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과 러시아는 서비스·투자 부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심도 있게 진행하기 위해 이달 13~16일, 24일, 나흘간 회기간 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우리 측은 전윤종 산업통상자원부 자유무역협정정책관을 수석대표로 한 정부 대표단이, 러시아 측은 마리야 바라노바(Marya, BARANOVA) 경제개발부 통상교섭국 부국장을 수석대표로 정부...
이와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우리의 비대면 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디지털 통상규범 도입 및 서비스 시장 개방, 국가 간 협력 확대 추진 방향 등 향후 FTA 협상 측면에서의 대응 방향을 모색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향후 급격한 통상환경의 변화를 반영한 통상규범 업그레이드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겠다"라며 "이를 위해 투자...
이와 함께 양측은 세계 최대의 메가 자유무역협정(FTA)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협상의 타결이 역내 교역·투자를 촉진하고 글로벌 경제 회복을 견인할 것이라는 점에 공감하고, RCEP 연내 서명이 이뤄지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한-중 FTA 서비스․투자 후속 협상을 진전시킴으로써 양국 간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교역·투자를 촉진시키기로...
특히 전문가들은 코로나 19 대응을 위한 글로벌 통상정책의 우선 과제로 상품·서비스 교역의 원활화, 글로벌 공급망의 확보, 기업인 등 필수인력의 이동 보장, 디지털기반 언택트(Untact) 경제의 사전 준비 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보건·의료에선 코로나대응 모범국으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가 세계무역기구(WTO),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등...
양국은 코로나19 상황 극복을 위해 통상협정 체결을 통한 교역·투자 활성화가 더욱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의 차질 없는 연내 서명 의지를 재확인했다.
아울러 한-인니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에 대해서도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되면 이른 시기에 양국 간 서명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7일 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 열리는...
양국은 한미 FTA 합의 결과가 충실하게 이행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섬유, 무역구제, 전문직 서비스, 자동차, 경쟁법, 집행, 의약품 등 양국의 관심 분야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 한미 FTA가 양국 간 교역 확대를 위한 중요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양국간 교역·투자가 상호호혜적이고 안정적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는 23~26일 한국과 러시아가 서비스·투자 부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위한 회기간 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양국은 지난해 6월 협상 개시 이후 3차례 공식 협상을 개최했고 서비스시장 자유화방식, 협정문 구조 등에 합의해 본격적인 협상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서비스·투자·총칙 등 분과별 협정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한국과 중국의 자유무역협정(FTA) 서비스·투자 후속 협상이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중 FTA 서비스·투자 후속 협상 회기간 수석대표 협의가 17일 화상회의로 열렸다고 밝혔다.
우리 측은 전윤종 산업부 FTA정책관이, 중국 측은 양정웨이(楊正偉) 중국 상무부 국제사 부사장이 수석대표로...
4% 증가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FTA 발효 후 8년간(2012∼2019년 누적) 미국으로부터 투자 유치액은 375억9000만 달러이다. 이는 발효 전(2004∼2011년 누적 185억9000만 달러)보다 2.0배 확대된 수치이다.
지난해 미국의 대한국 투자는 제조업이 전년보다 9.7% 증가한 19억5000만 달러, 서비스업이 20.7% 늘어난 48억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예를 들어 배달의민족과 같은 서비스 산업에서도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많다. 그런데 현 정부는 혁신 실험을 규제한다. 줄기세포, 드론 등 온갖 규제로 창의적 비즈니스를 막고 있다. 금융개혁도 마찬가지다. 그 결과 금융기관은 아직도 ‘전당포식’ 영업을 하고 있다. 이래서 고용발전은 없고, 엉터리 고용만 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또 ‘먹방(먹는 방송)’ 규제...
