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아시아 최대규모인 곤지암 허브, 소형상품 전문 안성MP 등 16개 허브터미널과 276개의 서브터미널을 보유하고 있다. 전국 인프라를 활용해 안정적인 전국 배송 서비스뿐만 아니라 빠른 회수부터 검수, 양품화, 출고로 이어지는 ‘반품 특화 서비스’를 운영하며 반품 문제를 해결했다.
CJ대한통운은 TES물류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디지털 트윈 기반...
2022년에는 단원 서브터미널에서 곤지암 허브터미널까지 약 60㎞ 구간을 4회, 2023년에는 군포 서브터미널에서 대전 허브터미널까지 약 258㎞ 구간을 실제 화물을 싣고 6회 운행하며 주야간, 우천, 터널 등 다양한 운행조건과 비상 상황에 대비한 테스트도 진행했다는 설명이다.
CJ대한통운은 자율주행을 통해 화물차 운전자들의 업무 강도는 낮추고 안전성은 한층 높일...
이 시설을 이용하는 판매자의 상품은 허브터미널과 서브터미널로 보내는 집화·분류 과정이 생략돼 인근 지역 주민에게 당일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 사업은 디지털 물류 실증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토부와 서울시가 6억5000만 원씩 공동 지원해 조성했으며 시설 내 설치된 6대의 로봇이 입고·보관·출고까지 하루 3600개의 물품을 자동 처리하는 규모로...
업계 1위인 CJ 대한통운은 전국에 14개 허브터미널과 280여 개 서브터미널을 운영 중이다. 서비스 품질 면에서도 첨단 물류 기술, 국내 최대 배송 네트워크 등을 통해 역대 최고의 익일배송률을 기록하고 있다.
소상공인의 고민거리 중 하나로 여겨졌던 물류비 부담을 줄인 것도 주목할 만하다.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소상공인들은 CJ 대한통운의 물류센터, 차량...
서브터미널에 설치된 MP를 통해 목적지가 같은 지역의 소형 상품을 행낭 단위(20~25개)로 묶어 MP허브터미널로 보낸 후, 분류 작업을 거쳐 최종 배송 지역의 서브터미널로 다시 보내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이전에는 소형 상품 20개를 처리하려면 개별적으로 상차해 허브터미널로 발송하고 재분류하는 작업을 20번 반복해야 했지만, MP허브터미널에서는 이를 한 번에...
풀필먼트센터에서 상품이 출고되면 전국의 택배 허브터미널 및 서브터미널을 통해 고객들에게 배송되는 구조다. 복잡한 물류과정을 원스톱(One-Stop)으로 처리하고 이미 구축한 전국 물류망을 활용하기 때문에 24시까지 주문된 상품도 대부분 다음날까지 배송할 수 있다.
혁신적인 서비스를 위해 CJ대한통운은 물류 모든 과정에 로봇,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이와 함께 배송 과정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택배 허브 및 서브터미널의 자동화 기술 활용을 높이고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배송 과정의 안정성도 강화한다.
현재 CJ대한통운은 고도화된 물류 역량을 기반으로 240개의 고객사에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공동 론칭한 ‘네이버 도착보장’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이 경험을...
건강검진은 택배기사들이 의료기관을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전문 검진기관이 전국에 산재한 택배 서브터미널을 방문해 진행하기 때문에 편의성이 높다. 기본 검진 이외에도 추가로 소요되는 예산 15억 원 가량을 CJ대한통운이 전액 지원하고 있어 택배기사들은 검진비용을 추가 부담하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CJ대한통운은 건강검진 결과를 기반으로 체계적인...
택배웃다 캠페인은 지난 1일 CJ대한통운 시흥 터미널을 시작으로 △노원 △영통 △종로 △강서 △김포 △금천 △관악 △연수 등 수도권 14개 택배 서브터미널을 돌며 진행됐다. 기존 프로필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최근에 일을 시작해 아직 사진을 올리지 않은 택배기사 등 1011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촬영은 5(t)톤 화물 트럭을 개조해 만든 이동식...
소비자가 24시까지 상품을 주문하면 센터에서 출고한 후 택배 허브, 서브 터미널을 통해 바로 다음 날 전국으로 배송된다.
또한, 해당 센터에 운송로봇 '셔틀 AGV(Automated Guided Vehicles)'도 도입할 계획이다. 이 로봇은 4.7m 높이의 고층선반으로 이뤄진 보관공간 안에서 스스로 이동하고 높낮이를 조절하며 상품을 넣거나 가져오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셔틀 AGV...
