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도심권과는 약 5분 거리에 있다. 당진·태안·대산·홍성 등 인근 지역으로 진·출입하기도 쉽다.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 이동도 편리하다. 서산시청도 가깝고 부춘산체육공원과 을음산공원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 여건도 좋은 편이다. 서산시 명문학교인 서령중·고교가 단지와 인접해 있다. 동문초·서동초·서산시립도서관·청소년수련관 등도...
16일 현대오일뱅크에 따르면 이 회사는 충남 서산시, 당진시, 태안군 23개 중∙고등∙대학교 학생 100여 명에게 장학금 총 5000만 원을 전달했다.
‘희망플러스 장학사업’은 지난 2003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현대오일뱅크의 대표적인 지역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역 학생 중 가정 형편이 어렵지만 학업 열정이 뛰어난 학생들이 대상이다. 올해까지 수혜 학생은 총...
양사는 뮌헨 전시관과 충청남도 서산 태안기업도시 부지 상공의 드론을 통해 건설현장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시연을 진행했다. 이와 동시에 분당 현대건설기계 사옥에서는 SK텔레콤 5G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관제센터의 상황을 독일로 송출하며 실시간으로 의견을 주고 받았다.
SK텔레콤과 현대건설기계, 현대건설은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향후 건설분야에...
소방당국 관계자는 "파손 신고는 접수됐으나, 다행이 아직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며 "강풍이 부는 상황인 만큼 도민 모두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충남 당진·서천·홍성·보령·서산·태안과 더불어 울산, 부산, 제주, 전남 일부, 전북 일부 지역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했다.
이번 토론회는 태안, 서산, 당진, 예산 등에 이은 14번째 시ㆍ도 토론회 자리다. 토론회에서는 △문화재 부담 규제 현실화, △소상공인 영업부담 완화, △기업 입지 부담 불편 경감, △현실 괴리 규제 기준 합리화 등 4개 분야 35개 핵심 규제를 논의했다.
첫 째로 문화재청과 관련해 문화재 발굴조사 지원범위 확대 건의가 있었다. 토론회에서는 매장 문화재 발굴 비용...
게국지는 서산이나 태안 지방의 토속 음식이라 한다. 배추가 들어가 있는 게탕이다. 원래는 김장할 때 남은 우거지나 시래기를 절여 두었다가 게장 남은 것과 함께 끓여 먹었다고 하는 음식인데, 토속적인 게국지를 하는 집은 드물다고 한다. 무엇보다 비린 맛이어서 어릴 때부터 먹지 않은 사람은 먹기 힘들다고 한다. 요즘 태안이나 안면도 어느 집이나 배추를 넣어...
이와 함께 국제카페리 본격 취항에 앞서 서산-태안-서천-보령-아산-천안 등 6개 도시를 잇는 여행코스를 자연(Nature), 체험(Play), 역사(History), 휴식(Healing), 미식(Eat) 등 다섯 가지 주제로 설정해 충남도가 지닌 매력을 다채롭게 조망했다.
우선 자연을 주제로 한 내용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또 하나의 작은 지구라 일컫는 '서천 국립생태원'을 소개하고 여섯 빛깔...
금산군 천혜의 자연이 만든 건강한 흑삼의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한 금산흑삼 ‘금흑’을 비롯해 서산 아로니아, 태안 소금의 진실과 송화염 세트, 논산 궁골 간장, 광천 별맛김 등이 이번 추석 갤러리아가 등판시킨 아름 드리 간판 선물세트다.
아름드리 매장의 매출로도 이어졌다. 2015년 5월 아름드리 매장 오픈시 22개업체, 86개 품목에서 현재 40여 업체, 180여개로...
전국 쌀 생산량의 1%를 차지하는 서산( A·B 지구)과 태안(이원간척지) 등 총 1만253ha의 간척지 논에서는 농작물 최소 50% 이상이 염해 피해로 말라 죽고 있다. 이는 농업용수로 쓰는 담수호의 염도가 정상치의 2~12배 수준까지 뛰면서 생긴 현상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마름현상이 발생하고 밭작물은 시들음 등 생육저조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 같은 영향으로 과일과...
팜한농 직원 70여 명은 14일 충남 태안과 서산 일대의 마늘∙감자 재배 농가를 방문해 수확 작업을 도왔다. 충청도 일원의 지역농협들에 양수기와 스프링클러 등의 장비를 전달해 농업용수 확보도 지원했다.
이번 영농지원 활동을 주관한 인주환 팜한농 작물보호사업부 영업마케팅담당은 "기록적인 가뭄으로 고통 받고 있는 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이에 경기 남부지역(안성, 화성, 평택)과 충남 서부지역(서산, 태안, 홍성, 보령, 예산)의 가뭄이 심해지고 있다. 충북‧전남해안 등 일부지역에서도 물 부족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24일 기준 모내기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인 43%(32만ha)가 완료됐지만, 향후 강수량이 부족할 경우 논 물마름 등 가뭄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상태다.
이에 따라 정부는 내달 1일 4대강 6개보의...
대전지방기상청은 2일 오전 11시를 기해 충남 태안·당진·서산 등 서해안 3개 시·군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현재 5㎜ 내외를 기록하고 있는 강수량은 앞으로 시간당 최대 30㎜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3일 새벽까지 충남 북부에 50∼100㎜, 대전·세종·충남 남부에 20∼70㎜가량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은 "서해...
가로림만은 충남 서산시와 태안군 사이에 있는 반폐쇄성 내만으로 점박이 물범 등 보호대상 해양생물의 서식처이자 다양한 수산생물의 산란장이다. 이곳의 해양 생태계 상태는 매우 우수하며, 어업인들의 삶의 터전으로서도 보전 가치가 매우 높은 곳이다.
특히 백령도에 이은 우리나라 제2의 점박이물범 서식지인 이곳에는 매년 10여 마리의 점박이물범이 봄부터...
서산 도심권과는 약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방도(649번) 및 국도(29번, 32번)를 통해 당진, 태안, 대산, 홍성 등 인근지역 진·출입이 용이하고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서산테크노벨리, 일반산업단지 등과의 출퇴근도 용이하다. 성연-음암간 신설도로(2017년 예정)가 개통되면 인근 산업단지로의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것이다. 또한...
고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의 동생인 새누리당 성일종(53, 충남 서산·태안) 당선자도 20대 총선 당선자에 이름을 올렸다. 그가 당선된 지역인 서산·태안 선거구는 형인 고 성 회장이 4년 전인 19대 총선에서 배지를 달았던 지역이기도 하다. 성 당선자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경남기업에서 근무했다. 지난 1991~1998년까지 이 기업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역임했다. 성...
20대 총선 충남 서산시태안군 선거구에서 성일종 새누리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해졌다.
14일 오전 1시 51분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성 후보는 39.4%의 득표율로 사실상 당선이 확실해진 상황이다.
이어 조한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36.6%, 한상율 무소속 후보가 24%의 득표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