 강길부,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는 한선교, 정보위는 서상기, 정무위는 김정훈, 행정안전위는 김태환, 외교통상통일위는 안홍준, 윤리특위는 이군현, 예결특위는 장윤석 의원이 사실상 내정됐다”고 발표했다.
다만 국방위원장은 유승민, 황진하 의원이 신청함에 따라 오는 6일 의원총회를 열어 표결로 결정할 예정이다.
이처럼 상임위원장...
그 뒤로 새누리당에서 김태원·서상기·이주영 의원이 5건의 법안을 발의했고 민주당에선 우윤근·이찬열·장병완·조정식 의원 등이 5건의 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날까지 새누리당 이한구 의원과 민주당 민병두 의원을 비롯해 7명의 의원이 법안 4건을, 9명의 의원이 3건, 16명의 의원이 2건, 42명의 의원이 1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하지만 국회 개원...
서상기 새누리당 의원은 대학생이 학자금을 상환할 경우 소득공제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과 고등교육법 개정안, 소득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서 의원이 발의한 법안에는 대학기부금 10만원 세액공제와 본인의 학자금 상환시 소득공제 혜택 부여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서 의원은 "법안이 통과되면 저소득층 장학금...
포럼 대표를 맡고 있는 새누리당 서상기 의원은 19일 “과학기술을 통해 인류의 4대 난제인 보건, 식량, 환경, 에너지 문제 해결을 위한 해답을 찾고, 국회와 과학기술계간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미래 과학기술 발전전략을 수립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포럼은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거버넌스체제 △이공계 활성화 방안 △정부출연연구기관의 효율적 운영 방안...
서상기 의원은 “지금 국회선진화법 때문에 59개 민생법안의 발목이 잡혀 있다”며 “19대에서 재개정을 하는 한이 있더라도 일단은 양보를 통해 국회선진화법을 처리해야 하는 게 옳다고 본다”고 밝혔다.
황 원내대표도 답답함을 토로하며 “결국 51% 대 60%의 싸움인데, 51%의 찬성으로 법안을 처리하는 건 모든 안건을 직권상정하겠다는 것과 똑같다”면서 “결국...
새누리당 서상기 의원은 기자와 통화에서 “국회법 개정안뿐 아니라 여러 개의 중요한 법안이 있기 때문에 단정적으로 말하기는 쉽지 않다”며 “본회의에 앞서 의원총회에서 논의가 될 것이기 때문에 오늘(23일) 여러 의원들과 만나서 입장을 조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새누리당 정책위는 법안 신속처리제(일명 패스트 트랙)의 발동에 필요한 의석수를 60%에서 다소...
대구 북을의 서상기 후보가 눈길을 끈다. 서 후보는 1년 전부터 몸짱 만들기에 돌입해 이번 총선을 위해 옷을 벗었다(?). 서 후보는 근육이 잘 잡힌 상반신 나체 사진을 자신의 캠프 건물 외벽에 내걸고 홍보물에도 담았다. 올해 66세인 그는 이 같은 노출 홍보를 통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며 “지역구 주민들을 내 몸처럼 아끼겠다”는 뜻을 강조했다.
서울 강서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