아울러 해양수산의 스마트화를 위한 △해운물류 스마트화 △지능형 해상교통정보 서비스(e-Navigation) △스마트항만 △스마트 양식·어업관리·가공 등 해양수산의 스마트화를 위한 4대 선도 프로젝트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스마트 양식의 경우 종자, 양식어종 맞춤형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양식생산 전주기의 자동화‧지능화하는 '아쿠아팜 4.0'을 올해...
한-러시아 서비스ㆍ투자 자유무역협정의 경우 서비스ㆍ투자 부문으로 한정한 만큼 수출증대와 무역수지 개선 효과는 제한적일 전망이다.
하지만 대상을 상품 분야까지 확대한 한-EAEU FTA까지 체결할 경우 러시아와 기타 EAEU 국가들로의 수출은 각각 40%, 56%로 많이 증가할 것으로 한경연은 예측했다.
한국의 무역수지는 전체적으로 연 21억 달러(약 2조5000억...
양 측은 지난해 5월 협상 개시 선인 이후 4차례 공식 협상을 열고 상호 이익이 되는 높은 수준의 협정을 올해 말까지 타결하기 위해 협상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이번 5차 협상에서는 △상품 △서비스·투자 △원산지·통관 △지재권 △위생검역(SPS) △무역기술장벽(TBT) △정부조달 △경쟁 △총칙 △협력 등 전 분야에 대한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산업부...
공공기관 투자집행점검회의 개최(석간)
△제3차 재정관리점검회의 개최
△2019년 4/4분기 및 연간 시도 서비스업생산 및 소매판매동향
◇보건복지부
10일(월)
△복지부 장관 08:30 중앙사고수습본부회의(세종청사), 10:30 주간점검회의(세종청사)
△복지부 차관 08:30 중앙사고수습본부회의(세종청사), 11:00 정례브리핑(세종청사)
11일(화)
△복지부...
자유무역협정(FTA)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논의했다.
양측은 상반기 중 열리는 제10차 한-러 산업협력위원회와 양국 고위급 교류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 나가기로 했다.
티무르 막시모프 경제개발부 차관과의 면담에서 양측은 올해가 한-러시아 서비스·투자 FTA 협상 타결의 적기라 판단하고 고위급 교류를 계기로 협상 타결을 추진해야 한다는 데...
이날 수상한 주요 한국 기업은 △호주-한국 파트너십 부문 '포스코' △농업ㆍ식음료 부문 '롯데상사 호주법인' △협회/단체 부문 '한국금융투자협회(KOFIA)'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부문 '문베어 브루잉' 등이다.
한국과 호주는 올해로 한-호 자유무역협정 7년 차를 맞았으며, 2014년 12월 FTA가 발효된 이래로 양국의 교역 규모는 약 15% 이상 증가했다.
크리스...
이외에도 중소기업의 편의를 위해 수출입 행정수수료에 대한 투명성을 한미 FTA 수준으로 강화하고 한국 기업의 수요가 큰 투자규범은 2년 내 검토해 개정할 수 있도록 이번 협정에 반영했다.
산업부는 21일 정부 부처, 공공기관, 주한영국대사관과 함께 브렉시트 대비 합동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브렉시트 관련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31일에는 무역협회...
중소기업계는 소재·부품·장비 상생협력 기술개발 활성화,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 체결 국가 확대와 함께 서비스 단체표준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및 해외 안전인증·특허 상호인정 확대 등을 건의했다.
성 장관은 "수요-공급기업간 협력 및 기술개발 지원을 강화하고 신남방‧신북방 등 신흥시장 중심으로 CEPA 등...
특히 국내 증시의 경우 대부분 업종이 전주 대비 하락한 가운데, 호텔/레저서비스와 화장품/의류/완구 등 중국 소비 및 관광 관련 업종 주가 흐름이 다른 업종 대비 크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로 미뤄 미중 무역협정 이후 증시 내 낙관 심리가 확산된 상황에서 현 사태로 인한 증시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현재까지 집계된 우한 폐렴의 확진자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