해당 화물차는 인천공항에서 들어온 특송화물을 인천에 위치한 서브터미널로 운송한다.
또 최근에는 기아와 손잡고 배송에 특화된 '대한통운형 목적기반차량(PBV)'을 공동 개발하고 친환경 전기트럭 전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CJ대한통운은 2025년까지 '대한통운형 목적기반차량(PBV)'을 기아와 공동개발해 현장에 도입할 계획이다.
특히 배송 화물차량을...
롯데글로벌로지스는 1차로 올 연말까지 중부권메가허브터미널과 동대구서브터미널 2곳에 태양광 발전소 설치 공사를 완료하고,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 및 한국전력공사와 ‘제3자 PPA’를 체결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전력을 안정적으로 수급하고 탄소중립 실천에도 적극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제3자 PPA는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와...
여기에 △허브 터미널 보조인력 1474명 △서브 터미널 상·하차 인력 1088명 △간선 차량 1903명 △동승인력 1137명 △배송기사 1320명 등 총 7000명 수준의 임시 인력이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연휴 기간 택배 종사자의 쉴 권리도 보장하기로 했다.
주요 택배 사업자들은 지난해 추석에 이어 연휴 2~3일 전부터 집화를 제한하기로 했다. 이에 대부분 택배기사는 올해 설...
효율적인 택배운영을 위해 필요한 물동량 증감 추이, 서브ㆍ허브터미널 작업 현황, 배차 네트워크 등 택배운영을 위해 필요한 지표, 데이터들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산출할 수 있도록 하는 AIㆍ빅데이터 분석 시스템도 새롭게 도입한다.
아울러 맞춤형 정보와 분석자료를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고 현장 운영에 활용하도록 모바일 서비스 환경도 구축한다.
신영수...
이천 MP 허브터미널은 전국 서브터미널에 설치된 MP(Multi Point)와 연계해 전체 택배 물량의 90%가량을 차지하는 소형 택배를 전담으로 분류·중계해주는 최첨단 시설이다.
집화처 인근 서브터미널 내 MP를 통해 행낭 단위(20개)로 포장된 소형 택배를 이천 MP 허브터미널에서 분류한 이후 최종 배송지역의 서브터미널로 다시 보내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이천 MP...
택배허브 및 서브터미널의 작업현황, 시간대 별 택배물량, 일일 집화량 등을 분석해 인력과 차량 등 터미널 운영을 최적화할 수 있다.
또한 운송장 정보, 고객주문정보, 도로교통정보, 차량정보 등을 분석해 최적의 운행루트와 권역을 산정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23년 거점 최적화, 라우팅 최적화를 실현해 디지털 트윈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김경훈 CJ대한통운...
택배기사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전문강사가 택배 서브터미널에 직접 방문해 개정된 도로교통법, 교통사고사례 등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안전 콘텐츠를 활용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또 1년간 교통사고를 내지 않고 교통법규를 위반하지 않으면 운전면허 벌점을 상계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받는 착한 운전 마일리지 제도 가입을 권고한다.
지역사회 교통안전 인프라...
㈜한진이 택배 서브 터미널 분류작업 자동화에 속도를 낸다.
㈜한진은 택배 서브 터미널 55개소에 배송 분류 자동화 장치인 '휠 소터' 도입을 위해 561억 원을 투자한다고 6일 밝혔다.
휠소터는 서브 터미널에 설치돼 자동으로 택배를 배송 지역별로 분류해주는 장비이다.
분류작업 시간 단축 등 운영 효율을 통해 고객서비스 제고와 택배 종사자 근로 환경 개선에...
사회적 합의를 통해 택배사업자가 9월부터 투입키로 약속했던 약 3000명의 분류 전담 인력에 더해 간선차량 2202명, 허브 터미널 보조인력 1770명, 동승인력 1570명, 택배기사 1346명, 서브 터미널 상·하차 인력 853명 등 총 7000명 수준 임시 인력이 현장에 추가 투입될 예정이다.
또 주요 택배사업자가 추석 연휴 3일 전부터 배송 물품의 집화를 제한하기로 함에 따라...
이천 MP 허브터미널은 전국 서브터미널에 설치된 소형 택배 전담 분류기 MP 44대와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
고객이 주문한 상품은 1차로 쇼핑몰 물류창고에서 집화돼 각 지역 서브터미널로 모이게 된다.
이중 목적지가 같은 소형 택배만 MP를 통해 행낭 단위(20개)로 묶여 ‘이천 MP 허브터미널’로 보내진다.
이천 MP 허브터미널에 도착한 행낭 단위의 택배는...