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가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서상기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SK텔레콤, KTF, LG텔레콤 등 이동통신 3사는 지난 2005년 124억원, 지난해 110억원의 요금을 환불했고, 올 상반기에만 60억7000만원을 환불해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년 동안 환불해준 요금은 SK텔레콤이 131억원으로 가장 많고, KTF 74억원, LG텔레콤 29억원...
한나라당 서상기 의원을 주축으로 마련 중인 IPTV 법안에 대한 의견청취 과정에서 특정사업자인 KT의 입장만을 지나치게 대변하고 있다며 케이블TV업계가 강한 반발하고 나섰다.
케이블TV방송협회는 서상기 의원실이 12일 오전IPTV 법안을 공개하기 전에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좌담회를 개최할 예정이지만 불참을 통고했다.
이유는 IPTV 법안에 대한...
이날 행사에는 유영환 정보통신부 차관, 한나라당 서상기 의원,송권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대표, 박덕경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대표, 손연기 한국정보문화진흥원장 등 유관단체장, 시각·청각·지체장애인 70여명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유영환 정통부 차관은 인사말을 통해 “신체적 불편을 겪는 장애인들이 편리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소속 서상기 한나라당 의원은 10일 "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주민번호 대체수단 'I-PIN' 가운데 휴대폰을 이용한 방법은 대포폰(불법목적으로 개통된 타인명의 휴대폰)이 확산돼 있는 상황에서는 악용될 우려가 있고, 금융정보를 이용한 방법은 각 금융기관들이 고객정보 활용에 동의를 받을 때 I-PIN 발급을 위한 동의가 포함돼...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서상기 의원은 29일 "현재까지 경찰에 압수된 PC 26만대를 중고가격으로 대당 20만원으로 환산하면 520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또 "이 PC들은 '검찰압수물사무규칙'에 따라 폐기 또는 공매처분되는데 정보격차해소을 위한 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규칙 개정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25일 정보통신부가 서상기 한나라당 의원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1년부터 2006년 7월까지 이동전화 민원은 4만1540건으로, 이중 28.3%인 1만1771건이 부당요금에 관한 것이다.
특히 연도별 부당요금 민원건수는 지난 2001년 562건에서 2005년 5219건으로 8.3배나 급증했다.
초고속 인터넷 경우 2001년부터 올 7월까지 총 민원 1만7867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