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자 새누리당 서상기 의원은 "예산을 잘못 다루면 징벌적 감액이 나와야지, 정치적 이유는 안 된다"고 반박했고, 같은 당 박명재 의원은 "(문건 논란은) 예산 삭감 문제와 맞지 않다. 소위의 원활한 분위기를 위해 품격 있는 위원회가 됐으면 한다"고 가세했다.
특조위 문건을 놓고 여야의 공방이 계속되자 예산소위는 해수부에 대한 예산 감액...
이어 “여야 위원님들께서 잘 협의하셔서 헌법에서 정해진 12월 2일에 예산이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재차 강조했다.
간담회에는 김재경 예산안조정소위원장, 김성태 새누리당 간사, 안민석 새정치민주연합 간사, 서상기 안상수 나성린 박명재 이우현 이종배 의원(이상 새누리당), 이인영 최원식 배재정 의원(이상 새정치민주연합) 등이 참석했다.
새누리당은 8명의 소위 위원으로 김재경 위원장과 김성태 간사를 포함 서상기 안상수 나성린 박명재 이우현 이종배 의원으로 구성하고 추가됐던 이정현 의원은 일단 제외됐다. 다만, 이 의원은 안상수 의원이 다른 상임위로 사·보임 할 경우 포함시키기로 했다.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을 본격적으로 심사하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산하 예산안조정소위원회가 진통...
미방위에서는 새누리당 김한표 박명재 서상기 양창영 의원이 달 탐사 예산 증액을 요구했다. 이들은 “현재 반영된 100억원은 개념설계 정도만 가능한 수준으로, 미국 나사(NASA·항공우주국)와 차질 없는 국제협력의 수행을 위해서는 추가적 예산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예산은 예산소위 증감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박 대통령은 지난달 미국 최초의...
2013년 4월에는 새누리당 서상기 의원이 온라인에서 은밀히 이뤄지는 테러 활동을 감시하기 위한 ‘국가 사이버테러 방지법’을 발의했지만, 이 역시 국회에 계류 중이다.
국정원 또한 금융정보분석원(FIU) 정보를 열람하는 기관에 국정원을 포함해 테러 자금 추적을 쉽게 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 문정림 원내대변인은 11일 오전 국회 브리핑에서 김재경 예결위원장과 김성태 예결위 간사를 비롯해 서상기, 안상수, 나성린, 박명재, 이우현, 이종배 의원 등 8명이 예산조정소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지난 9일 전체회의를 열어 소위 구성을 새누리당 8명·새정치연합 7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키로 의결한 데 따른...
위원은 서상기(3선, 대구북구을) 안상수(재선, 서구강화을) 나성린(재선, 부산진구갑) 박명재(초선, 경북포항남구울릉) 이우현(초선, 경기용인시갑) 이종배(초선 충북충주시) 의원으로 구성됐다.
당초 유일하게 당내에서 호남을 지역구로 하고 있는 이정현(재선, 전남순천곡성) 최고위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뽑히지 못했다. 문 원내대변인은 “지역 및 선수 등을...
특위 위원장인 서상기 의원은 “대한민국이 글로벌 대세인 핀테크에서 선두주자가 되고, 실질적인 제도 개선과 기술 개발로 국민에게 와 닿는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위는 권혁세 전 금융감독원장과 박수용 글로벌 핀테크연구원장이 부위원장을 맡았다. 또 김용태·박대동·배덕광·신동우·전하진 의원, 시석중 기업은행 부행장, 장경훈...
한편 김 의장은 최근 정부의 핀테크(금융과 IT기술의 융합) 산업 육성 방침과 관련, 당내에 핀테크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관련 입법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위원장은 과학기술계 출신인 3선의 서상기 의원이, 부위원장은 권혁세 전 금융감독위원장과 박수용 전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이 각각 맡는 등 정·관계, 학계, 금융계, 산업계 인사들이 두루 참여한다.
당 원내대표 경선관리위원회는 9일 서상기 위원장 주재로 첫 회의를 열어 이같은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후보 등록은 오는 12일(오전 9시∼오후 5시)입니다. 현재 당내에선 차기 원내대표를 합의 추대 방식으로 선출해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낮최고 34도 '불볕더위'기승…수도권·강원영서 폭염특보
금요일인 10일 동해상에 위치한...
당 원내대표 경선관리위원회는 9일 서상기 위원장 주재로 첫 회의를 열어 이같은 일정을 확정했다.
현재로서는 당내에선 차기 원내대표를 합의 추대 방식으로 선출해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무성 대표 등 최고위원들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합의 추대 방식으로 차기 원내대표를 선출하는 데 뜻을 모았다.
표 대결로 갈 경우 친박(친박근혜)...
서상기 선관위원장은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최고위에서 합의 추대로 의견이 모아졌지만 꼭 그렇게 한다는 보장은 없다”며 “결격 사유가 없으면 후보로 누구든 나올 수 있으므로 우리는 다 준비해놓으려 한다”고 말했다.
서 위원장은 “규정에 따르면 이틀 전에 후보를 받도록 되어 있다”며 “합의추대는 그거대로 추진하되 실패하면 선거를 해야 한다”고...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선관위는 위원장에 서상기 의원이 임명됐으며 김회선, 염동열, 정용기, 신경림, 이운룡, 문정림 의원 등 총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새누리당은 당헌·당규상에 원내대표가 궐위된 날로부터 7일 이내에 의원총회를 열어 선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박 대변인은 “현재 국회에는 추경을 비롯한...
친박계는 유 원내대표가 박 대통령에게 공개사과를 한 전날 오후 좌장격인 서청원 최고위원, 정갑윤 김태환 서상기 안홍준 노철래 윤상현 의원 등 8명이 참석한 긴급회동을 갖고 유 원내대표 사퇴 불가피로 의견을 모았으며, 주말 흐름을 지켜본 뒤 조만간 집단행동에 나설 태세다.
전날 회동에서 참석자들은 서 최고위원에게 29일 최고위에서 유 원내대표 사퇴를 촉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